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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연봉 1억이라면~
봉급생활자들 월급에서 세금 정말...엄청나게 떼이잖아요....
82에는 세후 1억이상이 그토록 많으신 건가요?
익명의 허세가 아니라면 정말 ... 대단하시네요...
에휴~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늘 자부하는데...
가끔씩은 쬐금 한숨나오네요ㅠㅠ
그래도~~남편이랑 포장집 찾아다니며 소주 반병씩 나눠 마시고
남편 바지주머니속에서 두손잡고 돌아오며 사는 지금의 현실이 행복하고 좋네요^^::
"주머니 찢어지겄다~"하는 타박도 듣기 좋고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두서없는 말 죄송..용서하시길^^::
1. 당연히
'10.11.2 1:07 PM (211.221.xxx.247)세전이죠.
2. .
'10.11.2 1:08 PM (218.144.xxx.75)연봉은 세전이죠~
3. 흠
'10.11.2 1:09 PM (125.129.xxx.25)어떤 친구는 남편이 연봉 1억인데 (의사) 한달에 650 이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남편연봉 1억 넘는다는데(의사) 한달에 딱 1천만원 찍힌데요. 기준이 다 다른듯
4. ...
'10.11.2 1:11 PM (219.78.xxx.42)일반적으로 연봉은 세전을 얘기하구요 억대 연봉이라도 월수는 600대부터 시작하는 거 맞아요.
윗님 친구분 남편 연봉이야 1억이 넘.으.면. 2억도 될 수 있는 거죠 ^^5. .
'10.11.2 1:12 PM (218.144.xxx.75)의사는 첨부터 세전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있고,
세후로 계약하는 경우가 있어요.6. 240
'10.11.2 1:25 PM (221.151.xxx.168)남의 연봉 1억과 님의 행복과 무슨 상관?
남편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고 행복하다면서 왜 남의 연봉 1억에 한숨을 쉬세요?7. ㅋㅋ
'10.11.2 1:27 PM (125.129.xxx.25)240 님 말이 정답이네요. 그냥 남의 인생이려니... 하고 보면 별 생각 없어지던데
8. 아이쿠
'10.11.2 1:34 PM (222.117.xxx.34)내 행복은 행복인거고 부러운건 부러운거죠...왜 까칠하게 이러시나요?
9. 위에..240님..
'10.11.2 1:37 PM (183.103.xxx.32)사람사는게 다 원글님처럼..생각하며 사는거지요.
남편과 쇠주한잔 기울이는 조그만 행복에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나보다 나아 보이는 삶이 부럽기도한...
보통 다 그렇죠..님은 안그러신가보네..10. 240님과 ㅋㅋ님!
'10.11.2 1:43 PM (211.114.xxx.113)가끔 한숨나고 그렇기도 하지만..
거시적(?)으로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감사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떨떠름한 일 있으셨어요?아님 원래 그렇게 꼬이셨어요?
단순한 생활의 푸념과 일상이야기들에 그토록 까칠하게 반응하려면 82에 왜 들어와서
힘들게 댓글까지 다는지 도통 이해불가~~~11. 여기서
'10.11.2 2:27 PM (147.46.xxx.76)연봉 1억 얘기하는 분들 대부분 세전이고, 그러면 실수령액 650-700 사이니까 그다지 많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잖아요.
어쩌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분이 '아니 연봉 1억이면 월 천인데 죽는 소리하냐?' 이런 얼척없는 글 다시고...12. 40대
'10.11.2 7:10 PM (110.14.xxx.164)저도 그렇고 주변에 친구들 보면 다 비슷하게 살던데요 6-7천 이상되고 집 하나 있고..
신도시라 그런지.. 아무래도 동네 따라 좀 다르겠지요
아무리 잘 벌어도 알뜰한건 못이겨요 님도 행복하게 사시는데요 뭐 ..
내가 만족하고 좋으면 되는거지요
사실 여기보다 앤틱이나 그릇 좋아하는 카페 가보면 훨씬더 잘사는분들 많아요 덕분에 명품 구경도 하고요13. 40대님~
'10.11.3 8:38 AM (211.114.xxx.113)아무리 잘 벌어도 알뜰한건 못이겨요 ...라는 말씀에
작은 감동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