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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지지율 8%대 급상승 '막판 변수'
[분석] '진보 바람' 부나…10일새 1%->6%->8.5% 초고속 상승
- 한나라당·민주당·친노 모두 싫은 유권자, 심상정으로 결집(?)
- 심상정, 단일화前 '안+심'보다 높아
- '집단 왕따' 불구 8.5%…진보 유권자 '묻지마 반MB연합'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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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자보펌
'10.5.24 6:55 PM (58.231.xxx.17)2. 언니
'10.5.24 6:57 PM (119.195.xxx.92)도와주세요 대의를 위해서 ㅜㅜㅜ
다음에 지역구 하나보장받는걸로 단일화좀햇으면3. 제발
'10.5.24 7:04 PM (59.14.xxx.83)심상정 님께서 이번에 대의를 위해 단일화에 합의해
주신다면 반드시 그 은혜 갚겠습니다, 우선 한날당의 승리는
막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4. 안믿지만
'10.5.24 7:05 PM (110.15.xxx.164)그냥 해야 할 일이 뭔지 아는 민노당 지지하겠습니다.
진보신당이 민노당에서 빠져나갈 때 민노당 욕을 반나절 친구랑 했었는데 요즘 굉장히 미안하다는.5. ^^*
'10.5.24 7:09 PM (121.133.xxx.223)이렇게 붕붕 띄우는건 단일화를 막겠다는것?
6. 참말로...
'10.5.24 7:13 PM (222.99.xxx.72)뚜껑 열어봐야 아는 일이긴 하지만,
이대로라면 유시민과 심상정과의 싸움에
김문수가 웃는 일만 남을 수도 있겠네요..
진보신당만 양보하라고 하는 것도 거시기하고....7. ,
'10.5.24 7:22 PM (121.143.xxx.223)단일화 하면 좋겠지만 이런 기사까지 나오는 걸 봐서는 안할것 같네요
8. ..
'10.5.24 7:25 PM (118.38.xxx.183)참 속터져 죽겠습니다. 그냥
9. 에구
'10.5.24 7:30 PM (125.180.xxx.29)잘났네요 심상정...
국민의 절실한 마음도 모르면서 당과 자기네 추구하는 사상과 본인 이름만 알리면 된다는거겠죠?...10. 에구님!
'10.5.24 7:39 PM (77.196.xxx.51)자기네 추구하는 사상과 본인 이름만 알리러 심상정이 나왔습니까? 유시민은 선이고
나머지는 다 악입니까? 유시민 장관시절 이미 그 사람의 바닥과 한계를 다 보았습니다.
김문수를 심판하기 위해 할 수 없이 꿩대신 닭으로 유시민이 유력한 주자로 서 있을 뿐,
지난 노통시절, 민노당한테 "너네 처럼 난 이제 노점상 하기 싫다. 난 이제 백화점 장사하고
싶다"고 뻔뻔하게 지껄였던, 지식 소매상 유시민을 진심으로 지지할 수는 없네요.
유시민도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려면 노풍을 이용할 생각만 하지말고, 국민들이 온몸으로
심판했던 참여정부의 실패에 대해서도 스스로 시인하고 개혁할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 역할을 심상정이 하고 있는 겁니다. 언제까지나 우린 차악으로만 위로를 삼아야 하는
겁니까.11. .
'10.5.24 7:42 PM (222.96.xxx.247)유시민 지지하시는 분들은 한나라당 지지층이나 부동층의 표를 유시민 후보쪽으로 더 끌어오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괜히 심상정 후보탓 하실 것 없습니다.
참여정부때 한미FTA를 졸속으로 몰아부친 것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노유빠들이 툭하면 년년거리더군요.
그때 그랬던 것을 가지고 지금도 년년거립디다.
지들은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께 악담을 퍼부었던 유시민에 대해선 입도 뻥긋하지 않는 이중성과 파렴치함을 서슴없이 보여주는 것이 유후보 지지자들이죠.
참으로 흉악한 사람들이던데 이제와서 유시민에게 양보를 하지 않는다고 또 악담을 퍼붓는다면 이는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지요.
막판에 지지율이 아쉬우니 오늘 아침 유후보가 이희호 여사를 찾아뵙고 DJ를 향해 막말했던 것에 대해 사죄를 하던데 물론 안한 것보다야 나을지 모르지만 너무 속보이는 짓 아닙니까?
이러니 기회주의자라고 하는 겁니다.
심상정 후보 지지율이 얼마되지 않으니 당분간 단일화 말이 없다가 이제 또 심후보 지지율이 오르니 그마저 탐나는가 보죠?
욕심과 사악함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심후보 지지율과 의지는, 더이상 상처내지 말고 가만히 놔두고 처음 약속대로 부동층에서 표를 끌어다 쓰세요.
경기지사 후보 셋의 공약중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은 것도 심상정 후보입니다.12. 이간질
'10.5.24 7:45 PM (112.144.xxx.32)유시민의원이 지지율1위로 발표한 폴리뉴스 검찰 고발한것 보고 진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거뜬히 김문수지지율이 높다면 굳이 알려지지 않은 폴리뉴스를 고발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만큼 김문수가 궁지에 몰렸단 반증인것 같습니다. 오늘 민주당철새들 데려다 지지쇼까지 하는것 보니까 더욱 확신이 섭니다.
이런기사에 현혹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우리가 미는 유시민 후보님을 위해 투표하면 좋은소식이
있을겁니다.13. ..님
'10.5.24 7:52 PM (77.196.xxx.51)국민들이 자신들의 행복에 관심이 없으니, 가장 좋은 공약(그 완성도나 실천가능성 등에 있어서) 으로 판정받은 노회찬이나 심상정의 당이 아웃사이더가 되는거겠죠. 한 나라 정치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일 뿐.
14. .........
'10.5.24 7:54 PM (121.164.xxx.182)정말 안타깝고 슬퍼요.
심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나무라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김문수가 되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라는 구태의연한 말 밖에 할 말이 없으니...^^;;;15. 흐
'10.5.24 7:58 PM (222.117.xxx.11)제대로 된 사람은 '년년' 안합니다.
굳이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유시민 지지자 모두가 그런것인듯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유시민님 dj 병원에 계실때 병문안도 했는데 그 전까진 막말하고 있다가 단순 선거때문에 이여사 방문했다고 보는건 너무 억지 아닐까요?16. 나원...
'10.5.24 8:03 PM (112.158.xxx.67)비교대상이 더 추악하고 더러울수록 본인들이 더 깨끗하게 빛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17. .
'10.5.24 8:11 PM (222.96.xxx.247)흐님/ 병문안이 사과라고 할 수는 없지요.
'사과'라는 절차란게 분명히 따로 있지 않습니까?
한나라당 의원들이 노대통령 장례에 참석했다고 사과한 거라고 합니까?
그 무리의 100%가 욕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수의 분위기가 그러면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18. 음
'10.5.24 8:27 PM (121.151.xxx.154)심상정 노회찬 지지율 올라가는것은 좋은데
이러다 또 한나라당에 그대로 상납한다면
그땐 진보신당 니들은 그대로 망한다는것만 명심하길
축하의 자리가 망신의 자리가 될것이고 평생 후회하게 될것이다19. 단일화만이 살길!!
'10.5.24 8:29 PM (125.142.xxx.192)긴말 필요없습니다.
단일화 안하면 역..적...20. 요건또
'10.5.24 8:49 PM (124.55.xxx.163)1. 한미 FTA 의 문제는 참여정부 전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문제이지, 그게 어째서 유시민의 문제입니까? 예를 들어, 김진표도 참여정부 내각이었고 과거 열린 우리당 사람인데, 한미 FTA를 예로 들며 마치 김진표는 거기 책임이 없는 듯, 이래서 유시민은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되는걸 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단일화이전에 썼던 기억이 있는데, 이 야기는 계속 나오는군요.
2. 노유빠는 또 뭡니까? 심상정에게 년년? 이 무슨... 저는 단 한 번도 못봤습니다.
3. 유시민이 김대중에게 악담을 했다고요? 언제요?
저는, 87년에 김대중과 김영삼이 단일화 실패했을 때 둘 다 죽이고 싶다고 공언하고 다녔었습니다. 님은 안 그랬나요? 사람들이 분신 자살을 해가며, 고문을 당해가며, 운동권 가족이라고 온 가족이 감시속에서 살아가며, 광주 학살 사진 몇 장 훔쳐보고는 정말 벌벌 떨며 데모대에게 돌도 깨다주고 물도 주고 하던 시민들이 이룩한 직선제, 그 민주화의 결실을 기성 야권이 가져가는 것도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독재타도의 대의에 순응하려했는데 단일화도 이룩 못했던 두 사람.. 저 엄청나게 피눈물 흘리며 욕했습니다.
이후 비판적 지지론으로 김대중 선거 운동도 했지만, 당시에는 정말 속으로 수도 없이 악담을 했지요. 뭐, 제가 잘못했습니까?
지금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비판적 지지론과 사표론의 원조 수혜자는 김대중이었죠.
나중에 김대중이 대통령으로서 정말 어떤 대통령보다 훌륭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해서 지금 모둔게 다 그럴 수 밖에 없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거지, 처음에 김종필과 연합한다 했을 때도 유신잔당과 대체 뭘 한다는거냐고 진정 분노했었습니다.
김대중은 누가 뭐라해도 한국 민주화의 상징이고 걸출한 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정치 현안에 대해서 늘 그와 같을 수는 없고 그래서 순간 순간 비판하는게 어째서 욕 먹을 짓인가요?
5. 진보신당과의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같이 계약서 쓰고 연합을 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없는 상태에서 거기에 응하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유권자가 한쪽으로 표몰기 운동하는거지, 일방적으로 누구를 그만두라고 할 수는 없는거지요.
반이명박 전선이 중한지, 보수/진보의 전선이 중한지는 각자의 판단에.
감정싸움만은 하지 맙시다.
6. 김대중운운은, 맥락을 아는 사람은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괜한 오해만 사므로 추후 삭제 예정.21. .
'10.5.24 8:50 PM (222.96.xxx.247)이 정도로 진행되었는데도 유시민에게 가지 않고 심후보에게 간 표는,
심후보가 사퇴한다 해도 유후보에게 가긴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정치를 아주 잘 아는 유권자층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죠.
유후보라면 학을 떼는 층이 대다수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러니 단일화하자고 또 시간 낭비하며 진보신당과 각을 세우지 말고
차라리 뭘 모르고 무조건 한나라당 찍는 층과 무관심층의 표심을 잡는 것이 훨씬 용이할 겁니다.
기존야당의 표를 뺏지 않고 부동층의 표심에 바람을 일으켜 야권에 지지세를 보태겠다는,
국참당의 처음 취지에도 부합하는 행동을 하길 바랍니다.
아직까진 새로 가져온 표는 없고 민주당-민노당 표만 차지한 셈이네요.22. ..
'10.5.24 9:15 PM (119.69.xxx.172)단일화 안하면 역..적... 222222222222
개나라당 잘되는 꼴은 절~대로 못봐욧 !!!!!23. 역시
'10.5.24 9:35 PM (221.140.xxx.65)진보신당은 한나라당 2중대... 조선일보에서도 지원 사격까지 해주더군요.
단일화가 되어도 대부분의 진보신당 지지자들은 기권할 지언정 유시민을 안 찍는 답니다.
이젠 저런 양비론 사이트 지긋지긋 합니다.24. 역시
'10.5.24 9:47 PM (221.140.xxx.65)'진보'라는 이름을 댁들의 특허등록품으로 알고 있는
좁은 태도와 오만한 자세를 좀 돌아보기 바랍니다.
한나라당과 더없는 콤비플레이로 노무현을 저주하던 그 입으로
조선일보와 인터뷰하는 소름끼치는 인성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한미FTA 안하고도 고용없는성장 이라는 암울한 산업구조 극복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농촌은 한미FTA 때문에 오늘날 이모양 이꼴로 전락했습니까?
지방에 사람이 안살기 때문이잖아요? 지방에 아기울음소리가 끊었졌기 때문이잖아요.
농촌에 지원하면 지원할 수록 빚만 늘고 있다는거 님들도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곳, 이사가고 싶은곳, 일자리를 얻고 싶은곳을 만들려고
참여정부는 지방화정책, 균형발전정책을 썼잖아요
물론 부족한 것들도 있죠. 어떻게 팔다리 부러져서 막 접합수술 마친 환자더러
월드컵본선에 진출 못하냐고 윽박지를 수 있습니까?
가장 왼쪽의 왼쪽은 오른쪽이라고 했나요? 세상은 둥그니까요.
당신들 가장 가까운 왼쪽에 한나라당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노회찬 대표는 홍준표 나리와 가장 친하다고 조선일보에 자랑질 하더군요.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 한자리야 왜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진보신당 지지자께 정말 충정으로 충고합니다.
국민을 이기려 들려 하지 마십시오. 국민에게 바른말 하는건 좋지만 국민을 저능아 취급하여
가르치려 드는건 위험합니다. 그건 이명박의 방법이기도 합니다.25. 음
'10.5.24 10:51 PM (121.140.xxx.86)8%대라구요? 그래봤자 선거자금도 돌려받지 못하는 지지율이구만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요즘은 mb와 궁짝이 잘 맞아 보이네요.26. .
'10.5.24 11:13 PM (222.96.xxx.247)하여간 유시민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왜이렇게 심술과 욕심이 덕지덕지 붙었는지...ㅉㅉ
도대체 견적이 안나오는 사람들이군.
그 8%마저 뺏지 못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막말을 해대는 행태를 보면 오던 호감 가지려던 사람들도 천리 밖으로 도망가겠어.
지난 시절엔 골수노빠, 지금은 유빠들 때문에 진저리치면서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일부러 민주,진보진영 지지세력을 떨굴려고 한나라당에서 육성하는 군단인가....싶을 정도로
참으로 민주진보진영에 있어 꼴통집단이 아니랄 수 없어.
부동층의 표는 못가져오고 왜저렇게 타야당만 죽어라고 패나 몰라?27. 딴날당이 좋아할 일
'10.5.25 12:16 AM (211.44.xxx.175)딴날당이 참으로 좋아하겠습니다.....
28. phua
'10.5.25 2:03 PM (218.52.xxx.107)역시님..
저의 얕은 지식이 님 덕분에 조금 깊이가 생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