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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의 운명을 점칠 수 없게 되었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걸오가 어찌 될지 도저히 점칠 수가 없게 되었소.
방금 속보에 따르면
점쟁이 문어 파울이 독일 오베르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 수족관에서
2세의 나이로 자연사하셨다 하오. 대개 문어의 평균 사망 나이는 3세라고 하는데
파울경의 갑작스런 죽음에 다들 당혹해한다고 하오.
나는 뭔가 불길하오
어흑
1. 걸오는 나의 것
'10.10.26 11:38 PM (115.41.xxx.221)아아..과로사라 생각되오. 파울 잘 가시오.
2. ..........
'10.10.26 11:40 PM (175.119.xxx.3)윗님 과로사...과로사 ...과로사..............
3. 파전
'10.10.26 11:40 PM (68.38.xxx.24)게시판이 넘 재밌오~ ㅋㅋㅋ
(82에선 걸오는 깍뚜기님 것이라더만, 윗님은 뉘시오?
긍까 걸오는 아직 임자가 없는 것이오? 매주 임자를 추첨하는 것이오? ㅋㅋ)4. 걸오 만세
'10.10.26 11:43 PM (123.254.xxx.4)아아..정말 폭주하네요
어제부터 걸오사형 웃는 걸 한번도 못봤네요
작가 정말 이러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5. ㅂㅂ
'10.10.26 11:44 PM (110.47.xxx.208)걸오 안죽어요.. 19회 미리보기 떴어요.. 그냥 부상만 당한다네요.
6. ..
'10.10.26 11:45 PM (114.205.xxx.109)파울... 극락왕생하시오....ㅠㅠ
근데 이 시국에 말린 문어와 맥주 생각나는 난, 진정 변녀?
파전님, 걸오는 누가 가져도 상관없다만
전 선준도령을 두고 딸과 연적이요...
선준도령은 아버지와 정적이 되고, 이 무슨 ㅠㅠㅠㅠ7. 떠도는 소문에
'10.10.26 11:46 PM (112.167.xxx.138)의하면..
걸오가 부상당하자 미안한 선준이 자신이 홍벽서라 나서고
그걸 구명하기 위해 윤식이 권당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구용하의 비밀과 대물이 여자인 것이 밝혀진다 하오..
유아인이 말하던 새드엔딩이란
아마도 금등지사도 찾지 못하고 걸오의 사랑도 이루지 못한..
막막한 현실을 말하고자 했던게 아니었던가.. 싶소.
윤희와 선균도 사랑은 하지만
그들의 앞날을 밝혀줄 금등지사는 찾지 못하고 험난한 앞길이 계속된다..
뭐 이런.. 헛소리... 자야겠소..
다행히 걸오는 마지막회까지 그 씁쓸한 미소를 보여줄것 같소....-.,-;;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오...
그나저나 케이비에스 공홈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소.. 걸오땜시...
대부분이 협박성 글이었다는....
걸오 죽이면... 그 작가나 피디가 하는 드라마 안보기 운동벌이고,
작가나 피디.. 밤에 외출하지 말라는 말까지....프흐.....8. ,,
'10.10.26 11:47 PM (218.232.xxx.210)아 이제 2회 남았는데 권당까지 ㅠㅠ
그 깨알같은 에피들을 이렇게 ktx처럼 겁나 빠르게 휘몰아치면
어쩌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9. ^^
'10.10.26 11:48 PM (116.125.xxx.135)깍뚜기님은
걸호와 선준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소.
지조를 보여주세요..10. 깍뚜기
'10.10.26 11:51 PM (122.46.xxx.130)^^ / 양다리를 걸친다니... 그건 오해시오.
나는 그저 나의 '욕정에 지조를 지키는' 수줍은 깍낭자일 뿐이오.
죄가 있다면 걸오와 선준이 동시에 달려들 만큼
내 미모와 학식이 뛰어나다는 정도...
허나, 상황이 이쯤되면 내 오늘 밤은 걸오사형의 처소에 들르는 것이
낭자된 도리인 것 같소. 그럼 이만.11. ..
'10.10.26 11:52 PM (218.232.xxx.210)나는 오늘도 갑오징어 뼈를 퀵으로 보내겠오..ㅠㅠ
아니면 담배재를 주리오?????12. ..........
'10.10.26 11:52 PM (175.119.xxx.3)근데 이 시국에 말린 문어와 맥주 <------------님아! 푸힛
13. ㅋㅋ
'10.10.26 11:53 PM (115.136.xxx.207)19강 미리보기....안떴음
낼..kbs..테러당할뻔.
공홈..........................폭탄떨어진 분위기더이다.ㅋㅋㅋ
걸오..살려내라구..14. 린덴
'10.10.26 11:54 PM (222.112.xxx.160)씁쓸한 미소 이제 됐소. 우리 걸오 환하게 웃는 것 좀 보여주시오.
15. ...
'10.10.27 12:20 AM (114.204.xxx.77)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왜 다 죽는 게야, 하면서
잠못 들어하다가 82와서 가슴 쓸어내리고 있소.16. 백수가
'10.10.27 10:50 AM (121.137.xxx.108)과로사한다더니....파울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어제 백허그 씬은 안하니만 못했고 맞으며 웃는 씬은 가슴 아팠소.....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