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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한강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0-11-27 23:50:13
전철안에서 급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올리려고 작성완료 누르니
자동 로그아웃되서 글 다 날아갔어요..

집에 들어오자 마자 껴입었던 옷 가지 조금 벗어놓고 후기 다시 올립니다.

오늘 낮 4시에 엘리데님을 비롯한 4명이 신천역에서 모였어요.
밥 먹고 있던 와중에 caelo님 오셔서 5명이 되었어요.

맛있에 밥 다먹고
종합 운동장역으로 가니 정말 사람 많았어요.
야광봉은 전철역에서 구입하고
굿즈 사려는 줄이 정말정말 너무 길어서 포기 했어요.

몇 분은 블레싱 유천에서 주는 뱃지 받으시고..
저는 블레싱 유천에 뒤늦게 가입해서
콘서트 가는 명단에 안 올려서 뱃지 못받았어요.

드뎌 두둥! 입장.
나머지 분들은 모두 r석
저 혼자 s석이라 입장할 때 헤어졌어요.
자리에 따라 입장하는 곳이 달라서요.

그런데 s석은 금방입장했어요. 줄도 없었구요.
r석은 줄이 어마어마 사람도 어마어마
입장도 한참~~~~~~~30분에서 1시간은 더 걸렸을거예요.
그래서 결국 콘서트 원래 7시 시작인데.
8시에 시작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연평도 해전으로 전사하신 분, 민간인 희생자
명복을 빈다는 영상이 나왔구요. 그 분들 위해서 모금도 했다는데
저는 못 봤어요.
워낙 사람도 많고 넓어서요.
8시에 시작하기가지 기다리는 동안 비마걸 플래시몹 영상을 한 5번 보여준것 같아요.


엠프티 부터 출발해서
앨범에 있는 곡 전부
성스 OST 곡들
미 발표곡들
유천이 취중진담 이렇게 불렀구요.

미발표곡들도 좋았어요.
그 중 삐에로 멋졌어요. 춤도 노래도..
노래 가사는 난 삐에로가 아니다 지난 날 기억하고 싶지 않다. 자유를 원한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완전 에셈과 결별을 뜻하는 가사였던 것 같고

준수가 만들었다는 낙엽이라는 곡은 아마 윤호, 창민이를 그리는 노래
또 나인(9)이라는 곡은 팬들에게 하는 얘기인것 같았어요.
(광분상태였던 터라
세세하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라이브가 정말 CD같기도 더 낫기도 했어요.

이들과 함께 한 시공간에 있었고 그 노래들 직접 들었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콘서트로 정점을 찍고 한 풀 꺽일까 했는데
다녀오고 나니 더 깊이 파야겠다는 이상한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유천이 얘기할 때 귀염둥이 동생(?), 애기(?)같은 말투였어요.

뚜껑이 있었다면 그 레이저들 정말 멋질 뻔 했습니다.
아쉽고 아까웠어요.

그리고 내일 가시는 분들
정말정말 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저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대충 입고 오신 분들 정말 추우셨을거예요.
유천이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추운지 오늘 처음 알았다고 그랬어요.ㅎㅎ

참고로 저는 핫팩 5개 붙이고(허벅지 바깥쪽 2개, 허리 뒤쪽1개, 양 어깨쪽 2개)
밑에 타이즈+기모레깅스
위에 내복+티+잠바+양털조끼+파카
이렇게 입고 털모자 가져갔어요. 털모자 있으신분 반드시 지참!!
어그 신고 갔는데 나중엔 발 시렸어요. 양말을 하나만 신어서..
양말도 여러 개 껴 신고 가세요.
등산할때 가져가는 뾱뾱이 방석 가져가서 엉덩이 안 시렸구요.
무릎담요 꼭 가져가세요.

아! 성스 ost 노래부를때
걸오사형과 여림사형도 화면에 잡아줬어요.

그리고 비 마 걸 댄스는 정말 열심히 다들 잘했는데
파도를 못 탔어요.
왼쪽에서 시작해야 되는데
도대체 시작을 제대로 안해서...
내일 파도 잘 타고 오세요~~~


뭘 빼먹었나...정신없네요.

대충 줄이고 또 생각나면 덧붙일게요.*^^*

PS 엘리데님 총대 메시고 연락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덕분에 즐거웠답니다. 감사해요*^^*
    
caelo 님 먼 길 잘 가고 계신가요? 유쾌하신 분이예요*^^* 좋은 에너지 받았어요. 추천해 주신 이어폰 반드시 살거예요^^

반포에서 오신 언니! 너무 추우셨죠? 감기 안 걸리시려나 걱정이예요. 감기 조심하세요!!!

소울프리님 야광봉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신나게 흔들다 왔답니다.

깍두기님
걸오사형은 안전했을겝니다. 화면에 잡아줄 때 보니까 걸오사형 주위로 전부 일본 언니+일본 할머니(죄송)인것 같았어요. 잘 모르셨을듯...(걸오사형하면 자동으로 깍두기님 생각나서..오지랖ㅎㅎ)






IP : 218.232.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0.11.27 11:57 PM (175.218.xxx.177)

    꾸오어어 일본 할매에 진심 열폭!!!!!!!

    추운데 고생하셨슴다
    제가 얼마나 아짐같았냐면
    아까 2호선타고 오다 잠실운동장서
    사람많이 타더라구요... 일순간 인터내쇼날한
    분위기 ㅋㅋ그때가 열시반경
    암튼 궁금함 못참고 옆언니한테
    들이대어 많이 추웠냐 어쨌냐 뮬어봄 ㅎㅎㅎ

    아 추울거 같어요

  • 2. plumtea
    '10.11.27 11:58 PM (125.186.xxx.14)

    정말 기다렸던 후기예요^^
    시크릿 가든보고 계속 아이폰으로 열어보면서 언제 후기 올라오나 했는데...저 많이 기다렸어요ㅠㅠ
    추운데 애 쓰셨어요. 얼른 몸 녹이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 3. 감사드려요...
    '10.11.28 12:00 AM (59.8.xxx.139)

    이제나 저제나 후기 올라오기만 바랬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내일 아들과 가고, 딸은 친구랑 오늘 갔는데 , 그렇게 완전무장하라고 일렀는데도
    부족했나봐요...얼어 죽겠다고 문자가 몇십개 오는데 정말 jyj 욕먹을것 같아 너무 속상했어요.

    기숙사로 가서 뻗어 버렸다는데 더 묻지를 못하겠더라구요....너무 고생했나봐요....ㅠㅠ

    그래도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씀해주시니 조금 마음 편히 갖을수 있을것 같아요.
    혹시라도 안좋은 기사 뜰까봐 컴 닫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정말 이모 마음이네요...ㅎㅎ

  • 4. 한강
    '10.11.28 12:00 AM (218.232.xxx.220)

    ㅎㅎㅎ 걸오사형 사진도 다른데 올라온것 같던데.빵모자에 뿔테안경쓰고 왔었어요.
    귀여웠다는^^

  • 5. 깍뚜기
    '10.11.28 12:00 AM (175.218.xxx.177)

    춤연습도 못했고 연평도 사건 기사도 다 못보고 있고
    오늘도 거의 밤새고 일해야 하구 흑흑
    자아분열 직전!!!!
    그치만
    일요일 팀 번개도 잘 해냈겠슴다~
    으헝

  • 6. 한강
    '10.11.28 12:03 AM (218.232.xxx.220)

    앵콜을 안해줘서 서운했는데.
    10시에 딱 끝났거든요!
    천막때문에(치우느라) 리허설이 딜레이 돼서
    입장도 늦어지고 공연도 늦게 시작했나봐요.
    그런데 아마 주변에 아파트가 많으니까 10시까지만 공연하기로 한게 아닐까
    예상외로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앵콜을 못 받아준게 아닐까 하는 추측들을 하시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딱 두 시간 120분 한 셈인데..
    원래 150분 공연예정이었구요...

  • 7. 한강
    '10.11.28 12:03 AM (218.232.xxx.220)

    ㅎㅎㅎ 걸오사형 사진도 다른데 올라온것 같던데.빵모자에 뿔테안경쓰고 왔었어요.
    귀여웠다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8128061&o...

  • 8. 와~
    '10.11.28 12:04 AM (61.109.xxx.4)

    재미있으셨겠어요.
    근데 그곳은 난방안해주나요?
    저도 12월에 콘써트구경가기로했는데 추운거 정말 못견뎌서 벌써 걱정이네요.

  • 9. 깍뚜기
    '10.11.28 12:12 AM (122.46.xxx.130)

    컴으로 다시 로그인.
    암튼 10시 30분 경, 종합운동장 역에서 지하철 탄 사람들은 각각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흥분 상태에서 쏼라쏼라하더군요. ㅋㅋ
    무릎 담요 손에 다들 쥐구요. 대략 다들 집에서 가출한 차림과 분위기.
    얼어있는 것 같았고요. 윗댓글처럼 추웠냐고 물어보니 한국 언냐가 방석 꼭 가져가라구...

    낼 또 오실 분들!!!
    4시 30분에 번개는 시작됩니다.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10. 부럽삼
    '10.11.28 12:13 AM (119.149.xxx.65)

    저도 오늘 잠실쪽에...
    애 데리고 키자니아 갔는데, 내내 머릿속은 제와제 콘서트로

    아홉시넘어 전철타면서 혹시 추워서 조금 일찍 나온 관객들 있을까~
    슬슬 훑어보고 그랬다지요.
    엄청 춥던데 고생 하셨어요. 물론 즐거움은 더 크시겠지만.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그리고 이 참에 제와제이는 매니지먼트사를 좀 바꿈이 어떨지...보면서 속상해요.

  • 11. 너무너무
    '10.11.28 12:13 AM (119.193.xxx.154)

    부럽네요,, 이런거 맘대로 못갈때는 결혼한게 정말 후회된다는,, ㅠㅠ

  • 12. 깍뚜기
    '10.11.28 12:16 AM (122.46.xxx.130)

    너무너무 / 낼 무조건 나오셔요!!!
    무족권!!! 낼 와도 표는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잠실역에서 웨이터 깍뚜기를 외치시면 당장 대기합니다.
    오케?

  • 13. 한강
    '10.11.28 12:21 AM (218.232.xxx.220)

    유천이 개그만 몇 개 더 소개하고 저 자러갑니다.
    1. 뚜껑날아간거 얘기하다가 우박땜에 그랬다는 얘기하면서 자기는 밀양박이라고...

    2. 3층 옆에 떨어져 있는 3분에게 재중이 왜 거기 떨어져 있냐고 아웃사이더라 그러니까
    유천이가 말이 엄청 빠를거라고..(아웃사이더라는 말 엄청 빠른 랩퍼 있죠?) 그랬어요.

    그러니까 또 준수는 유천이 한테 요즘 개그 욕심낸다고..자기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유천이가 자기는 재밌는 사람이라니까 준수가 작년에 나는 보는 것 같다고...
    뭐 이런 얘기하면서 노닥노닥...ㅎㅎ

  • 14. 깍뚜기
    '10.11.28 12:27 AM (122.46.xxx.130)

    어뜨케... 유천이 진심 시베리아 개그네요 ㅎㅎ 귀여워라.

    그러니 걸오사형한테 애정어린 핀잔듣는 거 아니겠아요?

    무리수돋는 유천개그는 '꺼져!' (이거 걸오사형 트윗 인용인 거 아시죠? ㅎㅎ)

  • 15. 오늘 저는
    '10.11.28 12:32 AM (119.193.xxx.154)

    트롯사운드 빵빵한 칠순잔치에서(그것도 3시간 내내) 시달리다 왔어요,,
    (가족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난 도대체 거기에 왜 가 있었던건지...)
    좀전에 취중진담 영상없이 목소리로만 들었는데 ,,
    위에 한강님 글까지 보니 정말 가고 싶어요,,
    요번엔 아무리 잔머리를 짜내고짜내도 방법이 없어서,,,
    콘서트가도 별말없는 쿨하고 착한 남편과 살고파요,, ㅠㅠ

  • 16. 감사!!
    '10.11.28 12:42 AM (180.65.xxx.98)

    후기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아~~내복이 없고 양털 조끼는 없고 오래된 무스탕 엄청 따스한 넘 있는데 그거라도 입고가야하나요? 그럼 진정 굴러가야하는데..

    내일 울딸 논술셤 따라갔다 가려면 난 죽었다~ 이러고 있었어요.
    새벽 6시에 떠나 오후 2시나 되어야 귀가 가능한 거리라..

    그런데 남편님이 혼자 가시겠답니다!
    콘서트 가야하는 전 집에서 쉬랍니다! 게다가 반찬도 해놓을 필요 없답니다! 해장국이나 그런거 사다먹든 할테니 걍 가랍니다!! (이럴땐 업어주고 싶게 이쁘다는거..그동안 생애 첫 콘서트 간다고 유난떤게 약발이 먹히나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티켓값은 비밀이란거.. 암것도 모르시는 울시엄니 날추운데 병난다며 가지 말라십니다. 얼마짜린지 모르지만 걍 관두랍니다. 병나면 안된다고.. 아마 티켓값 알면 울 시엄니가 병 나실지도^^)

  • 17. ..
    '10.11.28 4:13 AM (121.181.xxx.70)

    웟님... 내복없으시다는분.... 꼭 입고 가세요...
    후회하심다...
    글구 핫팩 하나씩... 나눠주시는데... 저 군용핫팩 구해서 갖고 갖거든요...
    군용핫팩... 진리입니당... 후끈후끈... 전 전혀 춥지 않고...
    느끼라... 즐기라... 열광하라... 요 표어 잘 실천하고 왔어요...

  • 18. 엘리데
    '10.11.28 10:16 AM (114.201.xxx.10)

    몸은 괜챦으세요? 전 몸살났답니다.

    오늘도 가고 싶지만 친정에서 갑자기 김장한다고 그래서 못가겠네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정말 얘네들 라이브는 진리라는 것을...

    망설이시는 분들 꼭 가세요~~

  • 19. 아~~
    '10.11.28 1:18 PM (125.177.xxx.193)

    가보고 싶당..

  • 20. caelo
    '10.11.28 8:59 PM (119.67.xxx.32)

    이제야 82에 들어왔습니다..
    콘서트가 끝난 후... 선택의 기로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집으로 돌아오는 차편이 모두 끊겨버리고 결국 아는 지인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낮에서야 돌아왔습니다.

    오늘 아니 어제 만난 한강(드디어 고정닉을 정했군요!!~)님, 엘리데님, 소울프리(여기서 알았습니다)님, 반포언니(?) 정말 반가왔습니다.

    재밌는 사실!!~
    우리 통성명도 안했어요!!~
    밥 같이 먹고 두시간 가까이 같이 수다를 떨었으면서 통성명도 안하고...ㅋㅋ

    우리 나중에라도 오늘 못한 뒷풀이 할까요?? ㅎㅎ
    암튼 즐거운 수다!~ 반가왔구.. 행복했습니다.
    담번 콘서트 일정잡히면 엘리데님께서 또 같이 가자 하시는데 어떠세요??
    준비해야죵???

    어제 콘서트장에서는 덜덜 떤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
    추워서?? 춥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흥분해서요..
    그러다보니 콘서트에서 받은 느낌은 좀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음미하려구요.

    지금 또 잠실은 흥분의 도가니겠네요..
    10시 넘기지 않기로 주변 아파트 주민과 약속이 돼있었군요..
    어쩐지.. 그렇게 앵콜을 불러도 대답이 없더라니..
    설명이라도 해주지... 흐~

    아~ 아쉬운 뚜껑....
    정말 아쉽네요..

    오늘은 옷좀 두툼하게 입고 무대에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얇은 망사옷입고 덜덜 떨면서 노래하던 모습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말이 자꾸 엉키네요..
    오늘은 이만... ㅎㅎ

  • 21. $
    '10.11.29 10:00 AM (118.45.xxx.162)

    콘서트로 정점을 찍고 한 풀 꺽일까 했는데
    다녀오고 나니 더 깊이 파야겠다는 이상한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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