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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딩코트 어떤지 좀 봐주세요.. ^^;;

^^ 조회수 : 9,187
작성일 : 2010-10-26 14:36:04
그냥 따뜻하고 둔해보이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골라도 왠지 귀엽다는 멘트 아래 좀 둔해 보이는 패딩코트가 많아서요
키가 있어서 너무 커보이면 안되는데 자꾸 이것이 눈길을 잡네요.
보시기에 어떤지요?
조그마한 애 엄마에
레깅스나 면팬츠 잘 입고 검정부츠가 교복이에요 ^^;;
IP : 112.158.xxx.1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6 2:36 PM (112.158.xxx.16)

    http://www.galleria.co.kr/item/item.do?method=viewItemDetail&item_id=2198694&...

  • 2. 음..
    '10.10.26 2:38 PM (116.120.xxx.3)

    가격 대비 별로인 거 같아요~
    패딩 저렇게 누빔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맛은 없는 듯 한데용.

  • 3. ..
    '10.10.26 2:39 PM (112.151.xxx.37)

    제 동생이면 사지말라고 말려요.

  • 4. ..
    '10.10.26 2:40 PM (121.131.xxx.130)

    무난하고 괜찮은데 가격은 좀 비싼 것 같아요.
    아울렛 같은 데 가보면 10만원대에도 이런 디자인 많이 본 것 같아요.

  • 5. ..
    '10.10.26 2:40 PM (175.114.xxx.60)

    키크고 마른 체형의 젊은엄마면 이쁘겠네요.
    클럽모나코 오리털이 38만원이면 가격도 어처구니 없지 않고요.

  • 6. 제 눈엔
    '10.10.26 2:40 PM (210.102.xxx.9)

    제 눈엔 너무 이쁜데. 30 중반 애기엄마예요.
    따뜻하고 이뻐 보여요^^

  • 7. 평범...
    '10.10.26 2:40 PM (110.9.xxx.157)

    근데 가격은 허걱...

  • 8. ...
    '10.10.26 2:43 PM (183.106.xxx.71)

    제가 작년에 패딩하나 장만했었는데..
    입어보니 따뜻하긴한데..좀 부해보이더군요..
    그래도 따신게 제일이라..

  • 9. 신나게
    '10.10.26 2:46 PM (124.243.xxx.88)

    제눈에도 이쁜데요. 저도 저런 스타일 좋아해요.
    그리고 실제로 저런 스타일 겨울에 무난하게 많이 입게되죠.
    근데 가격은 음........쫌 많이 비싸네요. 그래도 품질만 보장된다면
    두고두고 겨울내내 잘 입을꺼같아요. 가격이 부담되지 않다면 사세요.

  • 10. ...
    '10.10.26 2:49 PM (99.187.xxx.8)

    따뜻하고 이뻐 보여요^^22222222222222222222

  • 11. 평범
    '10.10.26 2:50 PM (59.18.xxx.46)

    평범하네요~~

  • 12. 너무
    '10.10.26 2:51 PM (125.178.xxx.192)

    부해보이고 가격에 헉 합니다.

  • 13. ....
    '10.10.26 2:55 PM (115.140.xxx.112)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격대에 비해서
    예쁘지 않고 별로인데요..

  • 14. ..
    '10.10.26 2:58 PM (112.170.xxx.186)

    속털이 많이 들어갔는지 좀 부~해 보이네요. 그만큼 따뜻은 하겠어요 ^^

  • 15. ...
    '10.10.26 2:59 PM (125.240.xxx.194)

    날씬하고 키크시면 예쁠 것 같아요. 그 반대면 적극 말리구요.

  • 16. ..
    '10.10.26 2:59 PM (124.53.xxx.8)

    마네킹만큼 마르지 않으셨다면 부해보일듯.. 그리고 가격이 일단 너무 비싸요

  • 17. 이뻐요
    '10.10.26 3:00 PM (183.102.xxx.63)

    옷은 이쁘네요.
    그런데 가격이 안이뻐요.

  • 18. 곰탱이
    '10.10.26 3:00 PM (121.166.xxx.164)

    마른 사람이 입으면 이쁠거 같아요. 나도 저런거 한번 입어 봤으면~~

  • 19. 좌절중
    '10.10.26 3:11 PM (112.158.xxx.16)

    역시.... 키는 큰데 마르지는 않아서 망설이고 망설였는데 다시한번 현실을 인정하게 되네요..
    그런데 클럽모나코 브랜드 이가격이면 적절한 건가요?
    어떤님 말씀대로 오리털코트 10만원대 후반에 많긴 하더라고요.

  • 20. ...
    '10.10.26 3:29 PM (24.10.xxx.55)

    클럽모나코 디자인하고 재질하고 좀 따로 논다고 느끼는 브랜드인데...
    가격은 생각보단 비싸다 ..그런 느낌이고
    디자인만 보면 심플하고 전체적인 라인을 중시하는 디자인이라서
    옷의 재질이 그 디자인을 못따라주면
    정말 후줄근하고 암것도 아니다 싶은 옷들이 많아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옷의 재질이 그렇게 고급스럽지 못해요
    저 패딩도 가격만 보면 좋은 재질이어야 하는데
    사진보면 디자인을 감당해낼 매끈하고 그급스런 재질은 아닌것 같아요
    잘못입으면 지마켓 옷처럼 보일것도 같아요
    이런디자인은 정말 안입어보곤 절대 못사죠

  • 21. 원글
    '10.10.26 3:31 PM (112.158.xxx.16)

    역시 입어보고 사야 할건가봐요.
    저 가격에 후줄근하면 곤란하긴 하지요.
    답글 감사해요 ^^!!

  • 22. ㅁㅁ
    '10.10.26 3:34 PM (175.124.xxx.12)

    통통해도 입으면 이뻐요. 하지만 무지하게 비싸군요. 저렇게 긴거 하나 있음 겨울이 안무섭죠.

  • 23. 헉!!
    '10.10.26 4:32 PM (1.225.xxx.113)

    44만 8천원...할인가가 무려 38만원이라 이거죠?? ㅠ.ㅠ
    저 딱 저런 스탈로 된거, 지지난주에 9만원대로 샀습니다요.

    백화점 브랜드, 이월로 나온거였죠. 이걸 왜 말씀드리냐하면, 제가 2009년 이월로 산거니까 저게 올해 신상이라고 해도 새 디자인이 절대로 아니란거 강조 드리려구요.

    디자인, 벨트 묶는거, 색상.. 거의 같고 다른건 오히려 오리털 함유량이 저것보다 더 좋다는거(제껀 80:20으로 들어갔고 저건 70:30으로 들어갔네요. 솜털 함량 높을수록 비싼거 아시죠?)

    저라면 안사고 같은 디자인 싼거 뒤지러 다니겠습니다.

    근데 저 디자인 안날씬해도 이쁘긴 합니다. A라인이라 날씬해 보이는 디자인임.

  • 24. 기대하며 보는순간
    '10.10.26 4:41 PM (183.103.xxx.134)

    아~~~~~~~너무 아니다....란 생각!
    넘넘 안이뻐요. 저돈으로 저런패딩...절대 no

  • 25. ..
    '10.10.26 4:49 PM (211.212.xxx.43)

    패딩만 10개정도 있는데
    겨울에 넘넘 좋죠~~

    가볍고 따뜻하고 ...
    추운 겨울에 본전뽑고도 남아요.

  • 26. 글쎄요..
    '10.10.26 10:05 PM (116.37.xxx.138)

    제가 한 10년전에 입엇던 패딩이랑 똑 같네요.. 평범해요.. 올겨울 춥다하니 겨울 교복으론 유용하게 쓰겠네요.. 30대땐 이런옷이 꽂히나봐요.. 저도 30대때 입던옷이네요.

  • 27. 솔직히
    '10.10.26 11:27 PM (122.252.xxx.211)

    멋을 포기한 분이라면 사도 상관없어요.

    스타일러라면 저런 옷은 기능성용으로만 입죠.
    멋내려고 입는 옷은 절대 아니란 뜻.

    딱 보기에도 한 십오년 전에 한참 입었던 스타일로
    아직도 저런 스타일이 나오나?? 생각드네요.
    너무 촌스러워요. 가격도 ㄷㄷ이구요

  • 28. @@
    '10.10.27 1:39 AM (125.131.xxx.30)

    저는 디자인이 참 좋은데요..
    벨트며 여밈이 한 쪽으로 치우친 것이 일반 패딩 자켓이랑은 다른데요..
    비슷한 듯 보여도 소재며 패턴에 따라 옷이 많이 다릅니다..
    또 누가 입느냐에 따라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엄청 달라지죠..

  • 29. 칼라 부분...
    '10.10.27 4:33 AM (211.44.xxx.175)

    비슷한 디자인 패딩코트, 저 있어요.^^
    좀 더 슬림하고, 패딩 간격도 더 촘촘, 얇아 보여서
    수트정장에 코트처럼 걸칠 수도 있고요,
    바지차림에도 잘 어울려요.
    안에 스커트, 부츠 신고 나서면 이쁩니다.
    그런데.... 단점은 칼라 부분이에요.
    자칫 머리 모양을 흐뜨려놓을 수가 있어요.
    제 껀 조절이 가능해서 칼라를 아래로 얌전하게 누일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럼에도 당췌 칼라가 붕 떠오르니까 당췌 감당이....
    저는 몇년 전에 20정도 주었는데....
    그 동안 옷 가격이 많이 오른 건가요.
    수입품이라니까 가격을 높이 책정한 건가요.
    저는.... 좀더 슬림한 핏으로 찾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가격의 적정성도 염두에 두시고요. ^^
    긴 패딩코트 있음 한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요. ^^

  • 30. 별로
    '10.10.27 8:50 AM (121.170.xxx.245)

    무난하긴 한데, 그 가격에 사긴 너무 무난...

  • 31. 나도
    '10.10.27 9:47 AM (118.217.xxx.202)

    입고싶당!!!

  • 32. 이쁜데요~
    '10.10.27 10:00 AM (210.94.xxx.89)

    레깅스에 부츠. 그리고 저 패딩 입으면 넘 이쁠거 같은데요.
    전 오히려 패딩은 평범해보이면서, 따땃한 내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평범한 모양이지만. 오히려 패딩은 충전재가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요건 충전재가 솜털 70%에 오리털 30%인거 같아요.
    그 부분에서는 가격대비. 완전 실망이라.
    최종적으로, 전 구입은 안할거 같아요.
    이쁜 패딩 저도 찾고 있는데,
    우리 모두 득템하면 좋겠네요!!

  • 33. .
    '10.10.27 10:13 AM (211.196.xxx.200)

    이쁘네요. 막상 사러 나가 보면 저런 물건 별루 없던데..

  • 34. 반대
    '10.10.27 10:50 AM (110.10.xxx.26)

    제 눈이 이상한 것인지. 제가 보기엔 전~혀 예쁘지 않고 촌스럽고 뚱뚱해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저라면 절대 반대~

  • 35. ^^*
    '10.10.27 11:34 AM (117.110.xxx.23)

    날씬하고 키 크면 예쁠 것 같아요. 근데 벨트가 좀 얇네요..

  • 36. 죄송해요
    '10.10.27 11:38 AM (58.122.xxx.3)

    싸보이구... 지시장에서 막파는거 있잖아요..
    그리고 뚱뚱해 보일듯..
    우리언니나 동생이라면... 저도 절대~ 말릴듯...

  • 37. ...
    '10.10.27 11:41 AM (121.124.xxx.219)

    레깅스에 부츠신고 이 패딩 입으면 예쁠것 같은데요,
    나가서 직접 입어보세요, 보는것하고 좀 다를수도 있어요,
    가격은 저 정도는 줘야 입을만해요,
    너무 싼옷은 옷때가 좀 안날수도 있구요,

  • 38. 위에,
    '10.10.27 11:42 AM (121.124.xxx.219)

    옷때가 아니라 옷태입니다, 잘못 썼네요,

  • 39. ?
    '10.10.27 12:03 PM (121.166.xxx.231)

    촌스럽다고 할것도 없고..기본스탈 아닌가요..?

    근데 저가격이면 저도 저거 안살거 같아요..

    그리고..뚱뚱해 보일거 같아요

  • 40.
    '10.10.27 1:15 PM (110.9.xxx.9)

    띠어리 패딩 검정, 비슷한 길이로 나온게 필웨이에서 가격이 40만원대던데 예쁘더라구요...가격대비로는 별로인 것 같아요

  • 41. .
    '10.10.27 1:56 PM (121.161.xxx.206)

    작년에 리바이스 송혜교 패딩이라구 목선이 저런식으로 되어있고 부피감도 비슷한 패딩 샀거든요.
    완전 따뜻하고 좋습니다. 긴거랑 짧은거(엉덩이 살짝 가리는 길이) 두 모델인데
    저도 키가 작아서 짧은걸로 샀었구요 28만원 정도?
    이월로 나와있나 찾아보세요.
    저건 좀 길어서 원글님이 키가 작으시다니까 제가 산 그게 더 어울리실거 같아요.

  • 42. .
    '10.10.27 1:59 PM (121.161.xxx.206)

    아 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요,
    "조그만한 애 엄마"가 원글님이 작다는 말씀이 아니셨군요;;;;죄송..
    여하튼 저런색상에 저 길이는 답답해보일테니 엉덩이 덮는 길이가 좋겠다는 의견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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