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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트위드 입었어요. ㅎㅎㅎㅎ

꿈에 그리던 조회수 : 11,203
작성일 : 2010-11-05 16:53:22
백화점에 신발 찾으러갔다가 샤넬 매장에 들어갔답니다.

"용기를 내야지. 나도 엄연한 고객이야. 한번 입어볼까나?"

주문을 걸면서 도도한 얼굴빛으로(아님 도도한 척 하려다 매우 어색한 모습으로) 회색, 연두색 트위드를 입어봤답니다.

혹시 반지에 걸려서 실밥 나갈까봐 반지도 빼고 입었는데.

아,

가까이서 보고 입어보니까 왜 샤넬 샤넬 하는지 좀 알겠더라구요.

천의 짜임이나 조직 색깔 배합이 신비로울 정도로 끝내줍디다.

제게는 좀 무거웠고 허리선이나 어깨선이 딱 맞지 않아  덜 예뻤지만 ㅎㅎㅎㅎ

어쨌거나 죽기전에 해야할일 한가지는 해치운 것 같아 뿌듯합니다요.


그런데 샤넬 매장 직원 좀 거시기하던데요.

손님에게 진심으로 응대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뭘 물어봐도 시큰둥하고 가격 물어보면 한참있다 대답하는 것이 실망스러웠어요.

40사이즈가 어정쩡해서 다른 사이즈가 없냐고 했더니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나 뭐래나,

샤넬 매장 직원분들, 정말 명품처럼 되어주시길....
IP : 121.131.xxx.16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1.5 4:54 PM (121.172.xxx.237)

    꿈의 코트네요. 짝퉁으로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10만원짜리 코트..^^ㅋㅋㅋㅋㅋㅋㅋ

  • 2. 꿈에 그리던
    '10.11.5 4:56 PM (121.131.xxx.165)

    참, 코트도 입어봤어요.

    천만원짜리라든데. 무거워서리 땅으로 꺼질 것 같았어요.

    그런데 허리 선이랑 핏이 끝내주게 멋졌고

    한다하는 멋쟁들은 다 샤넬입는다는 소리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흑흑흑,

    남편, 나도 샤넬 입고 싶다.

    채널 이런 것 말고

    이말 좀 누가 전해 주오. ㅎㅎㅎㅎ

  • 3. 시민광장
    '10.11.5 5:06 PM (211.202.xxx.2)

    전 결혼전에 큰맘먹고 상품권 가득 준비하고 혹시 차림새때메 무시당할까 신경써서 차려입고갔는데
    매장이 텅텅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끼리만 모여있지 손님한테 뭐 찾으시냐?한마디도 안묻고 물어보는 말에도 정말 시큰둥한 반응;;;
    결국 슬슬 열이 받아서 한번 입어보지도 못하고 나와버렸어요 ㅠㅠ
    아~~~정말 .....직원스스로 명품이라 착각하는 샤넬 ㅠㅠ

  • 4. zz
    '10.11.5 5:08 PM (220.85.xxx.81)

    왜 그런말 있잖아요 샤넬 매장 직원들은 지네들이 샤넬 딸들인줄 안다고..불친절하기로 아주 유명하죠...그래봤자 매장 직원일뿐이면서..

  • 5.
    '10.11.5 5:10 PM (183.107.xxx.160)

    안사도 무지 친절하던데요
    이것저것 꺼내 들어보고 신어보고 입어봐도
    속으론 욕을 할 망정 겉으론 생글생글 친절하던데.....

  • 6.
    '10.11.5 5:12 PM (121.172.xxx.237)

    샤넬은 아니지만..왜 82에서도 한때 히트했던 라파레트 있잖아요.
    커다란 말가방..제가 문의 전화도 몇번하고 매장도 방문해봤는데..직원 분들 진짜 최고 최고
    친절하고 좋으십니다. 샤넬이 라파레트 반만 닮았어도...쯥

  • 7. ..
    '10.11.5 5:13 PM (203.244.xxx.254)

    나름 꾸미고 갔는데... -_-; 가방보여달랬더니 보여주고 친구랑 어떻다~ 이야기하고있는데 언능 다시 집어넣더라구요..... 안살것처럼 보였나봐요 정말 사려고 간거였는데...

  • 8. 공감
    '10.11.5 5:14 PM (221.146.xxx.90)

    저도 예전에 티파니 갔다가 그런 느낌 받은 적 있어요.
    그래서 다른 매장엘 갔는데
    거기도 역시 그렇더군요.
    좀 비싼 반지 판다고 자기들도 비싼 줄 아나보다 했죠.^^

    살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 중의 하나입니다.
    그 다음은 자동차 꼬리물기구요^^

  • 9. 전혀모름
    '10.11.5 5:17 PM (124.80.xxx.156)

    가격은요?
    도대체 얼마나?

  • 10. ^^
    '10.11.5 5:18 PM (210.111.xxx.34)

    샤넬 가방때문에 몇번 방문했었는데요
    한군데에서 딱 그러더군요
    저 바로...
    매니저 호출하고 백화점층 담당자한테 항의하고...
    진상 떨었어요
    너무 기분 나빠서
    그때 딱 결제할려고 맘 먹었는데 그 여직원의 재수없는 태도때문에
    루이비통 가서 샀어요~~

  • 11. 저도 엥?
    '10.11.5 5:21 PM (203.238.xxx.92)

    제가 가본 샤넬하고 티파니 매장은 아주 친절하던데요?
    선물용이라고 하니 아예 실버쪽으로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상담도 잘해 주고
    주머니 사정 생각하면 실버가 좋다는둥
    티파니는 몇 개 매장 가본 경험이구 샤넬두 세 개 매장 경험입니다

  • 12. ..
    '10.11.5 5:35 PM (121.181.xxx.124)

    저는 롯데본점 샤넬 갔는데.. 거긴 친절했어요..
    저 명품 그런거 안두르고 안들고 갔었어요..

  • 13. 꿈에 그리던
    '10.11.5 5:35 PM (121.131.xxx.165)

    아, 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미소는 띄고 있었지만 냉랭하게 보이고, 아래위로 사람 훓어보면서 값어치 매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했어요.

    자기가 맡은 일 자부심을 갖고 최선다해 멋진 사람이 될 기회를 자기 스스로 차버리는 거죠.

    가엾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나왔어요.

    그런데 다들 샤넬 매장 직원들 이야기만, ㅠㅠㅠ

    트위드 자켓은 어떤지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거기 옷이 원래 좀 작게 나오나요?

    저, 55-66 번갈아가며 입는 170키인데 옷이 좀 작게 나온다는 느낌 받았답니다.

    아니면 치수 새로 재고 맞춰입는 곳인가요?

  • 14. 음..
    '10.11.5 5:37 PM (221.150.xxx.28)

    직원마다 틀린듯.. 전 어제 신세계 본점에 가방 보러 갔었는데 친절했어요~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이 색 없냐 저 색 없냐 해도 앞으로 들어올지 봐준다고 하고 앞으로 들어올 물건 리스트 보여주고 어떤게 더 나을거 같다 조언도 해주고.. 기분좋게 한~참 구경하다 나왔어요 안사고 나와도 문 앞까지 나와서 인사하던걸요~

  • 15.
    '10.11.5 6:44 PM (58.145.xxx.246)

    직원들이 특별히 불친절한건 못느꼈는데
    완전 단골고객오니 모두 그리로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버려진 나.-_-
    샤넬뿐만아니라 명품매장직원들의 약간 건방진듯한 태도 좀 웃겨요.
    어차피 월급쟁이면서 자기들이 사장인줄착각하는듯...ㅋ

  • 16. 둥둥
    '10.11.5 7:21 PM (118.222.xxx.146)

    백화점 직원들이 고객에게 친절을 베푸는 그 날을 위하여~~

  • 17. 귀여우시다
    '10.11.5 7:35 PM (175.123.xxx.100)

    그렇게 직원들이 도도하고 건방지게 구는것도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라던데요
    그런 태도에 욱해서 오기로 사는 사람들 왕왕 있대요
    그냥 직원이 싸가지가 있건 없건 자판기라고 생각하세요
    좀 동작이 느린 자판기라고ㅋ
    내가 요구하는거 다 받아내면 될뿐, 친절을 기대 안하고 대하는게 속편해요

  • 18. ...
    '10.11.5 10:40 PM (124.49.xxx.81)

    저는 보고싶은 제품을 ..특정한 ...보러가거든요
    그러다 보면 뭘 찾는거 같아 보이는지
    항상 뭘 찾는지 물어보던데요...
    다른 제품이라도 이리저리 보고 있으면 입어봐야 알지 않겠냐며
    또는 신어봐야 알지 않겠냐고...
    입히고 신기고...
    티파니든 카르띠에건
    구경하면 우선 껴보시라고 막 꺼내던데요...
    오히려 그냥 나오기가 미안스러워요...
    남편이랑 가면 더러 나이가 있으신듯한 뭐라고 칭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고...
    남편이 시계를 구경하고 있으면 옆에와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
    나중에는 얼굴도 익히고 지나가다 인사하고,,,
    백화점 가면 재미나요

  • 19. 좋은방법
    '10.11.5 11:15 PM (115.137.xxx.49)

    남편과 함께 가세요. 후질근하게 가도 보여달라는거 다 보여주고 친절합니다.

  • 20. 아....
    '10.11.5 11:39 PM (114.200.xxx.56)

    그냥 이런글에 그냥 좀 공감해주면 좋을것을..
    나는 안그렇던데...
    나는 친절하게 대해주던데....꼭 이런댓글들.....좀 불편하네요..

  • 21. .
    '10.11.5 11:53 PM (175.123.xxx.78)

    친절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왜 또 그게 거슬리실까나? ;;;

  • 22. 얼마면 돼?
    '10.11.5 11:55 PM (59.86.xxx.31)

    이게 얼마짜린데요? 많이 비싼가요? 정말 몰라서.. --;;;

  • 23. ..........
    '10.11.6 12:01 AM (203.149.xxx.136)

    신세계 매장으로 가세요.
    저도 롯데에선 불쾌한 경험 가끔 당했어요.
    신세계는 구경만 하더라도 티파니나 샤넬이나 늘 기분좋게 다녔어요.

  • 24. ㅎㅎ
    '10.11.6 12:08 AM (123.204.xxx.191)

    매장 직원들이 살사람과 안살사람을 대강 감으로 때려맞추더라고요.

  • 25. ..
    '10.11.6 2:05 AM (123.213.xxx.2)

    샤넬은 루이비통과 틀리게 저도 그런느낌 많이 받았어요...가방 보자고 하고는 들어보고 있으면 내가 들고 있는가방과 내 신발 내 옷을 찬찬히 아래에서 위로 훑더군요....살 여잔지 안 살 여잔지 견주는거 같더군요.....한번은 갖고 있던 샤넬 시계를 날짜 맞추는걸 몰라 보여주며 물었더니 엄청 싸가지 없이 대꾸 하더군요...집에있던 복장으로 백화점에 장보러 갔다가 생각나서 들렀거든요...사람 완전 무시하대요...시계도 함부로 막 다루구요....내 재산보물 1호를..ㅠ.ㅠ

  • 26. 급궁금
    '10.11.6 9:11 AM (117.110.xxx.23)

    샤넬 트위드는 얼마이던가요?

  • 27. ,,
    '10.11.6 9:47 AM (211.224.xxx.26)

    예전에 롯데 잠실점 갔는데 거긴 친절했어요
    클래식 점보사이즈 백 매봤는데 색깔마다 다 매치해주시고 .
    그때 살것을... 2년사이 가격이 확 뛰어버렸네요 ㅠㅠ

  • 28. 사실...
    '10.11.6 10:17 AM (211.215.xxx.39)

    유럽에서도 샤넬하고...루이는 급이 다른브랜드...
    아무리 그래도 직원들 차~~~ㅁ 4가지 없긴해요.

    제가 통통 44정도일때 런던 버버리 매장에서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힘들어보이는 저 소파에 앉혀놓고...
    이동식 헹거에 제 사이즈에 맞음직한 모든 버버리를 가져와서 시착시켜주던데...
    완전 감동먹은적 있구요.

    이태리 베르사체 매장에서는 남편바지 하나 사려 한다니까...
    그 잘 생긴 직원들이 각기 다른 디자인 색상으로 6명 정도가 쇼?를 해주더군요...
    완전 잼나게 쇼핑했는데...
    그런건 바라지도 않지만...
    에효...
    언제쯤 손님이 봉이 아니라 왕이되어보나...

  • 29. ㅋㅋ
    '10.11.6 10:34 AM (112.151.xxx.60)

    남편아~
    나도 채널말고 샤넬 입고 싶다~~

    에서 먹던 커피 뿜고 갑니다~~

  • 30.
    '10.11.6 12:05 PM (121.130.xxx.42)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냐 안되냐 따질 문제인가요?
    적어도 매장 안에 들어온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건 직원의 기본 의무입니다.
    살 수 있는 능력이 얼굴이나 분위기에 다 나타난다구요?
    그건 좀 아닌 거 같네요. ^ ^

  • 31. 원글
    '10.11.6 12:13 PM (125.146.xxx.32)

    121.134.233.xxx , 혹시!

    혹시 저 기분 나쁘라고 하신 말씀이신가요?

    웃자고 가볍게 한 말인데 그걸 웃어 넘길 줄 모르시고 상대방을 기분을 확 상하게 하시는 것이....

    네, 저 살 능력 됩니다.

    경제적인 능력과 상관없이 가치관이나 상황에 따라 경제 행위가 달라진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시겠지요?

    또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특히 명품 매장에 근무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 어디가면 융숭한 대접 받는 사람이고

    상대에게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는데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품격을 위해서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32. ^^
    '10.11.6 12:14 PM (125.182.xxx.167)

    전 신세계 발렌시아가 요. 저처럼 가격과 디자인보러 온 사람이 많은지
    시큰둥하더이다. ㅎㅎ

  • 33. phua
    '10.11.6 12:15 PM (218.52.xxx.110)

    구로동 마리오 옆에 있는
    폴로 할인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매장에 들어 가면 위, 아래로 훓어 보더 라구요.. 헐~~~

  • 34. 저 위에 혹시님
    '10.11.6 12:23 PM (222.119.xxx.219)

    참 글이 밉상 -_-;;
    자뻑스타일이시네요 피식~ 웃고갑니다

  • 35. 뭐어~
    '10.11.6 1:50 PM (58.234.xxx.111)

    한벌에 이천만워~언! 이이-처-언-만워어어어언???
    소를 열마리를 사라~~~~

  • 36. ..
    '10.11.6 2:10 PM (221.139.xxx.86)

    저는 그래서 직원들 표정 안봅니다. 백화점 같은데 내가 물건 보러 가는 곳이지 직원 얼굴 표정 보러 가는 곳 아니거든요..
    매장 들어가서 누가 있건 말건 보건 말건 물건에만 집중을 하고
    하나하나 다 훑어보기는 기본이요...
    그 중에서 맘에 드는 것 있으면 제가 직접 셀렉트 하여
    (아, 명품 매장은 이게 안되겠네요. 이럴때 직원을 이용해야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저거 보여주세요~ 하며 물건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
    만약 직원이 늦게 응대하면 좀 기다리면 되는거구요..

    이렇게 쇼핑하면 종종 불친절한 직원들을 만나 기분나쁠 일이 없어요..
    직원 얼굴 절대 안본다.ㅋㅋㅋ
    말할때도 물건만 본다

  • 37. .
    '10.11.6 2:39 PM (110.14.xxx.164)

    면세점 직원들은 친절하던데..백화점은 좀 그래요
    그러거나 말거나 궁금하면 이거 저거 입어보고 신어보고 나옵니다
    친절하면 사기도 하지만 불친절하면 절대 안사요

  • 38. 지인따라
    '10.11.6 2:55 PM (115.140.xxx.47)

    가서 쥬스 대접도 받아봤음.
    가격은 적당한거 쟈켓만 400만원(고가 아니었음)
    정말 예쁜건 800만원. 신상 핫한건 이천만원 할꺼 같음
    그래도 그 언니 15년 전 산 쟈켓 지금도 입고 아직도 옷 자체가 예쁘다는 그 언니 옷 20%는 샤넬
    매장에 입구 왔던 옷 걸쳐놨는데 다른 손님이 이번 신상인줄 알고 입어볼려고 했다는
    솔직히 돈만 있음 명품은 명품이라는 생각 여러번 함

  • 39. 다시
    '10.11.6 3:50 PM (121.134.xxx.199)

    저런~ 원글님 기분나쁘라고 쓴글은 아닌데 흥분하신거 같아서 지웁니다 ㅎㅎ

    적금팔아서 이 옷 살수있는 '능력'과 실제 종종 사입는 건 다르죠~ 월세 1억씩 받고 벤틀리 몰아도 샤넬 안사입는 사람보다 반지하 월세살면서 카드빚으로 매달 하나씩 사는 사람이 매장가면 훨씬 환영받겠죠. 이제 이해되시나요???

    솔직히 그냥 입어보러 간거지 그거 사러 가신건 아니잖아요? 정확히 말하면 '안살 사람에게도 친절했어야했다'겠지요~ 샤넬매장직원에게 무시 당했다고 님의 인격이 깎이는 것도 아니고 뭘 그리 흥분하시나요?

  • 40. 에이고
    '10.11.6 4:04 PM (59.22.xxx.119)

    위에 121.134.233 참 못됐다. 아까 올린 글, 비아냥과 기분나쁘라고 쓴 글이더만
    지우고 구구절절 변명적어놓고 이해되시나요??? 라고 하면서 또 비아냥거리다니.

    마음이 배배꼬인건지 본인이 매장 직원이서 심사가 뒤틀린건지 모르지만.
    못됐게 글썼다가 지우고 이상한 변명늘어놓으며 니가 오해다? 이해를 못했다?
    원글님 아니지만 보고 있는 내가 기분나빠짐. 못됐다 정말 ~~

  • 41.
    '10.11.6 4:12 PM (59.19.xxx.202)

    121.134.233 님, 왜 그러세요? 적금팔아서 이 옷 살수있는 '능력'과 실제 종종 사입는 건 다르죠~ 라뇨? 지금 원글님이 적금 팔아서 살 수 있는 능력~~~이라고 은근히 비꼬시네요. 원글님 인격은 문제없어보이는데 이런 말 함부로 내뱉는 님의 인격은 좀 문제있어보이네요.

  • 42. 헐3
    '10.11.6 9:52 PM (222.119.xxx.219)

    121.134.233
    에라이! 참 못되쳐먹은 인간이다
    저런류의 인간들이 젤 싫음

  • 43. 원글
    '10.11.7 2:06 PM (125.146.xxx.160)

    제 편 들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다시 쓴 글 보니 아예 괄호 밖에 둬야할 사람같아 기분 나쁘지도 않았는데

    하나같이 제 편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흑흑흑. 이세상에는 좋은 분들이 백배 천배 많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어 기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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