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잠꼬대를 정말 심하게해요
소리지르고.. 내꺼야~~~ 시러. 안대 아니야~~모 이런거..
깨었나 보면 그건아니고... 2-3시간은 그런식으로 잠꼬대를 하고
속이 너무 허한가.. 걱정도 되네요
잠꼬대만 들으면 정신과를 가야되나? 하는 걱정까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노는데, 짜증을 부리거나 어깃장을 부릴땐
시러! 안대! 하긴해요.
걱정이 되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남편과 약간 높은 소리로 말다툼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건지....
몸이 약하고 허해서 그런건지...
혹시, 잠꼬대 심하게 하는 이유가 몰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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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심하게 하는 30개월.. 불안 해서 인가요?
잠꼬대 조회수 : 412
작성일 : 2010-11-17 11:44:17
IP : 213.237.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7 11:45 AM (125.152.xxx.40)저의 예를 들자면 잠꼬대가 엄청 심했어요
욕도 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심리적인 불안 요소도 큰것 같아요2. ??
'10.11.17 11:46 AM (123.204.xxx.77)최근에 그런다면 요새 어린이집 같은 곳에 보내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적응하면서 낮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더 지켜보시는게 어떨지요?자기전에 하루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들어주세요.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안심이 되겠지요.3. 잠꼬대
'10.11.17 11:49 AM (213.237.xxx.5)어린이방 다닌지는 3개월 넘어서 그거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요즘 배변 훈련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소아과나 함소아 같은데가서 진맥을 좀 짚어봐야할까요?4. .
'10.11.17 11:53 AM (180.231.xxx.74)울애는 5살인데 낮에 저한테 심하게 꾸중 듣거나 하면 가끔 잠꼬대 하더라구요
하루는 동생이 자기 장난감 가져 갔다고 울고불고 해서 혼냈더니 그날 저녁 자면서
"이거 내꺼야 안줄꺼야!!!" 라고 잠꼬대를 했어요 아침에 물어보니 아이는 기억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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