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은경,서우.신은경남편....

욕망의 불꽃 조회수 : 8,292
작성일 : 2010-11-11 13:49:09
욕망의불꽃보면서..늘궁금한게요..
신은경이 언니에게 애비도모르는 아이낳아서 뭐하냐.이런식으로말하던데..
그아이.신은경 전애인아이맞죠?
그리고 신은경딸..서우
같이사는 메니저언니에게 엄마얼굴도모르고.어떻게 생긴사람인지보고싶다.
왜 나를버렸는지..뭐 이러면서 막울던데..
그건또뭔가요?그럼 신은경언니가 자기친엄마가 아니라는걸 알고있는건지..
그런데 서우가 뒤에는 또 살인자아버지였다..이러던데..
뭐가뭔지요?
하나더..그럼 신은경은 딴남자아이를 임신한건가요?지금남편은 정관수술했다고..
수술이풀려서 아이가 생긴건지..그런데 신은경은 왜또 임신아니였다고 말하는지..
궁금해서 드라마시청할때마다 집중이안되요..ㅠㅠㅠ
IP : 211.210.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망의 불꽃
    '10.11.11 2:01 PM (211.210.xxx.3)

    그런데..저번주에 혼자말로신은경이..
    내가 강간안당할려고 어떻게 내자신을 지켰는데..이런말을 했어요.
    그리고 이세창이 아인잘크고있냐?고 물었고..

  • 2. 저도 잘은 모르지만
    '10.11.11 2:06 PM (211.112.xxx.33)

    그 아이는(서우) 이세창 아이 맞는 것 같아요.
    나중에 이세창 만났을 때 불량배들한테 죽을 정도로 맞으면서도 몸은 지켰다고 말했었거든요.
    신은경 언니는 그 살인자를 좋아했었어요.
    처음에 그 살인자를 좋아한다고 얘기했으면 이런 일도 안생겼을거라고
    모든 일이 자기가 잘못해서 생긴거라구요.

    많이 좋아해서 그 사람이 사형을 당한 후에도 그 사람을 맘에 품고 살았었는데
    아버지를 궁금해하는 서우에게 아버지라고 얘기해줘요.
    그 살인자를 기억하는 동네사람들은 너희 아버지는 살인자라고 얘기해주고
    애들이 따돌리고 해서, 대장 기질을 가진 서우가 죽으려고 했었다가
    민재가 살려줘서 살은거예요.

  • 3. 관계
    '10.11.11 2:11 PM (112.144.xxx.251)

    신은경이 언니에게 애비도 모르는 자식.. 이라고 한 건
    어짜피 이세창에게 버림받았기 때문에 언니한테 둘러대서 그 애를 유산시키거나 책임지지 않기 위해 그런 거 같구요.
    이세창이 보낸 불량배에겐 성폭행 당하지 않았다는 걸로.. 지난 주에 이세창에게 얘길 했어요.
    그렇게 당하면 자기는 얄짤없이 버림받을 껄 알아서 다 죽어가게 맞으면서도 성폭행만은 피한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우는 어린 시절.. 친엄마인줄 알고 컸고,
    친엄마가 보여준 아빠 사진.. 그 사람이 아빠인 걸 알았는데 사형수라 그 사실 알곤 충격으로 집을 나간 것 같아요.
    죽으려고 뛰어들었는데 워낙 수영을 잘 하다보니 본능적으로 살아서 그냥 집을 떠난 것 같기도 하고;;
    신은경이 뒤에 임신했다..라고 한 건 조민기의 아이가 맞는 것 같아요.
    정관수술한 게 풀려서 그렇게 된 것 같기는 한데.. 정확하게는 나오지 않았어요.
    정황상 신은경이 그리 멍청하여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을 리는 없는 치밀한 여자로 나와요..

  • 4. .
    '10.11.11 2:25 PM (98.148.xxx.74)

    강간안당했어요.
    독하게 반항해서 그 깡패들이 그냥 갔어요.

  • 5. 저두
    '10.11.11 2:30 PM (203.248.xxx.14)

    원글님 처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서우가 신은경언니를 자기 친엄마로 알고있잖아요. 살인자가 아빠로 알고있구
    근데 왜 매니저에게 친엄마에게 버림받았니..어쩌니 하면서 우는거죠?
    그냥 매니저에게 거짓말하는거에요?

  • 6. ...
    '10.11.11 2:33 PM (115.140.xxx.112)

    저 한번도 제대로 본적 없고 몇회에 몇분만 봤었는데 줄거리 보니 알겠군요..
    재밌을거 같아서 저도 봐야겠네요...

  • 7. 민재
    '10.11.11 2:59 PM (175.114.xxx.182)

    민재는 신은경 아들 아니죠? 남편의 옛날애인(?)이 낳은 아이 뺏어왔고 그여자오빠가 찾아와 남편한테 돈받아갓죠. 커피숖아줌마랑 민재와 무슨 사이같아요. 엄마는 아닌것 같고(역할 맡으신 분이 그런 비중은 아닌것 같아서..ㅎㅎ

  • 8. .
    '10.11.11 3:00 PM (211.224.xxx.25)

    서우는 신은경이랑 이세창 사이서 난 앤데요. 그리고 이세창이 보낸 깡패들한테 강간당하진 않은것 같아요. 걍 얻어 맞기만 한듯.

  • 9. 민재
    '10.11.11 3:31 PM (120.50.xxx.149)

    민재 커피숍 아줌마 아들 맞아요.

  • 10. 장미
    '10.11.11 5:06 PM (222.119.xxx.191)

    커피숍아줌마가 다른남자의 아이를 신은경남편애라 속인거구요,민재는 엄마는 커피솝엄마가 맞고 아버지는 다른사람인걸로 알아요.

  • 11. .
    '10.11.11 6:26 PM (119.203.xxx.14)

    그럼 민재는 신은경도 엄마가 아니고
    조민기도 아빠가 아니라는 거죠??
    작가를 보니 아주 오래전 제가 어릴 때 듣던 정하연씨인가 보던데
    암튼 재미는 있네요.

  • 12. 캬~
    '10.11.11 11:44 PM (122.38.xxx.5)

    민재 친아버지는 그 돈 뜯어내는 남자(민재친모의 오빠인척하며)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민재의 친부인지 모르고....
    민재 친모는 질나쁜 친부로부터 민재를 보호하려는 명목으로 친부에게 지금의 아버지가 친아버지라 속인 듯.. 글고 신은경 완전 반항해서 맞기만 했죠... 서우는 이세창의 딸

  • 13. ..
    '10.11.12 8:12 AM (123.213.xxx.2)

    민재는 커피숍여자와 돈뜯어내는 기둥서방 사이에서 생긴 아이예요...전에 미국에서 커피숍여자와 기둥서방이 생활비로 신은경이 대주는 돈 때문에 기둥서방이 자기 몫을 더달라고 싸웠는데 그때 커피숍여자가 자기 자식한테 어쩌고 하면서.....기둥서방 아이라는 얘기가 그 장면에서 나와요...하지만 조민기에겐 조민기의 아이라고 거짓말했고 신은경은 그 아이를 자기에게 주고 입다물면 커피숍여자 먹고 사는거 뒤에서 돌봐주겠다고 해서 데리고 와요...
    하지만 항상 신은경은 마음한켠에 민재를 자기에게서 뺏어갈까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한날 미국에서 민재가 학교다닐때 그 여자랑 같이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돼요....그 커피숍여자가 그냥 친절한 아줌마로 접근해서 햄버거집에서 민재랑 같이 있는걸 보고 눈이 뒤집혀서 그 여자 뒤를 미행해요... 그 여자는 술에 쩔어 살고 있었고 그날도 한 클럽에서 술이 잔뜩 취한채 나왔는데 클럽앞에 서있는 외국인을 상대로 술주정을 하면서 내 아들이 누군줄 아냐....대서양 그룹손주니 하면서 주정을 하곤 도로를 걸어가는데...그 모습을 본 신은경이 이성을 잃고는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그 여자를 차로 치고 가버려요..그후로 뉴스에 사람이 죽었다는 보도가 났고 신은경은 그 여자가 죽은걸로 알고 있구요...조민기는 단순 교통사고로 죽은줄 알지만 뭔가 미심쩍어해요...
    신은경이 나중에 임신한건 그때 서우를 낳으면서 다시는 아기를 가질수 없을거라고 했기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조민기랑 살면서 한번도 합방을 한적이 없어요...하지만 조민기가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그 집에서 한날 당신 정말 무서운여자라고 어떻게 그 세월동안 한번도 자기를 안아달라고 말하지 않냐고....한마디만 했어도 내가 그러지 않았을텐데 오히려 신은경이 조민기를 내친거다는 식으로 독하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날 조민기가 강제로 신은경과 하룻밤을 보내요...그리곤 임신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580 요즘 아파트 살때 대출이율이 어떻게 되나요? 1 이자 2010/04/19 864
537579 아껴쓰기 폼크린싱 2010/04/19 315
537578 팬클럽 연예인 자동차도 사준다는 게 진짜 인가요? 21 정말? 2010/04/19 2,606
537577 중학교를 부산에서 보내고 싶어요. 3 전학맘 2010/04/19 573
537576 그냥 여쭤봐요.. 8 아이생일 2010/04/19 471
537575 병원비 할인 가장 많이 되는 카드는? 5 카드 2010/04/19 1,037
537574 늑대 인간을 도와주세요 ㅠㅠ 1 아 ----.. 2010/04/19 435
537573 유시민 펀드에 천만원 넣었어요.. 56 제이미 2010/04/19 5,184
537572 위로가 필요하시면 7 지름 2010/04/19 694
537571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테팔 웍 진품인가요? 1 2010/04/19 503
537570 아기 이름 좀 정해주세요^^ 17 허브향기 2010/04/19 732
537569 "나는 검사 60명에게 10억원 접대해왔다" 6 .... 2010/04/19 1,038
537568 조전혁, 전교조 명단 공개. '법원 판결' 묵살 12 세우실 2010/04/19 767
537567 프뢰벨이 그리 좋은가요? 14 궁그미 2010/04/19 1,400
537566 라텍스매트리스에 대해... 1 아이리스 2010/04/19 341
537565 반포에 요가학원 좀 알려주세요 3 난뻣뻣 2010/04/19 725
537564 남편의 외도 이후...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하나요...? 9 미쳤다 2010/04/19 2,837
537563 조언좀 해주실래요??(보험쪽 조언이 필요합니다) 2 아무것도 몰.. 2010/04/19 457
537562 역삼동에 예쁜 어린이집이 있다는데 어딘지 궁금해서요. 1 건물디자인 2010/04/19 570
537561 검찰, 향응ㆍ접대의혹 보도설에 당혹ㆍ격앙 13 verite.. 2010/04/19 756
537560 4-5학년에 전학하면 교우관계 어려울까요? 5 아이나름이죠.. 2010/04/19 902
537559 아이들 소풍 다 보내시나요?(꼭좀 봐주세요) 17 유치원맘 2010/04/19 1,396
537558 ..복에 겨워서 그런가 42 . 2010/04/19 8,442
537557 우리 아기가 완전 뚱뚱했을 때의 제 사진을 보고.. 엄마래요... 7 .. 2010/04/19 1,438
537556 청소하러 학교갔는데 과제물제출못하고 혼자 남아있는 아이.. 3 어찌해야할지.. 2010/04/19 1,076
537555 친정엄마한테 정이 안가요. 7 2010/04/19 1,461
537554 (일산에서) 좀 제대로 된 옷을 파는 곳좀 알려주세요. 3 일산아지매 2010/04/19 783
537553 유시민님 펀드 가입하려면 어떡해 해요? 9 저 지금 봤.. 2010/04/19 1,263
537552 4월 1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4/19 235
537551 5세 어린이집 그만둬도 될까요? 2 5세 2010/04/19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