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쌈 어디가 맛있어요? 놀부 vs 원할매
드셔보신분...?
지점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근데 놀부는 덴마크 산 고기도 섞였다고 하던데...그거야 요즘 다 마찬가지인가요?
1. ..
'10.5.14 10:58 PM (218.152.xxx.246)보족애 도 맛있어요^^
보쌈이 야들야들^^ㅋ2. ...
'10.5.14 11:02 PM (61.79.xxx.45)원할매는..우리지역의 한곳에 갔다가 놀랬습니다.
인자한 할머니 얼굴 간판에 그려넣고 장사하더만..
음식 추가하면 그때마다 돈 받더군요.
참..할머니만 아니었더라도..그리 무색하진 않았을텐데..3. ,,,
'10.5.14 11:03 PM (175.112.xxx.137)원할매도..삼겹은 국내산 아니던데요.
그걸 안이후 한번도 안갔어요.4. 원할매
'10.5.14 11:16 PM (61.81.xxx.188)양도 적도 맛도 없어요 놀부도 양 적지만 맛은 있는데 원할매 흥
5. .
'10.5.14 11:16 PM (220.85.xxx.243)근데 그게 지점마다 다르다는 소문이..;;
6. ^^
'10.5.14 11:17 PM (218.152.xxx.246)http://www.gimgane.co.kr/bojokae/htm/about3.asp
저 관련없는 사람인데 여긴 국내산인거같아서요~~그냥 참고만 하시라구요^^7. 전
'10.5.14 11:21 PM (183.102.xxx.165)오죽하면 원할매를 사기꾼할매라고 부릅니다.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고 음식도 맛도 없고 양도 너무 적구요.
우리집에선 사기꾼할매 보쌈이라고 해요. -.-8. 놀부.
'10.5.14 11:26 PM (116.36.xxx.155)전 놀부보쌈이 더 괜찮더라구여..
근데 같은 놀부보쌈이라도 맛이 지점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긴해여..9. 나 원~
'10.5.15 1:32 AM (222.114.xxx.193)원할머니 보쌈, 윗님들 말씀처럼 어찌 그런 이미지로 그리 인색한 장사를 하시는지.
전 우리나라 식당에서 김치 추가하고 돈 받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적응 안돼요ㅡ.ㅡ
화장실은 안가봐서 모르는데 화장실 사용료는 안받나요?
취향이겠지만 맛도 그닥...10. 음
'10.5.15 7:26 AM (121.151.xxx.154)저는 놀부요
원할머니보쌈은 저에게는 맞지않는듯 하네요11. 저도놀부
'10.5.15 8:14 AM (121.181.xxx.190)저도 놀부가 더 좋아요..
그런데 원할매에서는 떡쌈이 맛나요..
그렇지만 떡쌈이야 떡쌈시대에도 있고..
울 남편이 떡쌈 만드는 법이나 파는데 82에 물어보라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혹시 아시는 분!!12. .....
'10.5.15 9:10 AM (112.72.xxx.94)저도 원할머니갔다가 너무양도적고 비싸서 그다음부턴 다시는안가고
놀부는 그럭저럭가서 몇번이나 먹었어요
먹는다는것이 먹고나올때 만족하고 흐뭇해야 서로다 만족하는거아닌가요
지나다보면 원할머니 놀고 있더군요13. ...
'10.5.15 10:11 AM (220.72.xxx.167)놀부는 지점마다 맛 차이가 너무 커요.
제가 먹어본 걸로는 방배동하고 우리동네 두군데만 만족스러웠는데, 울동네는 없어졌어요.
그런데 놀부 메뉴가 다 바뀌면서 맛이 하향평준화된 것 같아서 그담부터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원할머니는 양에 비해서 비싼 느낌이라 안가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그저 목살 떼다가 집에서 팍팍 삶아 먹는 중...14. 제가 먹은중 최고는
'10.5.15 3:42 PM (119.67.xxx.89)우리동네 항아리 보쌈요..
놀부네는 정말 멋이없더라구요.
동네라서 일 이호점은 있지만 전국구가 아니라 맛을 보여줄 수가 없네요.
수원 영통에 항아리보쌈 정말 맛나요..
그런데 배달은 안해준다는거..쓰고 보니 음...15. ...
'10.5.16 8:04 PM (211.117.xxx.45)전 놀부가 맛있던데요.원할머니는 넘 비싸고 느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