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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알리사건 곧 터지겠네...

연분홍 조회수 : 7,870
작성일 : 2010-11-14 08:56:19
여러분 몇년전에 파키스탄인 알리라고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TV에서 사우디 왕자라고 전국민을 속이고 서울 여의도 수십배 크기의  땅을 유산으로 물려 받았다고

뻥치며 TV에서 여교사랑 짝짓기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여기저기 프로에 나와 밸리댄스로 활약하던 그넘을 아실랑가 모르겠는데..

자세한것은 여기 가보시면 그넘의 가공할 사기행각을 아시게 될겁니다.

http://kr.blog.yahoo.com/seil011/3674

근데 더 놀라운것은 사기행각이 들통나..자기나라로 추방 당한줄 알았는데..뻔뻔스럽게 아직도

서울에 살고 있더군요.

얼마전에 시사10 이란 프로에 나온거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소문들으니 단국대 근처 지하 단칸방에

숨어살며 어떻게든 한국여자 꼬셔 한국국적 얻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근데 어제밤 TV 스타킹에 나온 칸이라는 방글라인이 나온걸 보고 또 깜짝 놀랏습니다.

그넘도 15년 불체경력을 자랑하는 방글라인입니다.

어제 TV에서 자기입으로 그리고 인터뷰에서 말했죠...방글라 국립대학 법학과 졸업 햇다고

근데 우스운게 20살에 한국에 온넘이 어떻게 대학을 다녀을까요??

방글라는 16-17살에 대학 입학합니까???  

도대체 말이 안됩니다...그리고 인터뷰에서 자기 아버지가 방글라 은행지점장이라고..

아버지가 은행지점장이면 어느나라나 중산층 이상인데..왜 겨우 20살 나이에 한국에 외노자 신분도 아닌...

불체자 신분으로 한국에 밀입국해 들어왔을가요??

식구들 먹여 살리기 위해서라는데 아버지가 은행지점장인데 먹고 살길이 막연해 한국으로 밀입국을??

그리고 한국에서 돈벌어 방글라에 3층짜리 집을 지었다고 자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귀가 맞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에서 불체자로 막노동하다 단속이 심해지니간,,,충북 음성으로 숨어 들어왔고..

거기서 전국노래자랑 대회 나가 입상도하고..까불 거리다가 불체자로 붙잡혀 자기나라로 추방 당햇는데..

놀랍게도 보름만에 다시 한국에 어떻게 들어왓는지..다시 들어왔습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랑 결혼 했다고 하는데..그 한국여자가 어떤 여자인지..진짜 궁금하네여..

방글라인은 정상적인 한국여자랑 결혼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는데..

주로 정신박약아.농아같은 장애여성..아니면 나이 50넘은 과부를 집중적으로 노려 결혼 한다고 하는데..

그넘이 한국국적 신청햇는데..정부관계기관에서....아무래도 위장결혼이 의심되어...

허가를 안내어 주었다고 하는거 보니.,정상적인 결혼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반두비에 나온 마붑같이 좌파 여성운동가를 만나 정상적인 여자와...(그래도 마붑보다 나이가 3-4살 위인..)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하지만 그 여자는 집안에서 내쫓김 당했슴)

의심 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런넘이 공중파 TV에 뻔뻔스럽게 출연해서 나 한국에서 연예인 하고 싶어요 하며 구성지게 트롯트 부르는거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거짓말과 사기로 점철된 그넘을 내가 어떻게든 끝까지  추적해  정체를 밝히고 말겠습니다.

아...이제 곰곰이 생각해보니..그넘이 매달 처가집에 돈을 부쳐 준다고 하는걸로 보아 일정한 돈을 주고

위장결혼한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일부 한국여자들이  ..주로 50대 이상 혼자 사는 여자들이 ..매달 돈을 받고 방글라인과 위장결혼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 들엇습니다.특히 경남지방에..그런 혼인신고가 부쩍늘어 관계기관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하는

데...칸 요넘도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의심 스럽네요.

위에 말한 파키넘 알리는 다른 색다른 방법 택햇습니다..나이많은 노부부에게 접근해서 매달 생활비 주는 조건으

로 양아들 입적하는 방법을 택햇지요..

그리고 서로 입을 맞춥니다..이런저런 사연을 만들어 입을 맞추어 관계기관을 속이는 방법..

근데 웃기게도 그 사연이 TV에서도 아름다운 인연 운운하며 방송이 되었습니다..알고보니 전부 거짓말..























IP : 220.12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분홍
    '10.11.14 8:56 AM (220.122.xxx.233)

    http://kr.blog.yahoo.com/seil011/3674

  • 2. 으악....
    '10.11.14 9:23 AM (183.98.xxx.154)

    기억납니다. 알리.. 멀쩡하게 생겨가지고선..

    그런 흉악한 일을..

    역시 겉보고 모릅니다.

    그리고.. 몰아대는 언론도.. 진짜.. 한심하네요.. 사실 관계나 정보도 잘 알아보지 않고..그런식으로다..참.. 한숨만 나오네요.

  • 3. ..
    '10.11.14 10:29 AM (183.99.xxx.216)

    어디나 명박스러운 놈은 있는 법이죠.
    파키넘이든 방글라인이든지간에 ....

  • 4. rmfjsep..
    '10.11.14 10:53 AM (121.143.xxx.89)

    그런데 이 야후 블로그에 써있는 글의 주인도 그닥 멀쩡한 사람같진않네요;

  • 5. 그러게요
    '10.11.14 10:59 AM (112.148.xxx.223)

    저 블로그도 좀 이상해요

  • 6. ,,,
    '10.11.14 11:42 AM (118.36.xxx.151)

    저는요.
    알리를 옹호하거나...불법체류자를 옹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외국인이라면 대놓고 싫어하는 연분홍님 글을 보면 (여태 쓴 글을 봐도)
    솔직히 한 대 쥐어박고 싶어요.

  • 7. ..
    '10.11.14 12:08 PM (124.49.xxx.110)

    연분홍님은 왜그리 동남아 또는 불법체류자들에 대해서 그런 적대감정을 나타내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옛날옛저 본인이 그리 당하신적이라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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