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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미숙한 대응
천성이 악하고 비뚤어지고 상처받은 대상을 대하는 방법은 2가지
그 대상을 완전 힘으로 제압할 수 있거나
달래가며 좀 져주며 때로는 강하게 이끌어가며 해야 하는 겁니다.
어설프게 대응했다가는 당하는 쪽이 내가 되는 겁니다.
북한이 잘했다거나 북한편이라는 게 아닙니다.
북한이 어떻다는 건 다 알 고 있는 사실이었고
그럼 그에 맞는 대응을 했어야죠.
그게 지는 것 같아도 결국은 이기는 건데
세상 사는 이치 크던 작던 다 같은 거 아닌가요?
1. 맞습니다.
'10.11.23 4:57 PM (122.32.xxx.10)상대를 봐가면서 강약조절을 할 수 있는 지혜, 이게 필요한 거죠...
이건 무조건 큰소리만 쳐대면 되는 줄 알고 있으니 속이 답답합니다.
강약을 조절하면서 칼자루를 내 손에 쥐고 있어야 조절이 되는데,
말로만 큰소리를 뻥뻥 치면서 칼자루를 자꾸 남의 손에 쥐어주려고 하니..2. 이 정부
'10.11.23 4:58 PM (175.117.xxx.167)ㅇ 포진한 대다수 인간들은 돌머리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어쩜 하나같이 머리들이
그렇게 안돌아갈까 싶습니다, 한심한 족속들..,, 하긴 한심한 인간들이 있으니 저런 한심한 족속들이
큰 소리 치고 앉았겠지만,,참,,,,,,너무 너무 기가 막힙니다.....3. 연평도
'10.11.23 4:59 PM (58.142.xxx.194)강약을 조절하면서 칼자루를 내 손에 쥐고 있어야 조절이 되는데,
말로만 큰소리를 뻥뻥 치면서 칼자루를 자꾸 남의 손에 쥐어주려고 하니..2222222224. ㅜㅜ
'10.11.23 5:03 PM (112.205.xxx.141)'확전 되지 않도록 관리잘해라' 이런 얘기는 맞는 얘기는 하지만
대외적으로 할 얘기는 아닙니다.
전쟁이라는게 사기하고 심리전이 중요한건데
얻어맞아 놓고 더 큰 싸움안나게 잘해라고 때린놈한테
이제 그만 때리라고 구걸하는 꼴이라니
마치 패를 다 보여주고 하는 고스톱을 보는거 같네요
뭐 기왕 이렇게 된거 확전 안되게 관리 잘해라5. 그냥
'10.11.23 5:04 PM (61.32.xxx.51)할말이 없을 뿐입니다.
양아치 대응을 양아치짓으로 하려니 뭣도 아닌 더 복잡해지는 상황.
멍청하단 생각밖엔 안드네요.6. 겁장이
'10.11.23 5:05 PM (211.44.xxx.175)겁장이구나.... 싶더라구요.
군복무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북한도 알았을지 모르죠.7. 아주그냥
'10.11.23 5:05 PM (118.221.xxx.195)MB : 천안함 때 대충 넘어가줘서 넘 고마워~ 보은차 NLL에서 팀스피릿 고고씽~
북한 : 청년대장님(이라고 쓰고 임금님이라 읽는다) 등극하자마자 국가비상사태 터지고 조아부러~ 우리는 역시 윈윈이여8. 옳으신 말씀
'10.11.23 5:09 PM (125.187.xxx.175)강약을 조절하면서 칼자루를 내 손에 쥐고 있어야 조절이 되는데,
말로만 큰소리를 뻥뻥 치면서 칼자루를 자꾸 남의 손에 쥐어주려고 하니..333333333333333339. 이 정권은
'10.11.23 5:13 PM (121.160.xxx.23)정말 대단한 정권입니다.
전쟁 없이도 얼마나 많은 병사가 죽을 수 있는지 증명하고 이런 위험한 상황까지 사태를 몰고 가네요. 내일 또 가스통할배들 전쟁 하자고 종로에 집합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