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한 2주전에 연락이 되어 계속 살건지 물어봤나봐요.
전세금 3천을 올려 달라니까 이사가겠다고 계약금 달라고 해서
대출도 받아 놓은 상태인데 전화를 안받네요.
그래서 전세 만기가 지났어요.
그래서 지난 10일 부동산에 찾아가 사정이 그러하다니까
부동산에서 직접 접축해보겠다더니 지금 수도가 고장났는데
그걸 수리한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그랬답니다.^^;;
수리할 사람은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일이 밀려 좀 기다려야하고
지금 문제는 조금 늦게 전세금 올려 달라고 연락한것 밖에 없는데
그 사람은 살겠다 안살겠다 태도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확답도 미루고 날짜만 가는거잖아요.
이런 경우 같은 조건으로 계약 자동 연장 되는건 아니죠?
지인의 이야기인데 전 잘 모르지만
내용증명 보내 서류상 명확하게 해야지 그러다가 그사람이
계속 돈도 안올려 주고 살면 어떻게 하느냐
세입자 아가씨가 좀 나쁜사람 같다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연락도 안받고 수도 고친다음에 이야기 하자니...
전세금을 좀 깍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너무 일방적이잖아요.
주인이 잘못한거라곤 한 2주전 연락한거구요.
이런 경우 세입자에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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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이 전세 만기였어요.
궁금해요. 조회수 : 331
작성일 : 2010-11-15 12:02:55
IP : 119.203.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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