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아..
이제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마늘찧기로 전공 바꿨냐?
일주일째...마늘찧기...휴..
못을 치게 못하게하니 마늘로 전공을 바꾸다니...
참 어지간허다.
이 라인에 아무도 마늘찧어서 먹는 사람이 없는데
어느 한집이 찧으니
그날로부터 윗집..매일매일 마늘 찧어대네요.
이동네.....마늘 동이 나겄네.
약 4년째 저런행위는 아직 못느꼈는데..참 희얀합니다.
오전엔 스텝퍼..오후엔 마늘...
저런건 무슨 장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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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마늘찧기중..
허이그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0-11-25 16:53:12
IP : 180.66.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5 4:56 PM (211.221.xxx.181)무슨 마늘을 일주일씩이나..
김장을 100~150포기씩 한다는 집인가요?
1년치 마늘을 한꺼번에 다 빻는건지~
하긴..지난번에 저희 윗집도 일주일동안 빻고 또 빻고
이불 털고 또 털고..청소기 돌리고 또 돌리더니..가구까지 들었다 놨다..쿵..쿵.
하루종일 집안일을 병적으로 하는 40살의 아담한 프로 가정주부였는데
다행히 이사를 갔어요.대신에 아랫층이 새로 이사왔는데 허구헌날 담배를 위로 뿜어대네요.;;;;2. 힘드시겠어요
'10.11.25 5:04 PM (125.181.xxx.177)저도 처음 이사와서 윗집이 너무 밤늦게 쿵쿵거려서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밑에 집도 만만치 않았어요. 밑에집 계신분들이 밤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었거든요. 윗집 아랫집 모두 상관이있더라구요. 물론 윗집만큼은 아니겠지만 아랫집도 소리도 울리더라구요. 한밤중은 더 하구요.. 에고,,어쩌겠어...신경안쓰실려고 노력하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3. 울옆집
'10.11.25 5:38 PM (112.161.xxx.190)아주머니신가봐요..ㅎㅎㅎ
일주일째 마늘찧어대느라..절구질..쿵쿵!!4. ..
'10.11.25 5:40 PM (180.224.xxx.42)우리도 윗집이 처음으로 바뀌었는데..
그전에 담배냄세 화장실에서 않났는데 미치겠어요.
뭐라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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