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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전 아직도 노통 사진만 봐도 맘이 찡하네요.
아침에 강풀님 만화 보다가 링크타고타고..그러다가
추모 만화까지 보게 됐네요.
그냥, 아직도 이 분 사진을 보면 맘 한구석이 찡하고 그럽니다.
눈물도 살짝 나구요...
참 많이 좋아하던 분이었지만, 머리 싸매고 나서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러지 못한 아쉬움일까요..?
문득, 그 분 참 그립네요...
1. 저도
'10.10.30 9:04 AM (119.207.xxx.110)..눈물납니다 아직까지도...
2. ..
'10.10.30 9:07 AM (125.140.xxx.63)뭔가 소중한것을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3. 저두요
'10.10.30 9:07 AM (116.39.xxx.202)아직까지 눈물나고 그립고 가슴이 아퍼요.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은 역겹지만 전 잊을 수가 없어요. ㅠㅠ4. 네
'10.10.30 9:21 AM (183.102.xxx.63)저도..
5. 이분
'10.10.30 9:29 AM (125.180.xxx.16)생각만하면 가슴이 며지고 ...울화가 치밀어 올라요 ㅜㅜ
6. 저도
'10.10.30 9:40 AM (125.184.xxx.183)마음 한구석에 항상 있는 그 분..노란색만 봐도 슬퍼져요.
7. 가슴이
'10.10.30 9:45 AM (124.54.xxx.31)먹먹해집니다......
8. 그만큼
'10.10.30 10:03 AM (211.238.xxx.14)대통령 잡아먹은 쥐새끼 형제들에 대한 분노도
치솟져..아 정말 하는 짓거리 보면 절대 용서가 안되죠
청와대에서 미친소 촛불 관련자들한테 반성하냐는 설문 돌렸다는 기사보고
..9. ..
'10.10.30 10:19 AM (218.232.xxx.210)쌀 다 먹고
그 그림 있는 봉지도 잘 못버리겠어서 몇달 가지고 있다가 버렸음...
먹먹해요10. 문득문득
'10.10.30 10:33 AM (221.147.xxx.14)생각나지요!
그립고, 안타깝고, 슬프고~~
돌아가신 부모님처럼 잊혀지지 않아요.
장례기간 내내 들었던 부치지 않은 편지 듣고 있네요.
질리지도 않아요. 이 노래는.11. 슬퍼요
'10.10.30 10:36 AM (110.9.xxx.43)그리고 무력한 우리가 한스럽군요.
복수는 남겨진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12. 대물
'10.10.30 10:55 AM (121.143.xxx.82)보면서,권상우가 마지막에 억울해서 막 울잖아요. 사실은 이런데 주변 권력에 의해 진실이 가려지고 그걸 이용해먹고..잘못된거 바로잡고 바른길을 가고 싶은데,그게 맘되로 안될때..그모습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 이도저도 못할때.사실이 왜곡되고 있을때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이런현실이 암담할까요.. 마지막 가는길에서 그런 우리의 현실이 스쳐지나갔을거 같아요. 바꿀수 있다믿으며 신념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고 오히려 정치판의 술수로 작용했을때의 분노,화,그냥 모든걸 다 놓고 싶다는 심정...
13. 사무쳐요
'10.10.30 11:14 AM (110.10.xxx.203)그저 가슴이 꽉 막힌듯 먹먹하고 아파요.
다시는 그분을 우리가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이
느무느무느무 싫어요 ㅠㅠ14. 원글
'10.10.30 11:23 AM (210.222.xxx.221)쩝.. 저같은 분이 많이 계시네요..
어느 새 전 그 분이.. 어떤 판단의 기준이 되어버렸네요..
어떤 사람을 볼 때, '노무현 좋아하세요?' 라는 대답 하나로, 수 많은 질문을 덮을 것 같아요..
좀 웃기죠..?
어릴 적에 존경하는 사람..을 물으면, 부모님.. 밖에 할 말이 없었는데,
이제는 보탤 분이 생겼네요.
맘이... 계속 울컥울컥하고 먹먹하고 그렇습니다..15. 사람사는세상
'10.10.30 11:30 AM (125.244.xxx.135)"세상사람세상"홈페이지를 매일 들어가서
회원님들께서 써주신 글을 읽고
대통령님의 사진을 보고 있답니다.
항상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옵니다.
글을 쓰신 님처럼 눈물도 함께 말입니다.
"행복하십시요"16. 저도
'10.10.30 11:41 AM (183.100.xxx.68)저도 매일.... 그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마음아파하고...
날이 갈수록 더 뵙고싶은 마음이 강해져요.
댓글다신 님들... 고마워요. 우리 다 같은 마음으로 이 시린 계절을 견뎌봐요.....17. 저두요
'10.10.30 1:38 PM (125.142.xxx.237)지금 님 글보고 눈물 뚝뚝 흘리고 있어요.
화장해서 울면 안되는데 힝.
가슴아파요.18. 쌀봉지
'10.10.30 3:13 PM (175.117.xxx.127)에 있는 그분모습,,,봉지 버릴 땐 얼굴이 안 보이도록 해서 버립니다....
그리운 노쨩님..19. ...
'10.10.30 3:38 PM (118.47.xxx.209)말로 표현이 안 되지요...
그 분 생각하면...20. 저 또한
'10.10.30 4:11 PM (123.248.xxx.219)여전히 얼굴을 똑바로 응시하지 못합니다. 그 분 얼굴을...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하고, 시리고 그런 감정들이 치고 올라와서 크게 한숨쉬고 다른 일을 합니다.21. 저도요
'10.10.30 5:55 PM (110.9.xxx.233)그 분 존함 자체가 내게는 눈물입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나의 단 하나뿐인 대통령님 사 랑 합 니 다~~~~~~~~~~~~~~~~~~22. 존경
'10.10.30 8:21 PM (116.36.xxx.227)유일하게 존경하는 대통이십니다...하늘나라에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세요...
23. 저도
'10.10.30 9:51 PM (122.36.xxx.113)아직 마음속에서 그분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24. 저
'10.10.30 9:52 PM (119.67.xxx.130)저도 그래요, 표현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존경하는 어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