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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이 강민경 연기지도 해주면서 하는말참웃기네요 ㅋ..
촬영현장에서 시도때도 없이 강민경 연기를 지도해주는 모습에
VJ가 왜이리 열심히 연기지도 해주시냐고 묻자
이미숙 왈,
'애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빵 터졌어요..
솔직한 이미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숙 진짜 포스있어요.. 무서워;;ㅋ
민경양도 욕 좀 먹고 있지만 매회 발전하길 바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
1. 연분홍
'10.11.16 9:50 AM (220.122.xxx.4)민경아 앞으로 연기 할 생각하지마라....
2. ㅋㅋ
'10.11.16 9:50 AM (124.48.xxx.98)정말요? 이미숙 평소에도 참 솔직하다고 느꼈는데 진짜 솔직하시네요 ㅋㅋ
3. ...
'10.11.16 9:56 AM (211.108.xxx.9)노래나 하지 왜 연기를 해서 생욕먹는건지..
할려면 제대로 배워서 나오던가.....
어제 재방보는데 술먹고 운전하는 장면에서...;;;
정말 혀가 저절로 차지던데요....4. aa
'10.11.16 10:09 AM (124.51.xxx.106)ㅎㅎ
이미숙 가끔 뻥터질때 있어요. 보통 그정도 나이대 이미숙급 배우들 보면 우아하게 말하던데
이미숙은 혼잣말처럼 중얼중얼거리면서 헉;하는 소리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이상한소리는 아니고 너무 솔직해서 속시원한 소리 ㅋㅋ5. ㅋㅋ
'10.11.16 10:21 AM (110.10.xxx.248)영화 여배우들에서 자기 말더듬는다고 말하는것도 너무 웃겼어요.. ㅎㅎ
이미숙 완전 좋아요..6. ㅎ
'10.11.16 10:36 AM (222.110.xxx.50)신데렐라언니에서 문근영 보다 강민경 보면 속터질만도 할 듯...
7. 진짜
'10.11.16 10:38 AM (211.230.xxx.149)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 보고
나도 말 많은데 너도 진짜 말 많다고 하는거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그 영화에서 고현정이 제일 시끄럽기는 했어요 ㅋ8. 은근히
'10.11.16 11:12 AM (119.200.xxx.26)똘끼가 좀 있으신듯.ㅋㅋ
상대 연기자가 좀 무참하긴 할텐데도 보는 사람은 빵 터질뿐이고.9. --;;
'10.11.16 12:09 PM (116.43.xxx.100)그냥 노래만 했음 좋겠어요....ㅋ
10. ...
'10.11.16 2:53 PM (116.40.xxx.206)이미숙 연기도 잘하고 시원시원하게 말해서 좋더라구요
강민경은 노래도 솔직히 별로잖아요
이번 드라마가 연기 처음이라니 어느정도 성장발전할지 지켜볼 문제인데
별로 발전 할 것 같진 않아요 . 연기 못하는 배우들은 처음부터 쭉 일관적으로 못하잖아요11. 올초..
'10.11.16 4:15 PM (222.109.xxx.248)올 초에 저희 성당 마당에서 아들이랑 같이 계시더라구요~
정말.. 수줍음 하나없이 시원~시원하시더라구요.. 몸매도, 피부도, 그 만화책 주인공 같은 아들도, 거침없는 말투도 저는 부러웠어요~ (키만 5센티 컸으면.. 그래도 저보다 컸어요 ㅋㅋ)12. 에전에
'10.11.16 5:08 PM (121.182.xxx.174)이 정재가 같이 연기할 땐 너무나 촉촉한 분위기인데, 연기 끝나고 입 열면
확 깬다고, 진짜 털털하다고 그랬잖아요.
저도 무르팍도사보고 넘어 갔어요.
얘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잖아~. 딱 그 말투입니다.13. 분당 아줌마
'10.11.16 5:17 PM (59.13.xxx.197)이미숙씨 어머님이 분당 한솔마을에 사셨어요.
한마디로 여장부 스타일이셨어요.
그 어머님에 그 딸14. 저두
'10.11.16 7:09 PM (175.124.xxx.173)완전 팬이예요~
15. .
'10.11.16 7:11 PM (125.132.xxx.20)강민경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요즘 이미숙씨 최고인거 같아요,
어쩜 , 엄마 웃어요 그프로 이미숙씨때문에 재방송도 계속 또보고 또보고 해요,16. .
'10.11.16 8:47 PM (110.14.xxx.164)도대체 강민경은 왜 캐스팅된건지... 이쁘지도않아 연기도 안되고
17. 이미숙은
'10.11.16 9:00 PM (175.112.xxx.190)예전에 토크프로 나와서 이야기 하는 거 들었는데 은행에서 무슨 상품 가입하라고 문자 오면 자기가 돈 얼마 있는 거 어떻게 알고 이런 문자 했나 싶어서 돈도 은행에 안맡긴다고 하던데..그 소리 듣고 엄청 웃겼어요.ㅋㅋ
18. 저도
'10.11.16 9:02 PM (61.253.xxx.53)그 얘기에 빵 터졌어요... 애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잖아~
제가 봐도 나무토막 같더만요~ 뭘 믿고 그 자리에 들어찬건지 원@@19. 글쎄요
'10.11.16 11:11 PM (211.104.xxx.52)그래도 강민경이 팬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수치고는 인물이 되니까 당연히 드라마 캐스팅된거고요..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 캐스팅되듯이...
강민경 팬들은 소녀시대,카라,원더걸스는 저 아래로 보죠..
일단 그정도 인물이 되면서 그정도 가창력이 되는 경우가 없죠..
사실 인터넷 얼짱출신들중에 노래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죠..
물론 다비치에서 이해리가 리드보컬이기는 하지만 강민경도
빠지는 가창력은 아닙니다..
소녀시대에서 그나마 가창력이 있는 태연이나 제시카는
강민경보다 인물은 객관적으로 좀 떨어지죠..20. 저도
'10.11.16 11:52 PM (123.108.xxx.117)팬이예요.
실제로 봤는데 포스가 아주...21. ㅋ
'10.11.17 2:58 AM (118.36.xxx.14)강민경 팬도 있군요,여기 82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에서조차 '노래', '가창력'에 대한 열변만 하시네요.
'연기력'에 대해서는 차마 쉴드가 안되시는거죠?ㅋㅋㅋ22. ...
'10.11.17 9:26 AM (203.248.xxx.13)개인적으로 강민경은 다비치 활동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기획사나 연예계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죠..
강민경은 다른 아이돌 가수처럼 어릴때부터 기획사에서 연기,노래,춤 등을
배운 것도 아니고 인터넷 얼짱출신으로 데뷔한건데..
처음하는 연기를 두고 발연기니 뭐니 하는 것은 좀 너무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