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짜증날때 어떻게 맘을 푸시나요?
공평한거 좋아하고 불합리함을 싫어라하는....저같은분들...어떻게 맘을 달래시나요...??
1. 저는
'10.11.24 9:42 PM (116.121.xxx.203)혼자서 가만히 있습니다.. 누군가와 말하지 않고 오로지 혼자서 산책을 한다던가 하고나면 어느정도 마음이 가라앉는 것 같아요.
2. 음
'10.11.24 9:42 PM (116.32.xxx.31)전 그냥 빨리 잊어버려요...
좀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아주 웃기는 영화를 보거나
아님 여기 82에서 부당하게 사는 사람들 글을 읽으면서
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3. 멋지게
'10.11.24 9:47 PM (122.36.xxx.95)차려입고..밖으로 고고싱~~~
4. ^^
'10.11.24 9:51 PM (112.172.xxx.99)혼자 운전하며 시불렁 거립니다
5. .
'10.11.24 9:57 PM (110.14.xxx.164)저도 나가서 술한잔하거나 쇼핑해요 혼자서
6. ..
'10.11.24 10:04 PM (121.161.xxx.40)피아노치며 노래 불러요
마음이 안정됩니다,,7. 라쇼몽
'10.11.24 10:06 PM (219.250.xxx.35)가끔 술한잔하는것도 좋습니다 ...
8. ..
'10.11.24 10:06 PM (112.154.xxx.64)혼자 좋아하는 음악 듣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9. ,,,
'10.11.24 10:13 PM (118.36.xxx.23)술 한잔 마시고 푹 잡니다.
10. 심리학책
'10.11.24 10:15 PM (116.41.xxx.120)을 읽어보세요. 서점에 가면 자신에 현재 문제에 맞는 책들이 많아요.
왜?..........라는 질문이 자꾸 맘속에 남을때.
지금에 문제가 파생된 사람들에 뒷마음을 들여다 볼수있어요.
그럼,..음...오묘한 사람마음속,..이럴수도 있는 거구나..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11. 음
'10.11.24 10:38 PM (122.37.xxx.69)인터넷으로 몇가지 쇼핑하고..기다리면서 조금씩 맘 풀어요..
12. ...
'10.11.24 11:12 PM (180.66.xxx.109)공평한거 좋아하신다구요?
저는 공평함이란 없다고생각하거든요.
설사 있다해도 인간이 판단할수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잘못 알았을수도 있고 오해했을수도있고.. 그런 겸손함을 떠울려보시면
화가 좀 가라앉지않을까요..13. 스트레스해소..
'10.11.25 1:03 AM (61.77.xxx.83)1.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맛있는 밥 먹고 수다 떤다.
2. 나를 위한 물건을 산다.(간이 작은지라 액수가 큰건 못사고 향수,화장품,구두,블라우스정도..)
3. 유쾌하고 발랄한 드라마를 마지막편까지 주르륵 다운해서 본다.
4. 런닝머신에서 숨이 턱에 찰때까지 뛰다 걷다를 반복한다.
제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입니다.^^14. vmflgksmf
'10.11.25 1:04 AM (122.34.xxx.226)말씀들 감사합니다..보통 아주버님위주로돌아가는 시댁이 좀 아니다 싶었는데요
그런게 쌓이다 보니 너무 짜증이나서요 전처럼 풀어지질않네요 ㅠㅠ15. 성격이..
'10.11.25 1:13 AM (180.68.xxx.122)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도 억울한건 어떻게 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왠만하면 다른건 시간이나 윗분들 말씀해주신걸로 어떻게.. 해결이 되곤 하는데
저역시 일방적인(?) 아주버님 부부..관련한 일인지라,
입장이 함부로 대꾸할 수 없고 성격도 참는편이다보니
더 풀지 못하고 냉가슴이 되는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