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둘째를 키울 수 있을까 엄두를 못낸던건데
많은 고민끝에 마음을 먹고 둘째를 가지려고 하니 안생기네요.
지금 딱 삼십대 중반이라 낳으려면 내년엔 낳아야할텐데..
올초부터 노력했는데
이번달에도 실패일 것 같네요(짜증나는 거보니..)
다섯살 난 예쁜 첫째나 잘 키우라는 뜻일까요.. ^^;
병원을 가봐야하나.. 검사를 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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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둘째가 안생길까요..
첫째로 만족?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0-11-25 16:43:13
IP : 211.114.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5 5:05 PM (115.140.xxx.112)둘째가 9살인데 저도 그때 안생겨서 병원에 가본적 있었어요..
배란일도 잡아주고 그랬던거 같아요2. ㅣㅣㅣㅣ
'10.11.25 5:29 PM (115.143.xxx.19)저랑 동갑이신듯.저는 첫애가 11살이예여.둘째 안생겨요..포기죠.내년이면 나이가 넘 들어버리고 터울도 많고..임신하더라도 기형아검사하는 양수검사도 해야하잖아요.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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