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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앵커취재 무엇이 '상생'인가‥재래시장 상인들의 눈물

세우실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0-11-14 23:04:1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114211...





저에게 있어 새 모습으로 변한 주말 뉴스데스크가 좋은 점은

단순히 어떤 분들께서는 예능같아 보인다는 그 형식 때문이 아니라

이렇게 살아있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8시로 바뀌고 좀 가볍게 가는 거 같아서 상업방송이 된게 아닐까 우려했었는데 아직은 그 우려가 무색할 정도에요.

할머님의 저 울분에 찬 일갈~~ 저걸 오롯이 내보낼 수 있는 방송이 지금 시대에 얼마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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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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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1.14 11:04 PM (112.154.xxx.6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114211...

  • 2. 이궁..
    '10.11.14 11:45 PM (211.213.xxx.2)

    그 뉴스 보구 전 눈물 훔쳤네요..

  • 3. 오메
    '10.11.14 11:50 PM (118.36.xxx.150)

    하지만 우리의 가카와 그 조무래기들은
    뉴타운 개발하면서 그나마 남아있는 재래시장 다 없애버릴거고...
    대형마트들은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자리잡겠죠...

    저도 요새 재래시장 이용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 4. 저도..
    '10.11.15 12:03 AM (122.32.xxx.9)

    할머니의 절규에 가까운 얘기들으면서 맘이 넘 아프더라구요. 한편으론 저렇게 직설적인 서민들의 불만을 고스란히 내보내는 MBC가 살짝 불안하기도 하네요.
    무능한 정부밑에서 똑똑한 국민들이 나온다더니 요즘 딱 맞는 얘기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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