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사채광고...뚱뚱한 여자 보구 여자는 맘이
작성일 : 2010-11-11 14:23:51
947839
인터넷 보다 20대 여자가 사채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서 생각난건데...
케이블 TV보면 사채광고 많이 하잖아요.
미즈** 인가 여성전용 사채광고 이던데...
광고 내용은 분위기가 시골 음식점 인거 같은데...
어떤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저도 여잔데요. 그러니깐 식당 주인 아줌마가
여자는 맘이 이뻐야 여자라고 말하던데....
뚱뚱한 여자도 돈빌려 주겠다는 간접광고인거 같은데...
예전에는 사채업자들이 이쁜여자들한테 주로 돈많이 빌려주고 못갚으면 술집으로 팔아먹고
한다더니... 뚱뚱한 여자가 돈빌려쓰고 못갚으면 어떻게 할까요..
생각만 해도....
말로는 남자보다 젊은 여자들이 돈빌려 쓰고 안갚으면 장기 매매부터 뼈속까지 파먹을께
많다고 하더니...
세상 살기 무섭네요.
어렵더라도 사채는 절때 쓰지 말아야 겠어요...
IP : 220.95.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분홍
'10.11.11 2:31 PM
(220.122.xxx.233)
일본 야쿠자들이 운영하는 업체....
2. 사채광고
'10.11.11 2:35 PM
(121.143.xxx.89)
요즘 사채광고 완전 짜증나요. 특히 러시앤 캐쉬랑 미즈사랑...
사채 주제에 광고에서는 착한척 엄청 심해요.
3. 원글
'10.11.11 2:36 PM
(220.95.xxx.145)
야쿠자면 영화 "아저씨" 처럼 돈 못갚으면 장기 팔아먹고서도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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