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간이 떠서 마감 2시간 전에 백화점을 돌았어요.
패딩이랑 바지랑 셔츠 살것도 있었구요.
잠실 롯데는 처음가보는데
1층 코치나 프라다는 친절했는데
여성복매장... 왜이렇게 불친절한가요?
손님이 바로옆에서 옷보고 있는데도 한마디 말 없이 옆에서서 딴청(다른손님없었고 저 혼자. 제옆에 딱붙어 한마디 말도없이 딴청. 인사 물론없었구요)
어떤 매장은 관심있는 옷 만지고 있는데 인사나 다른 안내 그런 멘트 한마디 전혀없이
그 옷 재고 조사인지 같은 옷 만지면서 자기일만 하고 있고
정말 놀랐어요..
그래도 없는 브랜드 없고 매장도 엄청 넓더라구요 잠실이 롯데중 가장 큰가요?
암튼 롯데가 백화점 중 가장 저렴스럽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점원들의 전반적 분위기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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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요.. 원래 이렇게 불친절한가요?
음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0-11-22 10:55:05
IP : 113.30.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장
'10.11.22 10:57 AM (118.221.xxx.195)접객 마인드가 촌스러운 곳이지 싶어요...
안 간 지 십년은 되어서 몰랐는데 여전한가 보네요.2. 잠실
'10.11.22 11:24 A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작년에 잠실로 이사와서 자주 가서 느끼는 거지만 딴청부리는 매장 몇몇 있구요 친절한곳도 있고 암튼 분위기는 별...로 입니다. 무역점 현대도 요즘은 아울렛같은 분위기라서 멀어도 신세계로.... 롯데는 본점이 젤 크지않나요?
3. 그게 혹시
'10.11.22 11:40 AM (124.61.xxx.78)알바라서 그런건지... 전에 부인복 쇼핑하는데 사이즈가 없다고 잘라 말하는거 있죠.
넘 맘에 드는거라 한참 들여다 보고 있는데, 그 브랜드 샵마스터가 와서 주문 넣어주더라구요.
엄마도 완전 맘에 드셔하셨구요. 특설매장이라지만 귀찮아서 알아보지도 않고 없다고 말다니... 흠.4. 천사
'10.11.22 11:45 AM (123.213.xxx.54)롯데잖아요!
5. ㅇㅇ
'10.11.22 11:48 AM (58.145.xxx.86)접객 마인드가 촌스러운 곳이지 싶어요... 222222222
그나마 서비스는 신세계가 낫습니다.6. 전
'10.11.22 12:50 PM (110.8.xxx.175)잠실점도 친절하던데,,,매장따라 사람따라 다른거죠.
7. 웅
'10.11.22 2:56 PM (112.214.xxx.10)전 잠실에서만 20년 사는데 롯데백화점 제 집처럼 들락날락 하거든요. 여름에 에어콘쐬러, 공짜미끼물건준다면 그거 받으러 기타 등등 갈때마다 참 친절해서 물건하나 안사오고 나 좋은것만 하러 다니는게 미안할정도였는데...
8. ...
'10.11.22 4:27 PM (211.215.xxx.132)저도 신세계 다니다 들를 일이 있어 잠실 롯데 갔는데
서비스 수준이 넘 떨어지네요
그나마 친절히 응대해주는 매장에서 바지만 3벌 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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