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 엄마가 자기 아기에게 묻더라구요..
xx야 네 아빠 어디에 근무하니??
울아빠 xx회사에 근무해요..
xx야 네 아빠 직위가 머니??
울아빠 과장이에요.
xx야 네 아빠가 타고 다니는 차가 머니??
울아빠..그랜저 끌고 다녀요..
xx야 우리집 몇평이니???
우리집 4x평이에요
.
나나 옆에서 듣던 다른분들이 어이가 없는지 쓴 웃음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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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기실에서 만난 어이없는 엄마...
연분홍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0-11-14 11:14:24
IP : 220.122.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엄마도
'10.11.14 11:32 AM (180.230.xxx.93)엄마인가요?
자기피해망상
중증....이네요. 피식...끙...불쌍타....2. 헐
'10.11.14 1:40 PM (221.155.xxx.250)대체 그 엄마가 느끼고 싶은 감정이 뭘까요?..
무슨병원인지 몰라도 그 엄마도 바로 접수 해야 할듯.3. 입근질
'10.11.14 2:23 PM (221.138.xxx.230)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 근질..
남편회사 좋은데 다니는 것, 거기서 과장씩이나 되는 것, 그랜저씩이나 타는 것(이 차 엄청나게
비싸답니다,) 아파트가 물경! 46평씩이나 되는 것..
이걸 누가 좀 알아줘야 하는데 상대방이 모르니 애 입을 통해 알리는 것이죠.4. ㅋㅋㅋ
'10.11.14 2:41 PM (59.12.xxx.118)웃겨요...
정말 자기 아이에게 그렇게 물어본 거에요?
심하네요5. 혹시
'10.11.14 2:43 PM (125.152.xxx.239)그 엄마.........정신 감정 받으러 온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혹시
'10.11.14 4:06 PM (108.6.xxx.247)대외 대답용 연습중???
7. 와
'10.11.14 4:12 PM (220.116.xxx.190)미친 사람 정말 많다....
8. ..
'10.11.14 5:59 PM (116.43.xxx.65)xx야 부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엄마가 좀 똘끼가 있어서 미안하구나.9. 정신병원
'10.11.15 2:14 AM (211.176.xxx.49)그 병원이 정신병원이지요?
엄마가 진료 받으러 왔는데 애 맡길곳이 없어서 데려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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