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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법, 피부 좋아지는 법 이론은 좔좔 외우고 있는데...실천이 어렵네요...

11월의 토요일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0-11-20 21:02:09
지금 체중에서 4kg 정도 빼고 싶은데,

사실....체중 조절도 중요하지만
문제는 출산 후 무너진 체형을 오래 방치했고
근육량도 너무 줄어들어 기초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게 더 문제라는 걸 알아요.

체중도 조절하고
피부도 좀 신경쓰고.....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좀 더 예쁘게 살아야지
좀 더 활기차게 살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IP : 58.238.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비
    '10.11.20 9:44 PM (221.151.xxx.168)

    며칠전 티비에서 살 빼서 망가진 연예인 좍 보여주던데...조영구는 살 빼고 팍 늙어서 보톡 맞았다는군요. 이게 문제예요. 주위에서도 짧은 시일에 살 빼서 몸은 날씬해졌지만 얼굴이 폭싹 늙어버린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걸 보니 참...진부한 얘기지만 답은 하나라는군요. 운동으로 한달에 1킬로 이하 정도로 감량하면서 영양 골고루 잘 섭취해 주고 물 많이 마셔주시고 비타민제 먹어주시는것.....

  • 2. ..
    '10.11.20 9:44 PM (211.199.xxx.53)

    저는 한때 피부관리및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아 왠만한 다이어트 비디오 다 섭렵..다 외울 지경..
    내몸에 맞는 자세나 운동법도 숙지하고 있고 셀프 피부관리 노하우도 잘 알고 있으나 ...해서 어딜가나 미모에 대한 찬사를...그런데...
    이젠 고마 딱 귀찮아서...--;; 그냥 시체놀이랑 82질로 하루하루를...--;;; 아직 완전 푹 퍼지거나 하진 않고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역시 운동을 하지 않으니 탱탱함이 사라지네요..

  • 3. ...
    '10.11.20 10:19 PM (122.32.xxx.7)

    하아 제말이요. 5킬로 뺴야하는데 방금 초콜렛먹고 미쳤나봅니다. 먹어도 살안찌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 4. ..
    '10.11.20 10:34 PM (121.134.xxx.162)

    저 위의 비비님 말씀에 동감이네요~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살 빼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것 같아요~혹시 요즘 많이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떠세요? 저도 제 몸상태가 넘 심각하게 생각되어(살은 점점 찌는데 체력은 거의 바닥)고민 고민하다가 체력측정도 해보고, 처음엔 살살, 지금은 한 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후회안합니다. 음식조절은 잘 못해서 살은 많이 못 뺐지만 체력이 좋아지니까 생활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고, 피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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