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런가요...?
사실 미용실 오픈 준비중인 82 회원이에요. 10년 넘게 디자이너 생활하다가
정말 부푼 꿈을 안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미용실 차릴려구요.
근데 어디다 오픈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요,,82님들의 지혜를 빌리고자....여쭈어봅니다.
어느 동네나 한 집 걸러 한 집씩 미용실이 워낙 많은데 우리 동네는 미용실이 별로 없다! 하는데가
있는지요? 혹은 이 동네에 미용실 생기면 잘될텐데 왜 안생길까..? 하는 곳이요.
요금은 컷 15000원 펌 40000원 매직,셋팅 100.000원 정도 받을 생각이구요.
저는 꼼꼼한 편이라 컷트도 마무리까지 거의 한시간 해드려요.그렇게 해드리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만족해하시고
다시 찾아주시는것 같아요,손님들한테 머리를 참,잘만진다. 머리 만지는 걸 정말 재밌어하는 것 같다.. 이런 말 정
말 많이 들었어요..
동네처럼 손님들 빨리빨리 빼는 스타일 아니구요, 여유롭게 정말 손님이 만족하실 만한 서비스 다해드리면서
하고 싶은데요, 인테리어도 여자들이 편하게 느낄수 있게 까페풍으로 하고 싶구요.
저의 가게 컨셉과 맞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달아주세요!
답글 달아주신 분 덕에 그 동네에 오픈하게 되면 서비스로 펌해드릴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는 미용실이 없다! -->이런 데 사는 분 있으세요?
미용실 조회수 : 240
작성일 : 2010-11-01 12:41:54
IP : 125.187.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동네요~
'10.11.1 7:23 PM (180.68.xxx.104)동판교인데요....좀 먼가요?ㅎㅎ
미용실이 하나있는데요...실력이...
동네분들이 거기서 하시고서는 모두 영구가 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