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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수뢰의혹 부인 “나같이 기도 열심히 하는…”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의 주장을 접하고 '저건 진짜 번지수를 잘 못 짚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나같이 기도 열심히 하고, 신앙심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사람 잘 못 본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 ..
'10.11.20 6:35 PM (211.105.xxx.56)ㅎㅎㅎ
기도열심히 하면 발가락에 다이아켜도 되나봐요..2. 풋.
'10.11.20 6:35 PM (114.46.xxx.58)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고?
3. ..
'10.11.20 6:37 PM (211.105.xxx.56)오타...-껴도-
4. ㅋㅋ
'10.11.20 6:38 PM (211.49.xxx.125)기도열심히 하면 발가락에 다이아켜도 되나봐요333333333
5. ...
'10.11.20 6:39 PM (211.206.xxx.53)미치겠네 ㅠㅠㅠ
6. z
'10.11.20 6:40 PM (58.232.xxx.24)신앙심과 인간성은 별개라고 봅니다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기사같은걸 봐도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성실한사람이라는게 주의평이다.
누구누구 결혼할때 이런기사 쉽게 나잖아요..ㅋㅋ
절대 별개라고 보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7. 참내
'10.11.20 6:46 PM (211.187.xxx.226)나도 신앙인이지만
기도하면 뇌물받은 죄 사해질 줄 아남?
괜히 발가락 여사가 아니구만 뻔뻔하긴...8. 기도
'10.11.20 6:49 PM (221.138.xxx.230)어떤 사람들의 신앙은 친목,사교,끼리끼리의 똘똘 뭉침의 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9. ...
'10.11.20 6:57 PM (220.88.xxx.219)신앙심과 인간성은 별개가 아니죠.
신앙심이 좋으면 당연히 인간성이 좋기 마련이에요.
하나님 뜻대로, 예수님이 사신 모습대로 살면 당연히 훌륭하죠.
예수의 모습대로 살지 않으면서 신앙심이 좋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용.10. 기다리면
'10.11.20 7:06 PM (221.138.xxx.83)곧 심판 받을 날이...
11. ㅈㄹ
'10.11.20 7:08 PM (113.199.xxx.98)ㅋㅋㅋ,,
발이 무지 불편했을텐데 돈이 끼워져 있으면 참을 수 있다?
하긴, 지금의 제 사정이라면 돈만 된다면 가시넝쿨이라고 끼고 다니겠습니다만.12. 허허허
'10.11.20 7:15 PM (125.146.xxx.240)개신교 신자들한테 자기편 좀 들어 달라는 sos군요.
암만 해도 뭐가 있나 싶은데
아니면 저런 말 안되는 소릴 스스로도 알텐데 할수가 있을까요.13. jk
'10.11.20 7:24 PM (115.138.xxx.67)님들 너무하신것 아님? 최소한 인간이라면 김윤옥씨는 불쌍하게 여겨서 동정해야 하는것 아님?
인터넷의 최고 욕이라는 명딥명섹을 실제로 수년간 체험한 사람인데
인간적으로 불쌍하지 않음??
사진이나 화면에서 보는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나오는 그 면상과 그걸 했다고 상상해보33333
김윤옥에게는 사는게 지옥보다 더 비참할것임... 10발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껴도 그 삶이 절대 부럽지 않은 단 한사람임.
그러니 인간적으로 김윤옥은 욕하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14. 무크
'10.11.20 7:29 PM (124.56.xxx.50)기도를 지 뜻대로 했겠지요...................
그저 내가 원하는 대로 주구장창 소리질러대는 게 기도의 전부인 양 가르친 한국 개신교 일부 목회자들의 책임도 무시 못함.
하나님이 무슨 무당이냐?
정성을 다해서 헌금 바치고 지가 원하는 대로 잘 되게 해달라는 게 신앙이면 차라리 무당을 찾아가시게~~~~~~~
신앙이 좋다는 건 그 만큼 그 사람의 삶이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건데 언제 예수님이 발꼬락에 다이아반지 끼고, 위장전입을 밥 먹듯이 해대고, 없는 사람들을 개무시 했던가............
나같은 하챦은 인간도 나오느니 한숨인데, 진짜 하나님이 보시면 참..........................에효15. .
'10.11.20 7:29 PM (125.139.xxx.108)예수님이 그러셨어요. 회칠한 무덤이라고...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는 바리사이들에게 말이지요
16. w
'10.11.20 7:33 PM (113.43.xxx.154)아마도 선견지명을..다른 선에서 보는것 같습니다 선견 .....먼저 개을 타고 지명 지가 하고싶은것 하고 나중에 보니 유명해 지니 이제는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하는 것 같아서 쥐가 알아서 피하니
이것이 맑은곳으로 도망하는원칙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멘 하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아멘17. 저기
'10.11.20 7:46 PM (121.135.xxx.20)위에 jk라는 분, 너무 심한 거 아니예요?
저도 이 글 주인공 싫어하는데요,
참 표현 수준 낮으시네요.18. 세우실
'10.11.20 7:52 PM (112.154.xxx.62)jk님의 표현이 다른 분의 표현수위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_-a
아! 참고로 이 기사의 링크 첨부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201742491&code=...
영부인이라는 여자가 논리라는 게 없군요. 이상한데다가 호소를 하네요.
그런건 개신교도들 앞에서 해도 안 먹힐 논리인데?19. z
'10.11.20 8:02 PM (58.232.xxx.24)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살아가면서 꽤보아왔지만
그들중에 보통사람들과 다른 격의 사람들은 본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그들을 신앙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거짓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여튼 그런이유로 저는 절실한 종교생활과는 무관하다고 보네요20. ㅇㅇㅇ
'10.11.20 8:17 PM (118.36.xxx.86)역시..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김윤옥..여사라는 호칭조차 아깝습니다.
발가락 다이아...내 후년엔 심판받을 날이 곧 오겠지요.
사필귀정...저는 믿습니다.21. jk
'10.11.20 9:23 PM (115.138.xxx.67)넵~
제가 봐도 정말 심한 표현이군요. 맞는 지적이십니다.
김윤옥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해서는 안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커서 정상생활이 불가능하겠군요.22. 이
'10.11.20 10:26 PM (115.139.xxx.101)년놈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제발 그만 보고 들었으면 합니다.
23. 참
'10.11.20 10:30 PM (110.9.xxx.43)돼지발꼬락 기사를 보고 웃게 되다니... 허허...허허허허
그리고 댓글 짱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 ^^
'10.11.20 10:30 PM (218.55.xxx.159)한국 기독교는 미국식 청교도교리를 그대로 답습하다 보니 고뇌가 없는
신앙으로 걍 받아들여져서 부작용이 많아요
종교개혁시절 신교의 엄격한 교리를 따른 네덜란드나 북유럽의 기독교가 왜
시들한지...깊이 생각해 보면 알아요
그들은... 하느님과 세상에 이득이 되는 기도가 아닌....
나 개인이 잘살게 해달라고..복을 달라고 하는 기도가 하느님이 뜻이 아니라는걸
오랜 고난과 경험 속에서 터득 한거죠..
한국 기독교 유치하죠..............25. ^^
'10.11.20 10:33 PM (218.55.xxx.159)덧붙여....발꼬락 여사도 참 대단하세요..
세상 민심 돌아가는걸 조금이나마 감지 하는 본능적 센스가 있다면...
기도를 하니..신앙인이니..이런 푼수떼기 같은 발언은 하지 않을텐데...
차라리 걍 침묵이나 지키면 중간이나 가지...
노가다 삽질에 잔뼈가 굵은 졸부 마누라의 됨됨이를 제대로 보여주는군요...26. ㅇ
'10.11.20 11:10 PM (125.186.xxx.168)이멜다는 젊었을때 이뻤어요. 늙은 이멜다하고는 닮은듯 ㅋㅋ
27. 웃겨!!
'10.11.21 4:24 AM (58.143.xxx.250)기도 열심히 하고 신앙심!! 들통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건 아니겠죠? 여사님!!
28. 근데
'10.11.21 5:14 AM (99.122.xxx.200)연화심이라는 법명도 받고, 법당에서 절도 하던데,
개신교에서는 신앙심이 깊으면 불교를 멀리해야 하잖아요?
대통령이 되려고 개신교의 지침대로 안 했으면 별로 신앙심 깊은거 아닌데요..29. 하는 말마다
'10.11.21 11:20 AM (110.9.xxx.43)어찌나 되바라져 보이는지 참!
국격 따지게도 생겼습니다 참! 주제파악이나 제대로 하지.
그러나저러나 jk님의 센스에 뒤로 넘어갑니다 뒤늦게.30. phua
'10.11.21 12:42 PM (218.52.xxx.110)풉 !!!!
오늘도 나는 강가에 앉아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고...31. ..
'10.11.21 2:31 PM (220.93.xxx.208)기자로 위장 국민혈세로 공짜해외여행,위장전입 잘 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셨겠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5988
http://www.youtube.com/watch?v=GXBPZwF_YxM&feature=related%2032. 덜된 인간의 기도빨
'10.11.21 5:38 PM (124.53.xxx.45)jk님 의견에 다소 공감이 되네요...
인간적으로 그런 면상을 가진 놈과 살 맞대고 산다는 게;;;; 보통비위는 아니야.. 으웩...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죄질이;;...
언놈이 저 물건을 '국모'라 했던가?33. zzz
'10.11.21 8:53 PM (122.40.xxx.14)원래 사기꾼들이 자기는 정직하다고 말로 잘 떠벌리고 다니고
교회 다닌다고 강조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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