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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a
'10.11.22 1:20 AM (112.155.xxx.137)학교 선생님이 자기 학교 학생들 혼낼 수 있죠. 꼭 담임이어야만 혼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학생이 명백히 잘못한 건데 그건 생각 안 하시고 학교가서 그 선생님한테 따지시려고 하셨나요...2. 엄...
'10.11.22 1:20 AM (211.218.xxx.51)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저희 때도 복도에서 장난치고 싸우고 그러면 옆 반 담임 선생님 아니라 처음 보는(?) 선생님한테도 막 혼나고 그랬는걸요^^
3. 학원
'10.11.22 1:21 AM (124.80.xxx.102)못간게 그리도 화나는 일이면 남의 물건 몰래 손대지 말라고 먼저 가르치세요.
4. ㅇ
'10.11.22 1:24 AM (125.186.xxx.168)헐..남의물건에 손을대요? 학원 못간게 문제가 아니네요--;;;
5. ?
'10.11.22 1:32 AM (116.41.xxx.82)학원못간게 중요해요??지금??
진정? 리얼리?
엄마표현으로 좋은말로 몰래 가지고 온거고
제3자가 봤을땐 절도죠...6. 음
'10.11.22 1:32 AM (121.130.xxx.166)아이가 걱정되는 데
글쓰신 원글님도 걱정되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네요.7. 음
'10.11.22 1:36 AM (203.218.xxx.169)도둑질하는 학생 혼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일반적이냐구요?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는 짓은요? 그거 도둑질인데요.8. 네
'10.11.22 1:44 AM (175.208.xxx.21)다른 반 학생들이 우리 반과 관련이 전혀 없는 잘못을 해도
경고(우리 학교는 빨강 스티커)를 주고
사후 지도도 할 수 있습니다.
담임 없는 곳이라고
맘대로 규칙을 어기면 안되니까요.9. 그걸
'10.11.22 2:01 AM (220.70.xxx.199)원글님처럼 생각하시니 길에서 교복입고 담배피우는 학생들, 다른애들 두들겨 패는 애들 그런애들 혼내면 오지랖이라는 소리 듣는겁니다
그게 당연한건데도 말이죠
내 새끼 아니라도 혼 낼건 혼내야죠
하물며 다른반 담임이건 누구건 간에 잘못했으면 학교에서 잘못했는데 선생님이 혼 안내면 대체 누가 혼내라는 말입니까?10. 형평이
'10.11.22 2:01 AM (124.80.xxx.102)안맞아서 화나신건가요, 학원을 못가서 화가 나신건가요?
아이들 자기가 무조건 잘못했다는 아이들 드뭅니다.
그렇게 도덕성 높은 아이들은 저런 잘못 하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