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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얘기요

불출엄마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0-11-19 15:30:08
오늘 울아기가 "엄마 볼뽀뽀"하면서
제볼에 자기볼을 대고 비벼줬어요

자랑해도 되는거죠?
IP : 120.50.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개월
    '10.11.19 3:44 PM (211.252.xxx.1)

    인가요? 부럽네요,,울아기는 아직 뽀뽀 안해줘요,,좋으시겠어요^^

  • 2. 아흑
    '10.11.19 3:50 PM (219.248.xxx.57)

    귀여운 아기 분 냄새가 풍기는 것 같네요.
    아기 살결의 단냄새도 그렇고 업었을 때 따뜻한 느낌... 이런 거 정말 그리워요.

    이젠 손주나 기다릴 밖에...
    원글님 맘껏 행복하게 누리세요. 좋은 시절이네요.

  • 3. 그때가..
    '10.11.19 3:53 PM (183.99.xxx.254)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네요...
    이제는 털복숭이가 되어버린 두 아들녀석들,,,ㅠ
    참 좋을때예요^^

  • 4. 이뽀라~
    '10.11.19 3:56 PM (121.129.xxx.165)

    많이 안아주고 예뻐해주세요. 정말 애는 금방 크는것 같아요.. 흑흑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그 시절도 다 지나가고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제 막내는 35개월인데 자꾸 저한테 기대고 얼굴을 파묻고 귀찮게 해서 저리 좀 가라.. 했더니
    엄마는 냄새도 좋아, 좋은 향기가 나... 이러더라구요.
    아흑 이뻐죽겠어요 ^^

  • 5. ㅋㅋㅋ
    '10.11.19 4:01 PM (59.12.xxx.118)

    저도 코뽀뽀 이마 뽀뽀 도 해요.....*^^*
    제가 볼 뽀뽀를 좋아해서 자주 했더니........6살인데도 하네요....

  • 6. ...
    '10.11.19 4:02 PM (115.95.xxx.43)

    울 아가도 제가 자고 있을 때 가끔 얼굴 보면서 뽀뽀해주네요. 넘 이뻐죽겠어요 ㅎㅎㅎㅎ

  • 7. 우리집강아지
    '10.11.19 4:36 PM (211.36.xxx.130)

    저녁에 어린이집에서 만나 집에 걸어가는 길에
    안아 달라고 (40개월, 16kg- 손목 나가요...)해서 기분 좋게 안아 주면요.
    "엄마가 정말 귀여워 죽겠어. 사랑스러워~"이러면서 볼을 아주 쫙쫙 빨아 먹는데.... ㅎㅎㅎ
    정말 이래서 아이 키우는 구나 싶어요.

  • 8. ㅋㅋ
    '10.11.19 5:29 PM (175.121.xxx.92)

    아고 이뽀라..울 아가도 좀있음 그러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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