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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원 폭행사건~~작은 힘을 보여주세요~
내 일은 아니지만 보고 있는 저도 화가나서 미칠지경인데 당사자나 가족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최고라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못배우고 없는 사람은 이렇게 있는 사람들에게 맞아도 되고 무시 당해도 되는건가요??
지금 여러곳에선 sk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네요.. 저도 같이 동참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큰힘이 될수 있다는걸 거대 그룹 sk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정말 우리 사회가 이렇게 적반하장식으로 변해가도 되는건가요?
1. 찬성
'10.11.29 11:17 AM (125.133.xxx.201)저도 찬성합니다.
불매운동뿐 달리 뭐 할 수 있을까요?2. 저도
'10.11.29 11:18 AM (59.3.xxx.222)찬성합니다.
3. 피코리나
'10.11.29 11:19 AM (58.140.xxx.239)글쎄요?저도 그런 힘이 있었으면 이렇게 억울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우리 작은 힘이 과연 무얼 더 할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억울해 죽겠네요..
감사^^4. 저도
'10.11.29 11:24 AM (112.140.xxx.7)작은 거 부터 실천 하렵니다.
11번가 끊을려구요...5. 전
'10.11.29 11:32 AM (121.162.xxx.60)sk는 주유소..주유소는 일편단심 sk만 찾아다녔는데 이젠 엘쥐칼텍스 쓸래요.
그놈의 오케이 케쉬백때문에 다녔는데 그거갖고 뭘 쓴 적도 없고..암호가 뭔지 몰라서..ㅋㅋㅋ
이젠 뭐하나 하면 계속 쓰는 이 근거없고 티도 안나는 성격에서 나오는 로얄티도 버릴랍니다.
소비자불매만이 국민이 그들의 노예가 되지않는 가장 빠르고 확실하고 강한 리엑션이라는 것!
우리 잊지맙시다.6. 저도
'10.11.29 11:37 AM (218.236.xxx.45)일단 가장 쉬운방법이 sk주요소를 버리는거네요..
7. ...
'10.11.29 11:37 AM (125.142.xxx.161)sk텔레콤. sk주유소, 11번가, 워커힐도 sk계열사네요.
8. ㅡ
'10.11.29 11:38 AM (122.36.xxx.41)찬성요!!!!!!!!!!!
9. 사랑이여
'10.11.29 11:44 AM (210.111.xxx.130)mbc2580이니까 방영한 것 같습니다.
<뉴스 후 플러스> 같은 프로그램이 유지됐다면 지금쯤 더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을 텐데 일요일 밤 늦게 방영하다보니 그 실상을 그저 인터넷뉴스만 보고 '피상적으로( 내 일 아니거나 나와는 무관하다고)' 느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이 더 뉴스거리가 돼야 하는데 요즘 도배되다시피하는 뉴스에는 처음엔 관심가졌지만 지금은 짜증입니다.
나의 경우 에스케이주유소 앞으로는 절대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불매운동을 나름대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님의 글에 공감 9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10. 스티커
'10.11.29 11:52 AM (115.136.xxx.172)같은 거라도 만들어서 차에 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11. 저도
'10.11.29 11:52 AM (125.188.xxx.156)지금부터 참여합니다. 뉴스보고 이제서야 알았는데 속이 부글부글~~
12. ,,
'10.11.29 11:57 AM (58.78.xxx.7)저두 어제방송보고서 에휴....sk
13. 맞고소
'10.11.29 12:01 PM (1.225.xxx.130)맞은 피해자를 회사에 피해를 줬다고 맞고소 했네요. 금액은 탱크로리값 + 때리고 준 돈= 5000+2000 과 같은 돈 7000만원을 물어내래요. 완전 개막장 미친놈들이네요. 외국의 경우 집단으로 모여 한사람이 때려도 그옆에 모여있던 공포를 준 사람도 다 가해자라고 하네요. sk임직원들 다쳐넣어야해요.
14. 니나
'10.11.29 12:13 PM (221.151.xxx.168)네이트도 sk거요.
15. 불매동참..
'10.11.29 12:17 PM (58.231.xxx.29)내년에 sk통신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나쁜 넘....
또 어느 계열사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소비자의 쓴맛을 보여주자구요.16. 불매운동
'10.11.29 12:32 PM (218.149.xxx.180)이상의 다른 조처가 없을까요.
이런 패악을 저지르는 놈은 오랫동안 햇볕 구경을 못 하게 해야 합니다.17. .
'10.11.29 12:37 PM (119.203.xxx.194)정말 소시민도 힘을 모으면 돈보다 힘이 세다는걸
이번 기회에 보여주고 싶어요.18. 세상참
'10.11.29 12:57 PM (59.9.xxx.37)방송보고 세상참..
꼴이 우습더군요.. 있는자의 횡포..
정말 화가납니다. 그곳에 함께있었다던 관계자의 욕설이 더욱 어이상실이더군요.
보고만 있던 관계자들도 함께 처벌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더라구여.. 나쁜... xx
힘을 모아 보여줘야 할때...19. 세상이 참
'10.11.29 5:46 PM (110.9.xxx.43)아니 우리나라가 참 한심한 나라로 전락해가는군요.
그래서 종교가 무서운 건가 봅니다.
개독이 성하더니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