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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을 뜨고 잘때도 있나요?

hani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0-11-05 16:43:15
저희집 강아지가 요크셔테리어예요..
너무 이제 1년하고 6개월됐어요..
너무 이뻐요...
그런데요.. 지금도 컴터하는 제 무릎 팍에 앉아 있는데요..
코를 골아요.. 잠을 자는 것 같아 살짝 보면 눈을 뜨고 있어요...
조그만게 코를 고는 걸 보면 귀여워 죽겠네요..ㅋㅋㅋ

자는건지 그냥 쉬는 건지....
잘때 가끔 눈을 뜨고 자나 싶을 정도로 쉴때 코를 잘 고네요...

자는 거 아니죠?
IP : 59.7.xxx.1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5 4:55 PM (211.215.xxx.26)

    눈뜨고 자요
    특히 코골때나 잠꼬대 할때 보세요
    눈알이 막 굴러다녀요 ㅎㅎㅎ

  • 2. 4살
    '10.11.5 4:58 PM (211.246.xxx.46)

    가끔 눈뜨고 자고, 코도 골고, 방구도 뀌고..할 거 다 합니다..ㅋㅋㅋ
    원글님 아이 나이대에는 밤에 잠도 안자고 장난치고 사고치고 하더니..
    요즘은 밤되면 저보다 더 일찍 자네요..^^

  • 3. 울 개님은
    '10.11.5 5:05 PM (124.61.xxx.78)

    일부로 자는 척할땐 눈을 꼭 감고요, 진짜 잘땐 실눈이 떠지더라구요. ㅎㅎㅎ

  • 4. ㅋㅋㅋ
    '10.11.5 5:26 PM (58.123.xxx.25)

    눈이 반쯤 떠져있고 흰자위가 많이 보입니다.가수면 상태 같더라고요..완전 잠들 때는 코 도 골고 자고....하악..넘 귀여워....요.ㅇ

  • 5.
    '10.11.5 5:29 PM (58.123.xxx.25)

    요키 정말 귀엽지 않나요? 똑똑하기도 하고요.우리 요키는 화장실 가서 떵눌 때 떵이 똥꼬에 붙어서 안떨어지면 막 저를 부릅니다.떼어 달라고요...낑낑 거려요..소리가 다르죠...그리고 등이 가려우면 저한테 와서 제 다리에 옆구리를 막 문질러요..긁어달라고요.긁어주면 좋아서 꼬리를 막 치웁니다..좋으면 그러거든요....먹을 때 자기 안주면 소리를 꺅~~~하고 지릅니다.얼른 달라고...우히히히..넘 귀엽죠.

  • 6. 그럼요..
    '10.11.5 5:29 PM (211.112.xxx.112)

    사람처럼 똑바로 누워서 자는개도 있구요...

    눈뜨기를 넘어서서 코골고 이갈고 잠꼬대 하는개도 있습니다....
    친정에서 키우는 개가 그래요...(결혼전)어느날 밤은 코고는 소리가 하도 심해서 다음날 아침에 친정 아빠한테 밤에 왜 그렇게 코를 고시냐고 물었더니...당신이 그러신거 아니라고..
    개가 그런거라고 하더이다.......ㅡㅡ;;;

    밤에 잠꼬대도 해요...자다가 웅얼 웅얼 멍..멍..하고 짖어요...깨서 짖는줄 알고 보면 자면서 짖더군요..잠꼬대...ㅡㅡ;;;;

  • 7. 아~
    '10.11.5 6:22 PM (121.67.xxx.22)

    우리집 강아지도 코골아요. 눈을 뜨고 자면 강아지 눈이 큰가바요. 그래서 안감기나 보네요

  • 8. hani
    '10.11.5 6:30 PM (59.7.xxx.192)

    네 완전 귀여워 죽겠어요. 눈뜨고 자기도 하는군요.. 코고는 소리 들으려고 일부러 TV소리 줄일때도 있네요.. 잠꼬대 소리도 가끔 들어요... 너무 이쁘구요. 글쿤요 눈을 뜨고 자기도 하는 군요..
    더 이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9.
    '10.11.5 6:35 PM (203.142.xxx.24)

    제 강아지는 슬그머니 다가와서 방귀 뀌고 휙 가버려요..
    정말 구려요..

  • 10. ...
    '10.11.5 7:56 PM (123.109.xxx.92)

    자는건지... 자는척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눈 멀쩡히 뜨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요. 웃겨서 미쳐...

  • 11. ㅇㅇ
    '10.11.5 8:00 PM (112.161.xxx.129)

    우리 개도 잠꼬대하는데 엄청 귀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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