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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저희 부모님이 기분 나빠하실 상황인가요? ㅠㅠ

.. 조회수 : 8,102
작성일 : 2010-10-31 19:13:51
아 제가 곤란하게 됐어요 ㅠㅠ

상황은 이렇습니다.
올 7월쯤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인사드렸습니다.

그리고 9월달 쯤 지방에 계신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서울에 한번 올라오시게 되면
저도 보자고 하셔서 저희 부모님께 남자친구 부모님은 9월달에 서울에서 뵙게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9월 달은 흐지부지 지나갔고
저희 부모님은 계속 궁금해하셨어요. 왜 남자친구 부모님을 안 뵙냐고요..

그러다가 이번 달에 날짜 잡고, 제가 직접 내려가서 찾아뵙기로 했는데
방금 전에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부모님께서 급한 일이 생겨서 그 날 뵙기로 한건 취소하고
다음에 보자구요. 아직 날짜는 다시 못정했습니다.

전 남자친구 부모님께 급한 일이 생기셨구나.. 하고
저희 부모님께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ㅠㅠ

저희 엄마가 1시간 뒤 쯤 얼굴이 굳어져서 오시는거에요.

그쪽 부모님이 널 만나는걸 미루는 이유가 뭐냐.
솔직히 말해봐라. 무슨 문제가 있는거냐,


아.. 그런거 아닌데...
저희 엄마는 두 번 연거푸 인사 드리는 일정이 미뤄지니
약간 언짢아지셨거나? 걱정이 되셨거나? 그러신 것 같아요.

제가 중간에서 말을 잘못 전달한걸까요? 갑자기 당황스러워졌어요.
그냥 그쪽 부모님께서 바쁜 일이 생기셨다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해요?
하고 말았는데.. 저 지금 곤란해요..

이런 상황.. 엄마가 기분 나빠하시는게 맞나요??

IP : 211.59.xxx.1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31 7:22 PM (211.207.xxx.10)

    글쎄요.
    엄마 연세가 어찌 되시나요?
    갱년기시면 그럴수 있어요.
    그냥 이해하셔도 될 상황인데요.

  • 2. 음.
    '10.10.31 7:26 PM (211.202.xxx.32)

    아무도 댓글 안달아주시길래..달아봅니다.
    상견례는 아니지만...벌써 남자친구는 인사하러왔고,
    남자쪽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상견례를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이렇게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약속을 취소한다면 부모님은 언짢으실수있어요.
    첨 만나는 자리를 두번 취소한다면 제생각에도 부모님이 원글님을 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만하다고 여겨져요.. 남자친구가 솔직히 말하지 않고 먼가 숨길수도 있거든요..
    제 예를 들자면 첫 인사드리고 나서 우리는 결혼식을 하고 싶었었는데..차일피일 상견례를 미루더라구요...전 아무일 아니겠거니 했더니...저 처음인사드리고 맘에 안들어서 결혼을 반대하시더랍니다.... 꼭 만나기로 한약속을 미루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들어보세요.
    아무리 아랫사람과 어른들과의 약속이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번 미루는건 정말 중요한일 아니면 좀 그래요.

  • 3. 이상
    '10.10.31 7:27 PM (59.31.xxx.183)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선 기분 나쁘다기보다 딸이 탐탁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 걱정되시지 않겠어요? 우리 딸이 뭐가 모자라서 이런 대접 받나 싶은 기분에 그러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 4. 음.
    '10.10.31 7:28 PM (211.202.xxx.32)

    바로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다시읽어보니 약속을 두번취소한건 아니지만..어쨋거나 차일피일 미룬다는건....

  • 5. 제 생각도
    '10.10.31 7:30 PM (151.16.xxx.220)

    음. 님과 같아요. 원글님 집에서는 벌써 남친도 만나봤는데... 남친 부모님께서 다른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그걸 미루고 원글님을 보시는게 맞는건데, 일부러 잡아 놓은 약속을 두 번이나 미루시다니 사실 누가봐도 실례가 맞는 상황인데요... 제 생각도 남자친구한테 혹시 원글님께 말 하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만약 남친 부모님께서 아무 생각없이,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미룬 거라면 그것 또한 원글님을 그만큼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니(집에 새로운 사람을 들이는 건데 그럴 수 있나요?) 사실 남친 부모님 교양 수준이 의심이 됩니다.

  • 6. ..
    '10.10.31 7:30 PM (211.44.xxx.50)

    서로 '인사'를 한다는 것이 결혼을 전제로한 것이라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원글님 부모님의 경우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언짢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서로 각자의 부모님께 잘 얘기가 된 걸로 생각하고 한쪽은 인사오고 인사받아주고 했는데
    한쪽에선 피하는 것 같으면 왜 그러나 싶을 수 있죠. 더구나 두번이면.
    그쪽에서 약속을 미루는게 정말로 바쁜 이유가 있는거라는 확신이 원글님은 있나요?
    남친이 말을 정확히 안해줄 수도 있는건데... 잘 생각해보세요. 어머님은 그래도 맘 편하실 수 있게 잘 말씀드리더라두요.

  • 7. ..
    '10.10.31 7:31 PM (121.172.xxx.237)

    어머님이 조금 걱정되시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여자 집은 좀 자존심 같은거 세우는게 있잖아요.
    남자쪽에서 결혼 날짜나 만날 날짜를 미루면 우리 딸이 눈에 안 차서 그러나? 하고는
    좀 기분 안 좋아지는 상황이 종종 있는거 같아요.

  • 8. 그게요..
    '10.10.31 7:35 PM (125.187.xxx.13)

    딸가진 어머니는 신경 쓰일수 있는데요.(저, 딸 둘 엄마)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일도 아니고 그쪽 부모님 보는일도 빠르면 뭐 합니까?
    그냥 둘이서 재미나게 연애 하다가 결혼 막바지쯤에서 인사 드리는거 좋아요.^^

  • 9. 혹시
    '10.10.31 7:42 PM (219.251.xxx.162)

    남자쪽에서 꺼리는 눈치 아닌가요?
    딱 오해살 상황입니다.

  • 10. 기분
    '10.10.31 7:44 PM (125.178.xxx.192)

    언짢을듯 해요. 저라도.
    첫만남을 두번이나 어긴다는건.

  • 11. .
    '10.10.31 7:49 PM (119.203.xxx.34)

    저라면 남자쪽 부모님이 나를 꺼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것 같은데요.
    아마도 어머니께서도 그래서 기분 상하셨을것 같아요.
    음...남친이 부모님이 무슨일로 만남을 미뤘는지 명쾌하게
    전해주지 않는다면 어머님 걱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혼기 됐는데 배우자감 있다고 하면
    얼른 보고싶을것 같거든요.
    저희 아버님도 한달음에 지방에서 서울로 오셔서
    제 얼굴 보고 몇마디 묻고는 "됐다~" 하고 가셨거든요.

  • 12. 뭐~야
    '10.10.31 7:52 PM (222.238.xxx.247)

    할듯해요.....저도 딸엄마

    내딸이 맘에 안드나하고 신경쓰실듯해요....두번씩이나 미뤄지니

  • 13. 첫번째
    '10.10.31 8:21 PM (219.249.xxx.106)

    만남좌절은 그런대로 이해가고, 두번째는 좀.........
    며느리감 첫인사도 못 받을 만큼 급한 일은 뭘까요? 급한 상을 당했다거나 병환 그런 거 빼구는 별루 납득이 안가네요.
    전 웬만하면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건 제가 님 어머니라도 분명 기분 언짢을 상황입니다.
    친구와의 가벼운 약속도 두번연속 펑크면 기분 나쁜데 이건 예의가 아니네요.

  • 14.
    '10.10.31 8:28 PM (211.207.xxx.10)

    만나서 대박난장 치는것 보다는 나아요.
    요즘 모두들 바쁘고 그래서 약속 미루는 일 허다합니다.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 잘 결혼하셔서 잘 사세요.

  • 15.
    '10.10.31 8:28 PM (122.36.xxx.11)

    어머니가 기분 나빠할 상황입니다.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는 진짜 이유가 있는지
    남친에게 물어보십시오
    아님 그쪽에서는 이 만남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지
    그것도 확인하구요

  • 16. 아들
    '10.10.31 9:08 PM (114.207.xxx.137)

    입장에서라면...음....
    님이 별로 중요하지않는 손님이거나
    그닥 그집에서 급하진 않나봅니다.

  • 17. 님은...?
    '10.10.31 9:49 PM (221.140.xxx.217)

    기분 안나쁘세요?
    이건 남자건 여자건 한쪽에선 허락 받은 분위기인데 또 한쪽은 별로 급하게 보고싶지 않다...이건데....엄마뿐 아니고 님 입장에서도 기분 나빠야하지요

  • 18. 저라도
    '10.10.31 9:54 PM (121.160.xxx.41)

    기분 나쁠 것 같아요.
    9월에 만나자 했다가 자기네가 깨고(님 부모님 입장에선) 11월 만남도 깬거면 남자쪽 부모님께선 이 만남(결혼)을 좋아하지 않는 거라 생각할 것 같아요.
    부모는 싫다는데 아들이 여자친구 보여준다고 조르다가 계속 퇴짜 맞는 뭐, 그런 뉘앙스.

  • 19. ~~
    '10.10.31 10:04 PM (61.102.xxx.108)

    이 글만 읽어도 남자쪽 부모님이 뭔가 만나고싶지 않아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뭔가 있는걸지도::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심이::

  • 20. ...
    '10.10.31 10:05 PM (125.180.xxx.16)

    원글님글로만봐도 남자쪽 부모님이 원글님을 탐탁하게 여기지않는것 같네요
    아무리 급한일이생겨도 아들의 여자친구를 만나는일을 미루기가 쉽나요
    원글님을 너무 만만하게봤거나 탐탁잖은거지요
    한번도아니고 두번씩이나 저러면 저라도 기분나쁘겠네요

  • 21. **
    '10.10.31 10:10 PM (110.35.xxx.82)

    지금 상황이 문자 그대로(정말 급한 일이 생긴거)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남친분한테 정확한 이유를 들어야 할 거같아요
    세세히 알리기 좀 힘들다면 대강의 이유라도요
    납득할 만한 이유라면 좀 기다려봐야죠

    그런데 특별한 이유를 대지 못한다면
    이건 원글님 어머니가 충분히 화내실만 합니다
    어쨋든 두 번이나 그쪽 집에서 명확한 이유없이 약속을 펑크낸 거니까요
    게다가 남친은 벌써 인사를 왔는데
    원글님은 계속 인사가는게 브레이크가 걸린다면
    어느 어머니가 그런가보다하고 마음편히 있을 수 있겠어요?
    솔직히 인사다니는 이런 일들이 일사천리로 잘 진행돼도
    어머니마음이 어떨지 모르는데
    첫단추부터 어렵게 시작하니 어머니께서 노심초사하시는게 당연합니다

  • 22. 당연히
    '10.10.31 11:33 PM (124.61.xxx.78)

    기분 나쁠 일이지요. 그것도 상견례가 자꾸 늦춰지는 상황.
    벌써 내일이면 11월인걸요. 9월에 뵙기로 하고 두 달이나 미뤄지는데 화나실만 하죠.
    남친분이 찾아뵙고 현명하고 예의있게 해명하시길.

  • 23. 에유
    '10.11.1 1:28 AM (210.222.xxx.221)

    엄마니까 걱정되시고, 무슨 문제있는건가.. 싶으실테고,
    가만 혹시 문제가 아니라 뭐가 불만있는건가.. 생각드시면 그러신거죠.

    넘 과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원글님이 걍 아무렇지 않게, '사정이 그리 되었데~' 하고 넘겨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은데요?

  • 24. 엄마는
    '10.11.1 11:58 AM (112.72.xxx.175)

    별로 맘에 안들어한다거나,결혼시키고 싶은 맘이 없나 받아들일수 있어요..
    한번도 아니고,두번이면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해도,이러저래 사정이 그래서 미루니까 이해를 바래야죠.
    여자측 입장은 전혀 배려못하잖아요.
    일방적이네요..시댁이라면 결혼전부터 저러면 결혼하면 안봐도 비디오인거구요.
    얼마나 며느리라고 배려해주겠어요.결혼전에는 배려해주는척이라도 하는데요.
    무슨 이유가 얼마나 대단해서 그런지는 몰라도,기분 충분히 나쁠만하네요.

    어쨌거나 서두르지 마세요.
    님이 나서서 날짜 잡자하지마시고,남자쪽에서 날을 다시 잡을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는 없네요.

  • 25. 111
    '10.11.1 2:05 PM (203.238.xxx.193)

    님은 기분 안나쁘세요? 22222222
    제 생각에 가능성이 가장 큰건
    1번 남자집에서 님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2번 정말 급한 일이 생겼더라도 좀 경우없는 예비 시부모이다

    이 두가지이구요

    진짜 순수하게 아무 생각없이 안만나고 있다..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 26. 1111
    '10.11.1 2:08 PM (203.238.xxx.193)

    님 어머님 기분나쁘신거 너무너무 * 100 당연하신거구요
    님이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은데요?
    남친한테 자세히 물어보세요
    아무 다른 곡절이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사귀던 남자가 진지하게 부모님 좀 만나러 가자고 하는데
    결혼 결심이 서지 않으니까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쪽집에서도 바로 눈치채고..
    결국 얼마 안돼 헤어졌어요

    그집에선 이 혼사 탐탁치 않은 겁니다.

  • 27. ...
    '10.11.1 3:16 PM (116.38.xxx.64)

    당연히 기분나쁘고 엄마입장에서 걱정되겠죠...아직 미혼이라서 잘 모르시나본데...엄마의 반응은 당연한겁니다.

  • 28. 토이맥
    '10.11.1 3:59 PM (175.121.xxx.93)

    다른 일도 아니고 며느리 될 자리 보는건데 두번이나 미룬다는게 좀.. 그러네요. 당연히 기분나빠하실듯.

  • 29. 저는
    '10.11.1 3:59 PM (114.205.xxx.98)

    첫댓글에 갱년기시면 그럴수있다는 글 읽고 어머니께서 기분나쁘시고 나또한 기분나빠졌을꺼같단 제생각이 이상한건가??? 생각햇는데...댓글을 주르르 읽으니.....저와같으신분이 참 많으세요..
    어머님이 딸걱정에 그런건 당연한거구요....아마 결혼전부터 두번씩이나 약속취소하고 어떠한 이유도 없이 그냥 바뿌다고 취소했다..라고 핑계를 댄다면..이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살다보니 둘만의 사랑가지고는 참 힘든게 결혼이더라구요..

  • 30. 이런 경우도
    '10.11.1 4:14 PM (210.219.xxx.222)

    있더군요
    시어머님이 치아를 통째로(?) 바꾸시느라..
    그런 경우도 봤네요
    남친이 뭔가 속시원히 말해주면 좋겠구먼...
    좋게 생각하고 잘 살펴보세요

  • 31. 이런 경우는...
    '10.11.1 5:15 PM (125.135.xxx.28)

    아니겠죠...

    저희 시어머니는 시동생이 사귀는 여친을 거세게 반대하세요...
    성인이니...딱 뭐라고 말은 못하시지만..
    시동생이 있는 서울에 가셨을 때도
    그 뒤로도 틈틈히 시동생이 여친을 보여드리고 싶어하지만...
    시어머니는 거절하고 계세요..
    시동생은 내년에 결혼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한 상태고요.
    여친은 시어머니가 반대하고 있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 32. 제 경우도...
    '10.11.1 5:37 PM (1.225.xxx.122)

    시부모님께서 반대하셨다죠.
    전 그것도 모르고 님처럼 생각했었어요. 아마 급한 일이 있었겠거니...별로 깊게 생각 안했죠.
    남편보다 제 스팩이 더 떨어진다 생각 안했거든요.
    근데 왠걸요.
    결혼 후 2년 가량 됐을 때 시어머님이 그러시대요.
    "너, 많이 반대했다, 그래도 아들 이기는 부모 있냐?"
    완전 뒤통수 맞은 기분.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그때 만나자는 약속이 몇 번이나 미뤄진 이유를 알게 됐죠.ㅜㅜ

    그래도 지금은 잘 산다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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