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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들 자고 있는 모습보니..
5살 남자아이, 1살 여자아기.....내 새끼라서 그렇겠지요.ㅎㅎ
둘다 열이 많은 애들이라 붙어 자면 땀을 많이 흘려서 뚝 때어놨는데
둘째가 굴러 굴러 굴러서, 오빠 얼굴옆에서 꼭 붙어자네요.
하루종일 육아에 시달리느라 힘들긴한데
저런 모습 보면 넘 예쁘고 행복하네요...
1. 아..
'10.11.20 12:15 AM (125.186.xxx.18)아기들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자는 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2. ..
'10.11.20 12:25 AM (211.186.xxx.23)저희집은 꺼꾸로...5살 여자아이, 2살 남자아인데..
둘다 침대에서 가로본능으로 자고있어요..
대체 엄마는 어디서 자라고..!!!!!!!!!!!!!3. ^^
'10.11.20 12:33 AM (123.204.xxx.62)뭐니뭐니 해도 애들은 잘때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4. ㅎㅎㅎ
'10.11.20 12:36 AM (125.135.xxx.51)잘때가 최고로 예쁘죠 4살 6살 자매 키우는데 둘이 성겨도 반대 취향도 반대 생긴것도 반대인데
잠잘때보면 완전 쌍둥이처럼 똑같은 자세로 자요 ㅎㅎㅎ5. .
'10.11.20 12:48 AM (110.14.xxx.164)커도 잘때가 젤 이뻐요 깨는 순간부턴 왜 이리 미운지
6. ^^
'10.11.20 12:52 AM (218.55.xxx.159)애기때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중학교에서 이제 고등학교 갈 아들녀석...
지 애기 사진 보면서 신기해하고 아주 좋아해요...
지금도 사랑스럽고 이뻐요..
자식은 신이 주신 선물 맞아요..힘들어도 키우면서 그 이상의 즐거움 분명 있어요^^7. 잘 때랑
'10.11.20 1:07 AM (115.136.xxx.172), 막 잘 먹을 때가 제~~~~~~~~일 예쁜 거 같아요.
저희 애들은 시계바늘과 같이 침대를 돌면서 잡니다. 도저히 같이 못자요.ㅠ8. 후닥닥
'10.11.20 1:41 AM (119.194.xxx.54)이 글 보고 우리애들 자는거 보러 갑니다. ~~~~~
가끔 잠꼬대로 낄낄낄 웃으면 아주 넘어가요, 넘어가....9. 자다가
'10.11.20 5:07 AM (108.6.xxx.247)입술 부근 씰룩씰룩이는 거 너무 귀엽죠 ^^
10. 우리 딸아이들
'10.11.20 8:17 AM (112.152.xxx.157)3살 6살때 둘이 손 꼭 붙들고 자는 거 사진찍어 제 화장대 앞에 붙여났어요.
지금은 고1 중1 예뻐요.11. 저도~
'10.11.20 10:34 AM (218.145.xxx.237)잘때가 너무 이뻐요...
뽀뽀하고,,,머리 막 쓰다듬고...혼자 그래요...
둘이서 뒹굴거리다가 딱붙어서 자는거보면 둘낳길 잘했다는 생각 새록새록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