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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펀드에 천만원 넣었어요..
그러함에도.. 곧 1주기가 돌아오는 그 분을 생각하며
장례식에서 피눈물을 흘리시던 유시민님을 생각하며
조중동 한나라당 치하에서 신음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그 놈들에게 대항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돈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하기에
정말 큰 맘먹고 제게는 큰 돈을 출자합니다.
서울과 경기의 큰 승리를 바랍니다! 유시민님 화이팅!!
http://usimin.net/contribution/64266
비밀글 올리니까 바로 담당자님께서 계좌 문자로 전송해 주시네요.
맘변할까봐 얼른 입금했습니다.
홀가분하기도 해요.
사실 CMA에 넣어놔도 이자는 비슷하구요.
어차피 그럴 거라면 제가 지지하는 분을 위해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넣어놓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1. 제이미
'10.4.19 11:08 PM (218.48.xxx.202)2. 얼마전에...
'10.4.19 11:11 PM (122.32.xxx.10)주식 수익금을 다른 계좌로 이체시켜뒀었는데 이렇게 쓰일려고 그랬나 봅니다....
3. 저도
'10.4.19 11:17 PM (211.207.xxx.110)남편이 얼마전에 받아온 상여금..정기예금 넣어두려고 갖고 있었는데
유시민 펀드에 넣어야 겠어요...
그분께서도 하늘나라에서 많이 도와주실 거라 믿어요..4. 오호~
'10.4.19 11:21 PM (121.136.xxx.166)울신랑 300꽁쳐둔거 이리로 풀라고 해야겠군요...^^
5. 스카이하이
'10.4.19 11:22 PM (58.231.xxx.147)오늘은 일단 50만원만 했는데
은행에 적금형식으로 묶어둔 돈 해약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6. 저는
'10.4.19 11:23 PM (116.41.xxx.7)서울시민이라 후원은 한명숙님께 하려고 해요.
펀드라는 좋은 아이디어 덕에
오랫동안 사모해온 시민님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네요.
짧은 소견이지만, 유시민 펀드가 잘 되면 단일화 때도 제법 내세울 만한 카드로 작용하지 않을까요.7. 짝짝짝
'10.4.19 11:23 PM (122.35.xxx.29)멋지십니다..
저는 내일 가입합니다..
지금 남편과 금액 조율중이거든요..8. 제이미
'10.4.19 11:25 PM (218.48.xxx.202)지난 촛불 이후로 하루하루 기막힌 소식만 들으면서
그럼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없다는 패배감에 참 괴로웠어요.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돈과 권력으로 우리를 누른다면
그에 맞서는 우리의 힘은 물론 투표이지만
거기에 십시일반 모은 돈은 더욱 큰 힘이 될 테고
지금같은 선거기간이 그런 힘을 집약적으로 모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얼른 단일화의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라고
그 중에서도 제가 지지하는 유시민님이 후보가 되시길 더욱 바래요~
사실 금액도 망설였고 이 글 올릴까말까도 망설였어요.
저도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라 이렇게 큰 돈을 할 수 있었지
후원은 이만큼 못할 것 같아요. ㅠㅠ9. 아이리스
'10.4.19 11:32 PM (218.209.xxx.189)정치
다 거짓말장이들이나 하는것
자존심도 없고 양심도 별로고
사실 노무현대통같이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죽음으로 책임질 각오로 하면 모를까
다 도둑놈들이라 생각....
유시민씨도 뭐 나라생각해서한다고는 하지만 오직 현정권에 대한 개인적이고
약간은 공적인것 같은 복수심이나 반발심때문에 그렇지 봉사정신 애국심 뭐 있겠어요
좌우지간 정치하는것들은 흑백이 따로 없다고 생각하네요10. 멋지셔요
'10.4.19 11:37 PM (219.241.xxx.59)멋지십니다. 님아
꼭 단일화 해서 경기도에 승리가 오길 기원합니다.
충남도민이....11. 우와~
'10.4.19 11:45 PM (221.140.xxx.65)감탄하고 갑니다.
12. ㅇ
'10.4.19 11:47 PM (110.11.xxx.239)멋지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도 가입하려고 하는데
금액을 얼마 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처음엔 기본 30만원으로만 적게 생각했는데
글보니까 자극을 받는달까?ㅎㅎ
조금 더 액수를 고민하고 넣어야겠네요
저도 노통님 생각만 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고
자주 가는 도서관에 노통님 책 꽂힌 것만 봐도 마음이 무겁고
아까 펀드글에 리플달린거 보니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와중에 제일 친한 친구는
잠수함 북한이 그런거 맞는 것 같단 얘기하고 있고
참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했는데
유시민 펀드소식에 즐거웠네요13. 제이미
'10.4.19 11:49 PM (218.48.xxx.202)아이리스님 저도 정치에 아무 관심이 없을 땐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노무현과 그 주위의 사람들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한나라당과 그 외의 당이 절대절대 거기서 거기가 될 수가 없어요.
한나라당은 부자들을 위한 당, 친일파의 후손들이 자리잡고 있는 당
온갖 비리와 성폭력으로 얼룩진 당, 광주 학살의 주역인 당, IMF를 불러일으킨 당..
말하기도 입아파요..
다른 당들도 잘못하는 게 있겠지만 한나라당의 잘못에 비하면 비교할 수도 없어요.
그걸 거기서 거기라고 하시면 한나라당 도와주는 꼴밖에 되지 않아요.
아마 관심없어서 잘 모르시리라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달라졌고 이제 저를 위해, 제 가족과 제 자식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제가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14. 솔직히
'10.4.20 12:01 AM (121.130.xxx.5)야당에서 유시민만 싫어요...
15. ^ ^
'10.4.20 12:16 AM (122.202.xxx.100)저도 방금 남편과 상의하여 100만원 약정 하였습니다.
이달 생활비가 빠듯하지만 아껴쓰고도 부족하면
마이너스 통장 하기로 했습니다.16. 왜?
'10.4.20 12:18 AM (180.64.xxx.147)왜 유시민만 싫으세요?
그리고 아이리스님.
유시민이 죽음으로 책임 질 각오를 했는 지 안했는 지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유시민의 인생을(개인적 인생은 저도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개인적 복수심 운운은 절대 못하실 거에요.
봉사정신, 애국심...
진짜 상대를 좌절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전여옥, 나경원 보다 더 악질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17. 흠
'10.4.20 12:35 AM (222.233.xxx.88)도대체 님 같은 분은 무엇을 바라는 걸까요?
바라는 것이 과연 있기나 한 것일 까요?
왜 나는 알면서도 못하는 것일까요?
.......................
지독한 열등감과 현실인식 부족에서 보는 좌절감으로 공부와 학습에 대한
의욕이 앞섭니다.
님....좀 ...짱이신.....듯!!!!!!!!!!!!!!!!!!!!!1118. 님 좀짱인듯~^^
'10.4.20 12:41 AM (121.166.xxx.1)사실 저도 유시민님은 별로 입니다.
그러나 님의 이런 정신은 참 순수해보이네요.
전주 백목련을 카메라에 많이 담았는데 님이 백목련이세요.
멋져요^^19. 저도
'10.4.20 12:51 AM (119.67.xxx.204)원글님 덕분에.... 글 보고 얼른가서 비자금 백만원 약정했네여....
경기도민이 아니라 도와드릴 방법이 없어 안타까웠는데....잘됐네여...^^20. +_+
'10.4.20 1:02 AM (110.9.xxx.43)님좀 짱인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자극"받아 내일 있는돈없는돈 끌어모아 할랍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다해야지요!!!21. 카후나
'10.4.20 1:11 AM (118.217.xxx.162)노무현이란 사람을 멀리서나마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거에요.
유시민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창시절부터 한결같이 올바르고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에요.22. ^^
'10.4.20 1:13 AM (222.108.xxx.140)저도 미약한 쌈짓돈 털어넣었습니다^^
이자 필요없어요. 이자도 정치후원금으로 받아주시고,
부디 내 돈 작지만 이나라 위해 마구 좀 써주시어요...!!
게시판 갔다왔는데 깨끗한 정치 실현하는 유시민님도 멋지고,
십시일반 뜻모으는 우리님들도 참 감동적입니다.23. 경기도민
'10.4.20 1:14 AM (110.11.xxx.103)님들~
이번에도 김상곤 교육감님을 당선시키신 힘으로 힘을 보태어 주세요!!
수구꼴통 가능성없는 부산에 사는 저로써는 경기도의 힘으로라도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살기가 빠듯하지만 이런 펀드는 저도 동참합니다..24. ..
'10.4.20 1:41 AM (119.69.xxx.172)ㅎㅎㅎㅎㅎ 모처럼 행복하네요.
저도 신청하고 왔어요.
몇년을 지켜보아도 늘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25. 저도
'10.4.20 9:53 AM (125.208.xxx.157)200만원 약정합니다.
이렇게 돈 넣고 기분 좋아 보기 처음입니다!26. 괜스리
'10.4.20 10:47 AM (221.161.xxx.249)눈물이나네요.
글만 봐도요.
돈이 없는 전 마음만 보탭니다.
살기좋은 세상이 오기는 오는걸까요.27. .
'10.4.20 11:13 AM (222.96.xxx.247)노유빠 사이트에서 수도 없이 봐왔던 삐끼질 ㅉㅉㅉ
한 사람이 글 올리면 바람잡이들이 댓글로 너도 나도 한 것처럼 위장하고 이런 수법 너무 많이 봐서 지겹기 짝이 없는데 다른 방법으로 바꿀 생각 없습니까?
보는 사람 지겨움도 좀 생각해 줘야지요.
물론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가는 순진무구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렇게 하라고 바람잡는 거니까.
유시민이 그렇게 옳바르고 훌륭한 인물이라서 민주진영 분열시켜 분당하고 깨기를 밥먹듯이 합니까?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민주당외 야당을 욕하며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양비론을 퍼뜨려 민주지지세력의 투표의욕을 저하시키는데 앞장선 사람들이 노유빠지요.
처음에 멋모르고 휩쓸렸던 사람들은 거의 빠지고 지금은 얄짤없이 작전세력만 남은 것이 유빠 수뇌부랍니다.
평소엔 부부사이가 너나 할 것없이 안좋던 82 주부들이고
정치성향이란 대체로 부부가 유별한 건데 이럴 땐 남편과 둘도 없는 잉꼬부부 행세를 하니 금방 뽀록나지요.
실제로 돈을 모으기 위해 그러는지 아님 한날당의 경제적 지원을 은밀히 받기 위해 마치 펀드로 돈을 마련한 것처럼 술수를 쓰는건지 아님 둘 다 노리는 건지 셋 중에 하나일 듯.
정태인 교수의 말을 빌자면 지난 정권은 삼성에 장악되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그런 정권에 깊숙히 몸담았던 유시민은 삼성과 깊은 밀착관계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고 유빠를 움직이는 수뇌부는 삼성맨이 아닐까요?
삼성은 신자유주의의 대표적 기업이고 유시민 또한 신자유주의 정책을 함께 했던 정치인이니 호흡이 잘맞는 파트너겠지요.^^28. 원글
'10.4.20 11:22 AM (121.131.xxx.130)222.96님 어제부터 아무래도 민주당 측 사람이거나 지지자인 걸로 보이네요.
글에서 보시다시피 저는 반한나라당이고 노무현과 유시민을 가장 지지합니다만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다면 누구라도 좋습니다.
진보신당의 심상정 후보님은 압니다만 민주당 후보가 누구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경기도에서 김문수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가 유시민 아닌가요?
님이 어제부터 쓰시는 글은
민주당에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해를 끼치는 일임을 아셔야 합니다.
목적이 있는 글은 뻔히 보이니까요.
제 글이 위장으로 느껴지셨다면 입금증 캡처해서 보여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다른 이의 의도를 함부로 곡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29. 난 충청도인
'10.4.20 11:36 AM (221.145.xxx.204)며칠만에 와보니 와우!~~이런...전율이 흘러요^^
링크 걸어주셔서 냅따 후원하고 왔어요..내 비자금 ㅎㅎ
전 충청도 인이지만 유시민님 멀리서 지지합니다..
충청도에선 안희정님이 나오신다는데...제 자리서 열심히 지지할랍니다.
그리고 저 위에 노유빠 어쩌고 쓰신님..
82를 잘 모르시는 분인가봐요~ㅋ 22222222222
넘 만만하게 보신듯..30. .
'10.4.20 11:48 AM (222.96.xxx.247)121.131.196 원글님/
물론 제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겁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죠.
제가 이런 얘기들을 할 수 있는건 민감한 부분들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확인했고 이젠 결론이 났기 때문이지요.
수박 겉핥기만 하는 분들은 느낄 수도, 기회도 없었을 겁니다.
여러 글에서 제가 한 두 댓글로 의견을 피력했는데 그걸 지금 다 모아서 얘기하자면 너무 길고 피곤해서 힘들군요.
암튼 눈팅하시는 분들 중 제대로 느끼는 분이 분명 있으리라 믿습니다.
125.129.96님/ 82를 잘 모르냐구요? 압니다. 왜 모르겠습니까? 여기도 이제 상당히 작전세력이 침투해 있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기적이란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군요.
유시민이 늘 해온 민주진영 분열시키고 패하게 만드는 기적 말인가요?
그건 유시민 전문이지 기적이라고 할 수 없죠.
근데 솔직히 맥이 빠지긴 하네요.
매국세력이 싹쓸이해 빼돌려 텅텅 빈 곳간과 병들어 신음하는 나라를 다시 민주진영이 맡아 고생할 걸 생각하니 힘빠지긴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매국세력은 형체도 없이 이 나라를 공중분해시킬 수도 있는 사람들인데 땅이라도 지키도록 해야지요.31. 서울
'10.4.20 12:14 PM (125.187.xxx.175)서울에 살지만 유시민님께도 힘 실어 드립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나중에 후원금 낼 수 있는 시기 오면
한명숙님 유시민님 모두 밀어드릴게요!!
한명숙님은 좋은데 민주당은 좀 맘에 안들어요.
한나라당을 밀어내기 위해, 그리고 한명숙님을 존경해서 투표하는 거지, 민주당이 맘에 들어서 그런 것 아니라는 거 명심하고 분발하시길!!32. .
'10.4.20 12:55 PM (222.96.xxx.247)아....그리고 원글님...
'경기도에서 김문수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가 유시민 아닌가요?'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참여당측 희망사항이며 참여당측에서 퍼뜨린 얘기일 뿐이고요 그 말이 맞는지 아닌지를 알려면 공정한 경선을 해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전히 김문수의 지지율이 최고로 나오는데 뭘 근거로 유시민이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하는지 도통 모르겠거든요.
그런 유시민의 참여당 지지율이 어째서 겨우 3%도 미치지 못하는 거죠?
유빠들은 너무 말이 일관성 있지 못하고 수시로 바뀝니다. 아전인수식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어요.
노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을 배신하더니 정권 내내 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워 결국 민주세력을 지지하는 유권자층의 기권과 외면을 부르고 지금까지도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을 유난히 헐뜯으며 한나라당을 측면지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유빠들이자 참여당입니다.
그러면서도 제1야당인 민주당과의 연대없인 힘드니 연대에 매달립니다.
민주당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창당한 참여당이 계속 경선방식을 트집잡으며 연대를 힘들게 하고 민주당에 구걸하고 있어요.
제가 유별난 민주당 지지자도, 당원도 아닙니다. 어느 특정당 소속도 아닙니다.
멀리서 포괄적인 흐름을 지켜보며 진실을 보고 공정성을 지키고자 하는 것일 뿐이죠.
하늘이 두쪽 나도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겠기에 나의 의지로 말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용산참사나 FTA등으로 인한 국민피해가 모두 소수 재벌기업과의 정경유착으로 인한 신자유주의 정책의 폐단인데, 삼성과 한나라당이 밀어부치는 신자유주의에 저항하자고 하는 82주부들이 어떻게 신자유주의 정책의 중심인물중 하나인 유시민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지, 이해가 안가도 한참 안가네요.
꼭 이명박이란 인물과, 그의 전과와 공약은 별개로 보던 이명박 지지인들과 같은 현상이 보이는군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딱 이거군요.33. phua
'10.4.20 12:57 PM (110.15.xxx.15)유시민씨가 민주진영을 늘~~~ 분열시키고 패하게 만든 기적이
뭐가 있나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34. .
'10.4.20 1:31 PM (222.96.xxx.247)phua 110.15.44/
정말 모르시는 것 같군요.
현재는 참여당이 그렇고 조금 지난건 열린우리당을 들 수 있지요.
'정당 제조기 유시민'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09/10/20/ART35102.html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0...
그런데 유시민에 대한 쓸만한 정보가 삭제되어 있곤 하더군요. 뭔가 관리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35. 제이미
'10.4.20 1:38 PM (121.131.xxx.130)222.96님.. 님 말씀대로 사전여론조사에 의한 지지율이나 경선으로
공정하게 단일화하면 됩니다.
유시민을 제외한 님의 대안은 누구인지요?
신자유주의와 부동산 정책은 노정권 때도 지지자들조차 비판했었던
참여정부의 실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구요. 그래서 도로 한나라당 찍을까요?
유시민은 안 된다는 네거티브 일삼지 마시고
님은 누구를 지지하시는지, 그리고 그 님을 지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긍정적인 대안을 알려주시지요.
그리고 유빠 등 공격적인 단어 쓰지 마시구요.
님의 글을 읽고 제일 좋아할 사람은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한나라당, 김문수 지지자들입니다.36. .
'10.4.20 2:07 PM (222.96.xxx.247)제이미 121.131.196/
한나라당,김문수 지지자들이 제 글을 좋아할 거라는 님의 생각은, 유시민이 민주세력을 이끌어온 혹은, 이끌어갈 인물감이 됨을 전제로 한 것 같은데 맞지요?
그러나 유시민은 그런 인물이 전혀 안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민주세력엔 이적행위를,
한나라당엔 측면지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에 제가 링크한 것을 읽어보긴 하셨습니까?
링크글의 문제점 같은 것들이 있을 경우 보통, 주체적 판단력을 하는 지지자들은 사안의 진실여부부터 접근하여 확인하려 하죠.
그런데 맹목적 지지자들은 그런건 전혀 문제시하지 않습니다. '눈멀고 귀멀어 무조건 지지'죠.
물론 작전세력이야 그런 척하는 것이고요.
신자유주의 정책이 참여정부의 실정이 맞다고 인정하시면 신자유주의와는 비교적 먼 정치인을 찾아보는게 옳은 것 아닌가요? 어떻게 한나라당을 도로 찍을까요..라고 합니까?
유시민이든 한나라당이든 어차피 신자유주의를 달리는 정치인들 아닙니까?
유시민 외에 야권 정치인이 한둘이 아닐텐데 제가 일일이 누구누굴 지지해야 한다고 꼭 집어 일러줘야 하겠습니까?
제가 유시민을 거부하는건 유시민의 정치적 행보와 언행이 일관되지 못하고 경우에 따라 편리하게 수시로 바꾸며 민주진선에 혼돈을 주고 분열을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유시민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고 유시민이 처음 약속했던 대로 민주당이 제시하는 경선방식에 무조건 따르겠다고 했던 말을 그대로 지키면 됩니다.
그 결과에서 승리한 인물이 누구든 경기도 지사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현재도 참여당과 유시민은 경선방식에 불복하며 끝까지 유시민에 유리한 경선방식으로 고집하며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창당을 말든지, 창당했으면 연대를 말든지, 연대를 제의했으면 조용히 협상에 임하든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독선적인 것이, 민주진영엔 도통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신자유주의를 지향하는 유시민의 정책과, 삼성과 밀착관계에 있는 것 또한 국민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유시민을 지지하는 주부들이라면 차라리 삼성도 같이 환영하세요. 그게 앞뒤가 맞는 겁니다.ㅉㅉ37. 제이미
'10.4.20 2:43 PM (121.131.xxx.130)신자유주의와 삼성과의 연관관계는 노무현 유시민만의 것이 아니라
당시 집권당이었던 민주당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되구요.
신자유주의가 싫으시면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지지하셔야겠네요.
그리고 다시 집권한다면 과거의 패인을 그대로 답습하지는 않겠지요.
무조건 민주당의 방식으로 경선해야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내 입맛에 100% 맞는 정치인이 나오면 좋겠지만
최악의 한나라당이 당선되게 놔둘 수 없으니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찍는 거겠죠.
저는 유시민씨의 여러 저서를 읽고 그의 지지자가 되었구요.
링크하신 글이 뉴데일리라 따로 읽어보진 않았는데
(조중동보다 더한 한나라당 기관지죠)
링크글을 보니 님은 민주당이 아니라 한나라당 지지자일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이 이상 답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네가티브 전략으로 얻는 건 아무것도 없네요.
저는 가능성만 높다면 단일 후보로 서울에 정동영이 와도 찍어줄 겁니다.38. 유빠??
'10.4.20 2:52 PM (147.46.xxx.50)저는 유시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할 때 암과 관련된 의료보험혜택을 많이 늘렸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맞는 항암제 그때 많이 의료보험으로 되었다고..
저는 이것 하나 만으로도 지지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39. ...
'10.4.20 3:15 PM (58.124.xxx.14)울동생 병원 원무과에 다니는데요. 유시민이 보건복지부장관하면서 병원에서 몰래 빼돌리는거를 기가막히게 잡아서 돌리고 힘들이들을 많이 위했다고 합니다.
윗분이 잘알고 계시는거 같아요~40. .
'10.4.20 3:46 PM (222.96.xxx.247)제이미 121.131.196/
뉴데일리가 수구꼴통 기관지인 것은 맞는 것 같지만 참여정부시 광우병 보도처럼 그들도 간혹 진실을 말하기도 하더군요.
유시민 관련기사는 제 생각에도 내용이 옳은 것 같아 링크 걸었습니다.
유시민에 관한 별다른 기사가 보이지 않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틀린 기사라면 제가 링크걸지 않았겠지요.
제이미님, 참여정부시 민주당이 집권당이라구요? 이건 기본인데 이거부터 제대로 모르시는군요. 링크글에도 나오는데 전혀 안 읽어보셨나 보군요.
민주당에서 노대통령을 밀어줬지만 집권 후 유시민과의 분당론에 휘말려 결국 분당되고 민주당은 졸지에 야당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리곤 정당으로부터 고립되어 청와대안에서 삼성맨들에 의해 포위되어 신자유주의 정책들이 쏟아져 나온 것인데 지금 무슨 소릴 하고 계신 건가요?
'무조건 민주당의 방식으로 경선해야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라고 하셨습니까?
이 부분도 이해를 통 못하고 계시군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연대와 경선룰을 밀어부친게 아니고 분명히 유시민과 참여당이 연대를 제의하며 민주당이 제시하는 모든 룰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시작된 겁니다.
그러더니 민주당이 협상테이블에 앉자 유시민은 바로 불복하며 자신이 조건을 내걸었죠.
여론조사방식만으로 할 것을 고집합니다. 민주당이 국민경선과 여론을 반씩 제의하자 이번엔 시민단체에 경선룰 제시를 위임하자고 합니다.
민주당이 동의해서 시민단체가 경선룰을 제시하자 이번 역시 유시민과 참여당은 불복합니다.
그리고 선거에 신경써야 할 야권에 계속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듭니다.
계속 말바꾸기하며 신뢰감을 점점 잃어가는 유시민과 참여당이 이러고 있는데도 어거지가 아닙니까?
님은 유시민이 음주운전에 역주행을 해도 그럴 이유가 있다고 응원할 분이로군요.
이렇게 이성이 마비되어 어떻게 정책과 인물에 대한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네거티브하는 거라구요?
야권을 지속적으로 비방하며 민주진영 지지유권자들에게 정치적 혐오증을 일으키는 유시민과들이 전문적인 네거티브라고는 안보이시나 보죠?
비판과 비난은 다른 것인데 그 정도는 분별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유시민의 저서를 읽고 지지자가 된 것 까진 좋은데, 한나라당 의원들도 책만 그럴듯하게 내면 모든 비리가 덮혀질까요? 책은 책이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책과 실제의 인물이 언행일치하는지 아니면 차이점이 있는지도 기왕이면 잘 분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단일후보로 정동영이 당선되어도 뽑겠지만 정동영 또한 유시민처럼 비열한 술수를 쓴다면 예외없이 찍어줄 생각 없습니다.
민주세력을 분열시키고 혼란을 주는 인물은 그 누구라도 비판에 예외없음은 당연하지요.
유시민의 언행이 일치했다면 이런 비판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41. .
'10.4.20 3:50 PM (222.96.xxx.247)흠... 125.129.96/ 님은 상대할 가치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유빠?? 147.46.48/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도 내세울만한 치적거리는 한두가지씩 있습니다.42. 중요한 것~~
'10.4.20 4:25 PM (121.190.xxx.96)돈을 내는 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것! 은
선거인단을 모으는 것.
현재 실입금액만 10억이 넘었다지만...
민주당원의 1/10도 안되는 선거인원.
김진표 의원에게 밀려 펀드액 다 환수해주고나면 유의원 쪽빡 차는 것같습니다.
이웃에게 전화해 선거인단으로 넣어주세요. 본인도 선거인단에 추천할 수 있다는군요.
http://usimin.net/56523
(ㅋㅋ 제 글을 제가 복사해서..마치 알바가 된 기분입니다. 이런게 자기검열이겠지만..누구하나 등떠밀어 시키지도 않았는데..자발적 알바가 되어갑니다^^ㅋㅋ)43. 222.96 씨
'10.4.20 4:27 PM (122.37.xxx.66)222.96.46.씨
그냥 한나라당 좋아한다고 커밍아웃 하셈^^
"뉴 데일리가 수구 꼴통이지만 참여정부시절 광우병 보도처럼 진실을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여정부때 3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 들여올때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 강조하다
MB정부 들어서 30개월 연령제한 마저 폐기하고 위험부위도 다 수입하게 모든 규제 풀때
그들은 광우병 지적은 커녕
미국쇠고기 반대집회 시민들을 빨갱이로 몰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당신같은 인간 표따윈 필요없으니까 ^^
배가 아파 죽겠구나~ 유시민 펀드 잘되니까 배가 아파 죽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44. 유빠??
'10.4.20 5:02 PM (147.46.xxx.50)네네..0점 짜리는 없겠죠.
단,
없는 사람들을 살뜰히 배려하는 정책임과 동시에 있는 사람들의 표(poll)에 연연하지 않은, 그러면서도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그런 정책들을 낸 분들인가요? 윗분들(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이중 박정희 아저씨는 논외로 하고..(그때 제가 넘 어려서).세분은 잘 모르겠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알면 좀 정보를 공유하는게 어떨까요?
무식하게 까대지 말고.
같이 현대사 공부좀 합시다.45. 222.96.46님
'10.4.20 5:12 PM (59.14.xxx.218)여긴 삐끼질이 뭔지도 모르는 순수한 아줌마 사이트이구요
도대체 유시민 님이 뭔 투표의욕을 상실하게 했다는지 원
당췌 수긍이 안되네요.. 유시민 님이 출마하니 경기도
지방선거 열기가 오르고 젊은 학생층이 돌아오는 걸
집에서 살림만 하는 이 아짐도 알겠구먼.. 펀드만 해도 그래요
대한민국 정치인 중 몇명이나 펀드개설 하루, 이틀만에
10억 넘는 돈이 모인답니까.. 거기 돈 넣는 사람 모두는 다
병*이고 바보들입니까.. 님 말씀하신 대로 삐낀지 뭔지 수법이
지겨우면 클릭하지 마시고 패스하세요..46. 모서리
'10.4.20 5:30 PM (58.121.xxx.180)펀드 가입하고 왔어요. 많이 못해서 죄송하네요ㅜㅜ
47. 아마도
'10.4.20 5:56 PM (211.46.xxx.253)유시민이 단일후보가 되면 절대 김문수 못 이깁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처럼 유시민을 무비판적으로 무작정 좋아하시는 분도 많지만
그보다 더..
유시민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48. 211.46
'10.4.20 6:03 PM (122.37.xxx.66)211.46.125
이런글은 논거라도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여기 사람들은 전부 유시민을 무비판적으로 좋아한다는 근거는 뭐죠?
유시민이라면 고개를 흔들며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많다는 근거는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유시민펀드 12억 6천 넘겼다니까 똥줄이 타고 후달리는 갑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면 타짜의 고니처럼 손모가지라도 거실랍니까?49. ..........
'10.4.20 6:04 PM (222.233.xxx.67)다 좋아한다고 좋은 사람도 아니에요. 누구누구도 많이들 좋아해서 뽑았지만 좋은사람 아니었어요. 안타깝게도......
50. 도데체가
'10.4.20 8:31 PM (175.114.xxx.239)유시민씨 책 한권이라도 읽어 봤을까?
그 분 책 한권이라도 읽어 봤다면 저렇게 무비판적으로 좋아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못할 겁니다...불쌍한 영혼,,51. .
'10.4.20 9:57 PM (222.96.xxx.247)122.37.18/ 뉴데일리안의 저 기사에 난 유시민의 정치적 행보는 틀린 것이 없어 인용했으니 그걸 갖고 이때다 싶어 날 수구 지지자로 모는 발언을 하며 승기 잡으려는 유치한 모습은 그만두시죠.
유시민 펀드가 실제로 얼마나 가입되었는지, 또한 그게 순수하게 자발적인 모금인지, 조직적으로 동원된 것인지 추적해 보지 않고서야 믿을 수 있습니까?
믿지 않기 때문에 배가 아프다느니 그런 일은 없죠.
왜 이런 소릴 하냐 하면 6~7여년간 노유빠들이 수없이 저지른 삐끼질의 전력이 너무나 화려하기 때문이죠.
삐끼질하면 누가 전문입니까? 전두환 시절의 코흘리개들의 돈까지 강탈한 평화의댐 모금이란게 있었죠.
지역당이나 빨갱이로 몰아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온게 누구 전문입니까?
수구집단이죠?
노유빠들이 이 방법을 자주 즐겨 쓰더군요. 누구한테 코치 받겠습니까?^^
147.46.48/'없는 사람들을 살뜰히 배려하는 정책'??
한미FTA가 '없는 사람들을 살뜰히 배려하는 정책'입니까?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죠?
유시민이 하면 반서민정책도 친서민정책으로 둔갑하고 그러죠?
59.14.27/'여긴 삐끼질이 뭔지도 모르는 순수한 아줌마 사이트이구요'?? ㅋㅋ
아니......한나라당 알바도 득시글거리는 곳인데 다른 알바라고 없겠습니까?
포털 사이트의 야권연대관련 기사 보시죠. 그 댓글마다 유빠들이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며 초천수를 올리고 민주당 공격에 혈안이 되어 있더군요.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민주세력의 동지로 믿을 수 있으며 연대를 할 수 있겠습니까?
시민단체에 협상권한을 위임하여 무조건 따르겠다고 하던 유시민과 참여당이 결국 시민단체의 룰에도 불복하며 연대를 파기했습니다. 정말 못말립니다.
연대만이 살 길이라던 82 줌마들이 연대의 장을 계속 모독하는 유시민은 왜그렇게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여기 유시민과 알바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적어도 82의 지각있는 주부들은 이렇게 무비판적,맹목적 지지는 잘 않거든요.
175.114.181/그러게 말이죠. 왜 유시민 씨는 책의 절반만큼도 현실에서 따라가지 못하는 거죠?
언행이 불일치하고, 말바꾸기를 무척 즐겨하는 유시민씨의 습관이 책과 현실의 불일치로도 나타나는 건가요?
혹 대필한 책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군요.
그냥 유시민씨는 정치하지 말고 책이나 쓰며 감동을 주는 것이 훨씬 괜찮아 보일 것 같군요.52. 222.96님
'10.4.20 10:20 PM (112.153.xxx.86)글쎄요.
여기 자주 오는 저 같은 사람, 유시민의 알바를 할 만큼 한가하지 않아요.
다만 그의 행보와 신념을 보고 유시민을 지지하는거죠. 오히려 222.96님이 이렇게 긴 글을 너무나 조목조목 따지고 있는걸 볼 때 소름이 돋는군요.53. ...
'10.4.20 10:44 PM (122.46.xxx.10)222.96님 의견에 동의함.. 그는 개혁당 시절부터 일관성이 안계심. 노무현 대통령과는 매우매우 다른사람임. 한명숙하고도 그는 매우매우 다른 사람임. 유시민 펀드 아이디어는 좋음. 사람 훅가게 만드는 건 여전함. 야권 연대하지 않으면 또 실패임. 민주당은 영원한 야당으로 남아서 떡고물이나 뜯는거를 즐기는것 같고, 참여당은 모르겠고..
54. .
'10.4.20 11:21 PM (222.96.xxx.247)112.153.134/토론장에서 조목조목 따지는 것을 소름이 돋는다고 하다니 참으로 천박하고 무지한 사람이로군요.
님이 알반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누가 예외없이 알바라고 했습니까?
아무래도 난독증이 있으신 것 같은데 긴 글을 싫어하신다니 난독증이 있는 것이 당연하시겠군요.
소름이 돋는다니 별....ㅉㅉ55. 유빠???
'10.4.21 12:30 AM (122.36.xxx.170)전두환, 노태우, 김영삼한텐 결국 못찾았나 보죠?
ㅋ
그리고, FTA(Free Trade Agreement)가 뭔지나 알고 copy & past 하는 건가요?
무역은 결국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하면 전두환이 하든 노무현이 하든 하다못해 이명박이 해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어디서 들은것만 좀 써놓지 마시고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된 내용을 좀 써주세요.
글이 안읽혀지고 단어만 둥둥 떠다닙니다.
정보 전달력이 떨어지시는 것 같네요.56. 222.96
'10.4.21 1:43 PM (124.136.xxx.35)천박하고 무지한 사람...ㅎㅎㅎ 본성이 나오는 군. 당신네들은 그리 고귀해서 이러저리 많이 해먹으셨나. 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세우셨나.
그리고, 이사람아. 누울 곳을 보고 다리 뻗으시오. 분위기 보면 몰라요? 당신이 이럴수록 유시민을 더 지지하게 되요. 당신 덕분에 오히려 한나라당,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더 커지는 거 같단 말이죠.
사람 마음이라는게요, 지독하게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구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살살 달래고 얼러서 목적 달성을 해야지, 지금처럼 무대포로 이리공격, 저리 공격해서 얻는 것이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