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시히로바 그렇게 맛있나요?
삼성동 집근처 스시바 저녀시간만 되면 아주 차가 바글바글 합니다.
저녁시간때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보이구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값만큼 맛이 있나요? 그리고 특히 추천해주실 스시 메뉴가 있다면요..?
1. 맛이야
'10.11.16 4:25 PM (119.70.xxx.162)더 맛있는 스시집이 많죠.
가격대비 걍 크게 리스크 없이 먹을 수 있는 집이라서 그런 듯요2. ..
'10.11.16 4:34 PM (112.168.xxx.106)가격대비 그냥저냥..그렇게 대단히고급집도 아니고 그렇다고 싸구려집도 아니다보니
무난하게3. .
'10.11.16 4:37 PM (121.135.xxx.221)별루였슈
4. ..
'10.11.16 4:38 PM (203.244.xxx.254)전 초밥에 그리 조예가 깊지 않지만... 여기서 둘이 열접시정도 먹었는데 5만원 나와서..
시껍하고 놀랬어요 ㅠㅠ 맛도 그냥 그렇던데5. ㅇ
'10.11.16 4:39 PM (222.117.xxx.34)연남동, 서초동에 있는 김뿌라 가보세요..
주방장 특선 25000원에 12pcs 나오는데
괜찮더이다..6. 원글이
'10.11.16 4:40 PM (110.10.xxx.47)댓글 감사합니다~ 김뿌라 함 가봐야겠네요!!
7. ^^
'10.11.16 4:52 PM (121.253.xxx.66)전 여러군데 가봤지만 반포가 제일 좋더라구요..
전 롤을 좋아해서.. 라스베가스롤,알래스카롤,한우초밥,오징어초밥,장어초밥,등등 먹어요~
근데 가격이 싼편은 아닌거 같아요~8. ㅂ
'10.11.16 4:58 PM (221.146.xxx.43)맛있지만 비싸서.ㅠ.ㅠ
9. .....
'10.11.16 4:58 PM (114.200.xxx.194)맞아요. 그 집은 왤케 잘되나 모르겠어요.ㅎㅎ
저도 밥하기 귀찮고 적당히 때울 떄 그집 가는데요.
갈 때마다 바글바글하더라구요.
전 그다지 맘에 드는 게 없어 따로 오더 내서 먹고오는 편이에요.
제 조카는 그 곳의 묵은지 올린 스시가 맛있다 하네요.^^10. ..
'10.11.16 5:09 PM (220.120.xxx.54)별로에요.
처음 생겼을땐 <가격대비> 괜찮아서 종종 갔는데, 분점 여기저기 생기면서부터 수준이 확 내려갔어요.11. 그니깐요..
'10.11.16 5:13 PM (211.207.xxx.111)잠실롯데에도 식당가에 있는데 차라리 지하에 있는 회전 초밥집이 나아요. (물론 이것도가격대비) 우니스시 5500짜리 한 피스 덜렁..
12. 스시스시
'10.11.16 5:14 PM (112.218.xxx.27)스시히로바 정말 불친절합니다.
매번 욕나오는거 참고 또 가고 했는데
사까xx로 옮기고선 완전 만족입니다.
가격은 더 비싸게 나오던데 멀 좋아하는지 보고 추천해줘서 좋아요
전 조개류를 좋아해서 요새 먹을게 많던데
방어뱃살도 추천이요 ㅎㅎㅎ 방어철이에요 ^^13. .
'10.11.16 5:29 PM (183.98.xxx.10)소고기 초밥이 맛있었고 고등어 먹었다가 토할뻔 했던 기억 나네요.
저도 사까나야가 더 나아요. 한번도 어느 접시도 실패했던 적이 없어요.14. ....
'10.11.16 5:34 PM (118.32.xxx.29)저도 스시 광이지만,
사까나야에 몰표를 주고 싶네요.
처음 생겼을땐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잘 갔는데,
얼마전부터 영...
사카나야, 약간 그을린 맛? 나는 초밥들 맛있던데요.15. 스시히로바
'10.11.16 5:39 PM (220.68.xxx.11)광어김치인가 김치광어인가 맛있어요.
묵은지 씻은 거하고 광어하고 같이 올린 거.
우리 딸은 다꼬야끼 좋아하구요.16. ㅋㅋㅋ
'10.11.16 5:42 PM (112.218.xxx.27)그을린맛? 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재밌으세요
타타키한거 말씀이시죠? 토치로 살짝 익혀주는... 저도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등심이나 관자, 도미 타타키한거 맛있죠
^^ 아오 침 흘러요~17. ...
'10.11.16 6:34 PM (112.214.xxx.10)비추
삼성점은 그나마 나은데, 롯데잠실점에 갔다가 말라비틀어진 초밥먹었슈. 돈아까워서 눈물이 찔금.18. 그냥
'10.11.16 6:58 PM (221.145.xxx.203)만만하고 분점도 여기저기 있어서 가는 거지 맛있어서 가지는 않아요.
19. 사까나야
'10.11.16 10:32 PM (125.131.xxx.78)강남대로에 있는 거..
남편이 쏜다고 해서 아들 한 놈 데리고 세 식구 갔는데
맘껏 골라 먹으니 16만원 나오더라구요..ㅜㅜ..
맛은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