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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 외박중의 문근영스타일..사랑스럽네요.
평소...
섹시하고 늘씬한 여자보다는
문근영이나 윤하처럼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의 여자가 더 좋더라구요.
매리는 외박중 보는데...
문근영의 캐릭터가 참 부러워요.
러블리한 느낌...
다음 생에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여자로 태어날 수 있길...ㅠㅠ
그냥 주절주절 써 봤어요.
매리는 외박중..재방 보면서...
1. ..
'10.11.17 11:02 AM (1.225.xxx.64)말 그대로 '만화책에서 뿅! 튀어나온 듯한..'
귀엽& 사랑스럽죠 *^^*2. 매리
'10.11.17 11:03 AM (118.36.xxx.150)아무렇게나 막 입은 듯한 옷스타일인데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문근영은 절대 안 늙었음 좋겠어요.3. ...
'10.11.17 11:08 AM (180.69.xxx.68)이쁘지만...
업힘전문 남주민폐형 여배우예요.
신데렐라 언니때 옥택연이 문근영안고 달리는 씬에서...
택연힘들어하니 감독왈
대한민국에서 38킬로 문근영 못안으면 안을수있는 여배우없다!!!라고 소리치더라구요.ㅋ
이번드라마에서도 맨날 업혀요.
귀여운 강아지같은 문근영4. 매리
'10.11.17 11:09 AM (118.36.xxx.150)문근영이 38킬로???예요???
흐미...
제 초등학교 5학년 때 몸무게네요...흑흑...5. 아무렇게
'10.11.17 11:10 AM (210.222.xxx.160)걸친 듯한 그 옷들.... 비싸더군요.
치마가 십 이삼만원대, 짐가방 레스포삭이 25만원대...6. 윤옥희
'10.11.17 11:10 AM (210.101.xxx.72)캬~문근영양...넘~사랑스러운 스타일이죠...^^
7. --;;
'10.11.17 11:10 AM (116.43.xxx.100)나오는 4명 주연배우 죄다 만화같은 캐릭터...보다가..저건 만화같자나!!하고보니 만화가 원작이라는....아...정인역의 김재욱이 멋있어 질라캅니다~~후훗...
8. 매리
'10.11.17 11:12 AM (118.36.xxx.150)저도 문근영처럼 저렇게 옷 입고
홍대거리를 걸어보고 싶어요...아흑..ㅠㅠ
하지만 현실은 불가능.
이게 만화가 원작인데..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원수연 만화라고 하는데..한 번 읽어봐야겠어요.9. ..
'10.11.17 11:13 AM (203.226.xxx.240)주연배우들 캐릭터빨로 보고 있습니다.
호감배우들 총출동이라...ㅜㅜ
그러나..감당하기 어려운 스토리입니다. 흑흑10. ..
'10.11.17 11:21 AM (122.39.xxx.178)문근영 너무 이쁘죠..인형으로 똑같이 만들어 방에 놔두고 싶어요
저렇게 강아지같이 이쁜 애를 신데렐라언니에서 작가가 대본에 맨날 '효선이보다 이쁘면 안됩니다'라고 써놓았으니 코디가 얼마나 속 터졌을까요..
주인공 4명다 너무 비현실적이라 드라마 보고 있음 신기할정도예요11. 매리
'10.11.17 11:25 AM (118.36.xxx.150)그래도 장근석이랑 문근영은 정말 잘 어울려요.
드라마에선 완전 어울리는 커플..ㅋㅋ
장근석은 노래가 관련된 드라마 영화엔 모조리 나오는 것 같아요..ㅎㅎ
나중에 정식 음반 하나 내려나??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빠져들어서 볼 수 있는 이런 드라마가 좋아요.12. 저도요
'10.11.17 11:34 AM (175.217.xxx.87)요즘같은 현실에는 이런 비현실적인 드라마가 더 좋아요
장근석 살인미소에 넘어갑니다13. 몸만
'10.11.17 11:38 AM (118.176.xxx.4)가늘고 이쁘다면 완전 해보고 싶은 스탈이었는데 ㅜㅜ 문근영 진짜 부럽더이다
그 머리스탈도 너무 이쁘고 이젠 해볼수도 없는 나인데...아!! 이렇게 인생이 가는구나 ㅜㅜ14. ..
'10.11.17 11:54 AM (110.8.xxx.82)눈을 보면 진짜 절로 스마일~ 어쩜 그리 강아지 눈 같은지.. 동글동글 또랑또랑 귀엽더라구요..진짜 스토리 자체는 그다지 재미없고 대사도 참 지루한데.. 근영이, 근석이 스타일이랑 표정만 그냥 보고 있네요..ㅋ 또다른 남주는 좀 매가리(?)가 없어보인다 해야하나요;; 암튼 문근영 보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네요.
15. 아기엄마
'10.11.17 11:59 AM (119.64.xxx.132)문근영 정말 강아지 같죠?
동글동글 맑고 맑은 눈망울..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인데, 근영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봅니다.
저도 저런 나풀나풀 옷 입고, 부풀린 푸들같은 헤어스타일 하고 홍대를 거닐어 보고파요ㅜㅜ16. ,
'10.11.17 12:11 PM (175.125.xxx.233)장난스런 키스처럼 내용은 별로인거 같은데
그들의 청춘이 담백하고 잔잔하고 예뻐서 걍 봅니다.
현중군도 연기만 좋았다면 눈딱감고 봤을턴디.......17. 저도
'10.11.17 12:51 PM (220.87.xxx.144)평생 한번은 너무도 말라서 그렇게 주렁주렁 걸쳐 입어 보고 싶네요.
그러나 현실은 통통한 사십대 아짐이며 평생 말라본 적이 없네요.18. ...
'10.11.17 1:00 PM (123.109.xxx.17)장근석이나 문근영이나 다들 너무너무 귀엽고,
두말하면 잔소리 연기 잘하고
비쥬얼 좋은데..
감당하기 어려운 스토리..맞네요 흑흑...19. 맞아요..
'10.11.17 1:13 PM (124.136.xxx.35)ㅠㅠ 정말 전원 다 맘에 드는 인물들인데, 만화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스토리... 정말 스토리가 난감합니다. ㅎㅎㅎ
20. 매리
'10.11.17 1:15 PM (118.36.xxx.150)그런데..그런 불감당 스토리가
보기엔 마음이 편해요.
너무 현실적인 드라마는...보면서도 괴롭거든요.21. 매리2
'10.11.17 2:06 PM (121.55.xxx.164)비현실적이라 더 잼나는거 같아요^^
4인4색의 개성이 멋있고 이뻐요
문근영의 러블리한패션도 이쁘고,어제 김효진의 패션센쓰 굳뜨!!
마르고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만 소화할수있는 코디,,,,,,대리만족이라도 이쁘더라구요
짧은 헤어에 아주 큰 꽃모양의 멀띠도 좋았구요22. 그냥
'10.11.17 6:13 PM (211.223.xxx.68)여주 귀여운 맛에 보네요. 통통 튀는 게 참 귀엽더군요. 대본은 참 아쉽긴한데.
그나마 애들이 러블리하고 예뻐서 눈요기로...--;;
출연진들이 각자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나마 4화때 젤 재밌게 봐서 좀더 재밌어지길 바라고 있어요. 1,3회는 진짜 어이쿠 소리가 나왔던터라. 작가분이 많이 노력하셔야 할 듯. 연출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