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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김어준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한겨레는?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0-11-13 14:38:04
인터뷰 기사를 보면 그녀의 폭풍같은 구라는 듣기만 해도 벅차서 그대로 다 실을 수 없는 건 당연하다,라고 몇 번이나 밝혔어요. 그래서 자르고 편집하느라 애썼다고도 했는데.
그런데 유독 그 남자 부분은 소상하게 다 실었더군요.
그 남자가 치사하든 비열하든 한심하든 뭐든 댓가를 치러야겠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네티즌 신상털기 실력이야 CSI 수준인 거 알고 있을테고, 그 정도 퍼즐맞추기라면 하루도 안 되서 바로 털릴 거라는 거 예측했을텐데,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그 놈을 처단하고 싶었던 걸까요?

심지어 권력으로 자기를 죽일 거라 운운은 정말 웃기는 멘트 아닌가요? 한나라당도 아니고 검찰도 아니고, 처음 정치판에 나온 초선 지방시장.... 게다가 민주당...
도대체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대로 밝히지도 못 하고 이렇게 퍼즐맞추기 던져서 여론에 떡밥투척하면...

법적으로 하기는 증거도 없고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혼인빙자간음으로 분노하는 그녀의 한풀이는 해줘야 쓰겠다.. 그래서
이런 놈 있어요, 여러분 알아서 찜쪄 드세요..이런 건가요?
김부선씨는 정작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신상털릴 거라고 생각 못했다는데,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만일 그녀의 인터뷰 중 대마초에 대한 신념이나 현실참여에 대한 부분이 훠얼씬 더 중요하다, 그건 지엽적인 문제에 불과하다,고 말한다면 그건 너무 치사한 변명.
사람들이 그녀의 정치인식에 관심기울일까요, 그녀와 정치인 스캔들에 더 흥미있을까요.

한겨레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 기사를 올렸다면 정말 한심한 거구, 그게 아니라면 정말 치사한 거에요.
그녀나, 그 남자나, 김어준 혹은 한겨레나 정말 한심하고 짜증나는 사람들인 거죠.

(김부선씨가 모씨에게 처음 대시할 때 사정을 좀 압니다. 그래서 더 짜증나구요.
이게 뭔가요?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신념은 어디로 가고 세상은 온통 그들의 스캔들에나 난리치게 하나요? 당신들이 잤던 말던 누가 관심있다고.)




IP : 115.94.xxx.2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이가물
    '10.11.13 2:44 PM (183.105.xxx.115)

    저 여자분 독재자 아들 박모와 그렇고 그런사이였죠?

  • 2. 흠.
    '10.11.13 3:02 PM (121.182.xxx.174)

    저도 김어준씨 인터뷰스타일 좋아하는데, 이번 기사는 읽고 좀 의아했어요.
    그렇게 인간적으로 좋아한다는 김부선씨한테 못할 짓 했다는 느낌.
    그냥 솔직하고 순진하기까지한(제 눈에) 여배우를, 여러 사람이
    이용해먹는다는 느낌이네요.

  • 3. 김부선
    '10.11.13 3:08 PM (211.206.xxx.53)

    박지만이랑 같이 마약하다 걸리면
    박지만이 꺼내주고
    한동안 내연관계?

    도데체 이사람 저사람
    제정신 아닌 사람같아요
    도데체 딸은 어쩌려고

  • 4. ...
    '10.11.13 3:09 PM (175.116.xxx.13)

    김어준 요즘 갸우뚱 해집니다...
    정선희 인터뷰도 그렇고...
    김부선인터뷰도 그렇고...
    중심선이 없어진것 같은...

  • 5. 봄비
    '10.11.13 3:39 PM (112.187.xxx.33)

    박지만과는 철없던 시절에 같이 약하면서 어울린 것은 맞지만 내연관계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김부선이 이 사람 저 사람하고 놀아났다면 그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철없던 시절에 약했었고... 그걸로 죄값 치렀고....
    아이아빠와는 그리 됐고... 그리고 또 있었나요?
    인터뷰에서도 자기가 그래도 존심은 세가지구 오랫동안 혼자 지냈다고 하던데요....
    그러다 잘해주고 뜻이 맞는 남자 만나니까 여자로서 행복했고 그건 정말 고맙다고 하고 있잖습니까.

    저는 오히려 김부선이 마음만 먹었다면 진짜 더티하게 살 수도 있었고
    어느 돈많은 한량 물어서 세컨드나 써드로 살면서 그 한량이 던져주는 돈으로 펑펑 쓰고 살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철없던 시절의 잘못을 딛고 일어나 그녀는 끝없이 '성장'을 해왔지요.
    그와 더불어 연기력도 같이 상승하지 않았나요?
    저는 지금도 이은주와 에릭이 나왔던 불새에서의 철없는 엄마 역할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김부선.... 좋아요.

    (김어준이 예전에 황우석 옹호한건 왜였을까요?
    그거야말로 미스테리...)

  • 6. ㄴㅁ
    '10.11.13 3:40 PM (211.238.xxx.9)

    민주당 의원이라서 권력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기사 안 올린다고 진실이 거짓이 되나요..
    그 의원이 더 궁금하네요...아마 그렇고 그런 여배우로 봤을 테고
    그냥 서로 하룻밤 즐기는 걸로 넘어가도 뒤탈 없을 거라고 생각했겠죠..
    차라리 이런 인간들 자신들의 정체성 빨리빨리 다 보여줘서 일찌감치
    처내고...또 그 안에서 이런 생각하고 있는 자들한테 경고도 되고...

    차라리 첨부터 즐기자고 하지 왜 총각행세를 한 건데...

  • 7. 봄비
    '10.11.13 3:44 PM (112.187.xxx.33)

    저도 윗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 8. ...
    '10.11.13 4:01 PM (211.177.xxx.101)

    내 좋아는 하지만,
    김어준 가끔 황당할 때가 있죠.
    모든걸 한칼에 재단해버리는 과욕같은거.
    지금 김부선의 심사는 어떨까요.
    이분 좀 편하셨으면 좋겠는데 첩첩산중이네요.

  • 9. dma
    '10.11.13 4:06 PM (61.75.xxx.4)

    항상 보면 민주당이나 그쪽 관련한 사람의 치부를 드러내면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이 민주화니 정의니 어쩌구 떠드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음.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래도 딴나라당이나 쥐박이에 비하면 깨끗한 거라는둥.....
    하기사 뇌물 먹은 인간도 다 자기들 편이라면 다 감싸주는 애들이니...

    내 눈에는 딴나라나 야당이나 다 그넘이 그넘....
    수염 기르고 도포자루 휘두르면서 온갖 정의 어쩌고 떠드는 넘이,,
    지들 퇴직한후 한달에 고정적으로 돈 주는데는 여야 모두 다같이 찬성.....

    김부선 까는 사람들은 그 상대방이 고결한 민주당 의원이라서 흠집 내는게 싫은걸까?

    암튼 대단한 국민성들이야...

  • 10. ㅋㅋ
    '10.11.13 4:11 PM (118.36.xxx.92)

    인터뷰는 김부선 스타일로 한 것 같은데...

    정치 하면서
    자기 관리 못하는 그 좀팽이 같은 사람,
    욕 좀 보겠네요.

    근데 둘이 합의하에 잤다는데
    마눌 아니면 뭐 어쩌겠습니까?

  • 11. 봄비
    '10.11.13 4:18 PM (112.187.xxx.33)

    dma님.
    그때 반대표 던진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도 야당이었네요.
    창조한국당 이용경. 진보신당 조승수.
    여야 '모두' 찬성한게 아니지요.
    그러니깐 헌정회 육성법 때문이라면 그때 반대표 던진 쪽을 지지하시면 됩니다.
    살짝 물타기하시는 것 같아요.^^

  • 12. 원글
    '10.11.13 4:27 PM (115.94.xxx.206)

    놈현 관장사와 같은 맥락이죠.
    사실이니까 우린 쓴다. 오케이?

    다 찌질하다고 생각하구요.
    거기에 난 한겨레쪽도 이런 점이 참 거시기하다는 거구요.

    순전히 인터뷰의 목적에서 봤을 때, 그녀의 신념따윈 스캔들 뒷전으로 처박히는 이런 상황,
    이게 제대로 된 인터뷰 맞는 건가요?
    이게 그녀의 삶에 대한 존중인가요?

    드러난 사실이 모두 진실이 아닐진대, 언론으로써의 최소한은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 13. ㄴㅁ
    '10.11.13 4:36 PM (211.238.xxx.9)

    사실이라면, 그 의원님은 제대로 된 처분을 스스로 해야 하지요
    한날당 놈들처럼 구렁이 담넘듯 스물쩍 넘어가면 안 됩니다...
    한계레..김어준...응원해요...

    제대로 된 인터뷰? 삶의 대한 존중..?-설마 감싸기를 이런 식으로
    돌려 말하는 건 아니죠...
    도려낼 건 빨리 도려내는 게 좋아요...어물쩍거리다 다 같이
    빠져버리기 전에...

  • 14. 원글(제기랄)
    '10.11.13 4:45 PM (115.94.xxx.206)

    ㄴㅁ/뭔 감싸기 의혹드립을 그리도 날리십니까? 할일 그렇게 없어요?
    어느 쪽이나 이런 단세포에 숨이 콱콱 막힘.
    아우....
    삶의 아니고 삶에,랍니다. 남의 말 인용하면서 맞춤법까지 바꾸나요?
    응원은 저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하라고 응원하지는 않아요.
    (이것도 감싸기로 이해하것지? ㅜㅜ)

  • 15. 깍뚜기
    '10.11.13 4:50 PM (175.218.xxx.203)

    대마발언 아침 프로에서 왜곡한 거 인터뷰서 매우 강조하던데요
    솔직히 전 유부남으로 속인 그 시키 얘기 읽으며
    누군지 안 궁금했어요... (아 게시판에서 이리 난리가 날 줄이야)
    그 정도의 언질이 김부선 선에서의
    가해자에 대한 응징으로 이해했어요 (그 넘이 안 나쁘단 게 아니라)

    한겨레의 음모론까지 가는 건...김어준 인터뷰의 색깔이나 개성 혹은
    정체성을 간과하여 보신 건 아닐지...

  • 16. d
    '10.11.13 5:03 PM (125.177.xxx.83)

    요즘 투입되는 알바들 공통점이 '양비론'이라죠?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민노당이나 다 똑같이 더런 넘들이야..
    이러면서 물타기한답니다.
    웬만큼 큰 사이트 가면 여기저기 보이는데 여기도 있네요~~

  • 17. 봄비
    '10.11.13 5:05 PM (112.187.xxx.33)

    저는 저분을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18. -_-
    '10.11.13 5:17 PM (114.206.xxx.70)

    민주당 의원이라고 힘이 없다뇨.. 의외로 참 나이브한 발상이네요.
    거론되는 당사자의 미니홈피에 방문자 수가 어머어마한데도, 싸이 메인 대문 잠잠합니다.
    다른 때 같으면 젤 먼저 위에 떴을 텐데요.

  • 19. dma 란분
    '10.11.13 5:30 PM (211.177.xxx.101)

    /항상 보면 민주당이나 그쪽 관련한 사람 치부를 드러내면 일단 색안경 끼고보는 사람들이 있죠/

    이리,
    함부로 말하다니??
    참 단세포라는.
    이분 사이버서 활동량이 많아지면 많을 수록 표떨어질듯.

  • 20. 짜증 지대루..
    '10.11.13 7:11 PM (210.121.xxx.67)

    <한겨레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 기사를 올렸다면 정말 한심한 거구, 그게 아니라면 정말 치사한 거에요.
    그녀나, 그 남자나, 김어준 혹은 한겨레나 정말 한심하고 짜증나는 사람들인 거죠.>

    총각 행세한 그 놈이 나쁜 거지, 별로 기분 좋은 기사는 아닙니다만, 왜 싸잡아 비난식 짜증인가요?

    한겨레가, 김어준이 왜 한심해요? 나쁜 놈 밝혔는데.

    김부선이 왜요? 총각인 줄 알았다잖아요.

    생리중이십니까? 연예인 씹어대는 심리가 자기인생 짜증나니 풀 데 없어 그러는 거라는 건 압니다만..

  • 21. dma
    '10.11.13 8:24 PM (61.75.xxx.4)

    졸지에 내가 알바 된거야?
    하하하하.....

    역시 인터넷은 어쩔 때는 재미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정말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군요.

    단세포도 됐다가, 알바도 됐다가, 무슨 사이버 활동이 어쩌고 하는걸 보면 뭐 영락없이 나는 알바군.

    대단들 하십니다.
    그리고 그나마 봄비님은 저를 그렇게는 안보시니....^^

    참 그런데 물타기 아니예요.
    전 그냥 아주 한국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사람일뿐.....
    그리고 경상도나 전라도 둘 다 아니고, 서울 토박이 입니다.
    부모, 조부모 모조리....이런 얘기 굳이 할 필요도 없지만, 원체 이 바닥이 그렇다 보니....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을 제외한 지방 사람들을 아주 싫어하는 40대.....
    과거에는 이 지방 사람들을 좋아한 적도 있음. 어느쪽이건간에....
    근데 이제는 정말 싫네요.
    한국을 좀먹는 넘들이 다 지방인간들.......

    4년안에 이민가는게 목표임.

  • 22. 봄비
    '10.11.13 10:49 PM (112.187.xxx.33)

    윗님.
    여당과 야당은 같지 않아요. 절대....
    제가 보기엔 님께서 환멸을 느끼신 부분은 자유주의 정치세력에 대한 것인 것 같네요.
    울나라의 민주당(+민주당과 정치적 스펙트럼을 같이하는 그룹), 미국의 민주당...
    뭐 이런 정치세력을 보면 님의 기대치에 흡족스럽지가 않아 그놈이 그놈이다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깐 미국식 양당구조는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오바마가 제아무리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미
    제약회사및 민간 의료보험회사, 군수산업체 등등에 포획되어 있는
    그 정치구조 안에서는 용을 못써요. (그래서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이 어려운 것입지요)
    언제까지나 차악일수밖에 없지요.

    제3의 세력... 머리에 뻘건물이 제대로 든 세력이 있어야 합니다.
    유럽의 사민당, 녹색당, 사회당 같은....
    그러니깐 이번엔 머리에 뻘건물이 제대로 든 사람들을 지지해보시라니깐요.
    우리도 좌파정당 키워서 유럽식 사민주의로 나가봅세다.

    헌정회 육성법만해도 당론으로 "우리는 반댈쎄!!" 딱 못박아 두고
    소속 국회의원 전원(딱 1명밖에 없음^^)이 반대표를 던진 진보신당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봐온 정치판은 한나라당:민주당 구조밖에 없었지만 잘보면 또 있다니깐요.
    그놈=그놈 아니야요. 절대....
    머리에 뻘건물 제대로 든 사람들을 지지하고나서
    그때도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이 들면 아 그때 실망하시라니깐요.....

    - 이상 서민들 배만 부르게하구!! 가카와 조중동 한나라당은 파멸시키기 때문에 한미FTA에 반대하는 또다른 알바였다우....

  • 23. 김어준
    '10.11.14 5:59 AM (24.94.xxx.195)

    사람이 다 변하잖아요.
    김어준도 사람인 거지요.
    변해도 곱게 변해야지... 곱게 늙을 텐데..

  • 24. 봄비님
    '10.11.14 12:25 PM (110.9.xxx.142)

    절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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