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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봤는데....? 김치냉장고에 용기없이 바로 김치넣는법!-보신분??
어떤분이 김장하신거 올려뒀는데요.
많은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넣는법을 올려두셨어요
김장용비닐에 김치를 소분해서 밀봉한뒤...김치냉장고 양옆에 압축스티로폼넣고...비닐채로 넣어 보관한다고..
좋은방법이다 싶어 저도 그렇게 하려고 준비했어요
내일 배추도착하는데요...양념도 해두었고
오늘 친정엄마께 물어보니
김치냉장고 속에 스티로폼으로 감싸면 냉기가 잘 돌겠냐????
바닥에도 스티로폼 까는거냐???며 물으시며 반신반의하시네요..
지금 그분블로그 보여드릴려고 찾고있는데....못찾겠어요..
아시는분이나..아님 김치용기없이 김치냉장고에 김장보관하는법 아시는분...가르쳐주세요~~~
1. /
'10.11.26 10:20 PM (121.157.xxx.82)그런 유사한 글이 여기에 있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0&sn=off...2. ...
'10.11.26 10:20 PM (180.224.xxx.42)옛날에(97년도) 김치냉장고 처음샀을때
배추 10포기 밖에 않들어갈때 큰비닐에 넣어서 보관했어요.
(많이 넣으려고..)
괜찮던데요.3. 분명
'10.11.26 10:41 PM (112.155.xxx.3)감사합니다...그럼 바닥에는 안깔고 가장자리만 약간작은사이즈로 박스나 스티로폼을 넣으면 되는거군요..^^
4. 저
'10.11.26 10:45 PM (220.89.xxx.135)그렇게 해 봤습니다
아무문제 없었어요
한번은 큰 비닐로 하나되게 한적 있구요
또 한번은 비닐 2봉지로 세워 넣었어요 중간 박스 하나 세워서.
다 괜찮았어요
오히려 작은 김치통 몇포기씩 담는것보다 김치국물이 골고루 되어
더 좋은것 같았어요
우선 먹는것 그렇게 담고 나중 먹는것은 통마다 담았어요5. 아뇨
'10.11.26 10:47 PM (112.170.xxx.87)님때매 로그인..
왜냐면 어제부터 조금전까지 그 블로그가서 계속 그것만 봤기때매요.
올빼미님 블로그구요. 여기서는 매발톱님으로 검색하심 나옵니다.
바닥까지 다 까셔야 하구요.김장비닐 두꺼운걸로 두겹하셔서 케이블 타이로 묶어줍니다.
저는 결국에는 갑자기 김장김치가 생기는 바람에 그냥 통에 꽉꽉 채워서 넣어놨지만요.
큰 김치냉장고 왠만하면 안 살꺼기땜에 내년엔 이방법을 써보려구요.6. 박스는
'10.11.26 10:49 PM (222.106.xxx.37)종이박스 펼친거 말하는거죠?? 저도 올해는 이 방법으로 해보아야겠네요
7. 분명
'10.11.26 10:52 PM (112.155.xxx.3)아......매발톱님........맞아요!!!!! 감사해요~!!!!
8. 오~~노우!!!!!
'10.11.27 12:11 AM (110.15.xxx.60)저 그 블로그 보고 했다가 김냉 고장났어요,.
그땐 김장을 너무 많이 했고 용기도 냉장고도 부족해서 생각없이 했는데 ...
용량이 통안에 들어가는 양을 말하는거라 비닐안에 넣으면 훨씬 더 들어가서 모터가 헐떡이게 되는거라 고장의 원인이 된다네요.
바로 그해 겨울에 김냉 운명을 달리해서 ....엄청고생했어요
스텐드형 사서 갈아넣고하느라....
친정엄마께도 좋은 거 알려드린다고 해서 ....고장났고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
딤채와 삼성거였는데 기사분들 말이 똑같고 ...오래쓴 것도 아니었는데 ...
그랬으니 참고하세요~~!!9. 방법
'10.11.27 12:26 AM (175.208.xxx.40)저도 그 방법 예전에 해봤는데 고장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기사분말이 그렇게 하면 고장이 잘 난다고 권하지 않더군요. 얼마전에 김냉속에 물이 많이 고였는데 통 때문에 못 봤거던요 당장 멈춰버리더군요. 고장난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10. ..
'10.11.27 12:02 PM (125.135.xxx.188)저는 올해 처음으로 해봤어요..주말 농장에 심은 배추가 굼벵이가 자꾸 뿌리만 갈아먹어 윗부분이 뗑강 말라서 죽고.녹아버리고 해서 실패한줄 알고 괴산배추를 먼저 주문했는데 물만준 배추가 너무 잘된거예요.취소를 못하고 받은 배추 40키로를 예전에 쓰던 딤채에 괴산 종이 박스를 길게 넣고 절임배추 담아온 비닐 씻어 말려 세겹을 넣고 김치를 넣고 고무 밴드로 꽁꽁 묶었어요..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가고 박스가 손가락 하나정도 여유가있어 공기도 돌것 같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