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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냄새(노린네) 없애려면 숯이좋을까요? 경험있으신분 추천바래요~~
좋은제품이 시급합니다..나름 목욕을 하루에 한번 하시는데 원래 냄새가 좀 많이 나시는것같습니다..
매일 환기해도 별 소용이 없네요..작은방문도 못열어놔요~~냄새가 심해서....어떻게 좀 해결이 안날까요?
1. 전
'10.10.26 11:51 AM (180.68.xxx.159)향초를 사서 (물에 동동뜨는) 물담은 함박에 넣어보세요
냄새에 제일 좋았어요 가습도 되고2. ㅠㅠ
'10.10.26 11:57 AM (121.128.xxx.151)대체 그 냄새는 왜 나는걸까요? 심히 고민이시겠어요
전철 노인석 근처에 가면 그 좀약 냄새 같은 그 냄새가 노린네군요
목욕을 안해서 나는 냄샌줄 알았어요. 사람마다 어르신되면
다 나는 냄새인가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3. ,,
'10.10.26 12:04 PM (110.14.xxx.164)매일 목욕하고 침구 자주빨고 옷도 매일 갈아입고 ..
탈취제나 향 제품 여러가지 놓아보세요 숯 이런거 가지곤 안될거에요
젊은 남자도 부부가 같이 살면 덜한데 혼자 사는 남자나 아이들 방에선 냄새가 심해요4. 향
'10.10.26 12:21 PM (122.34.xxx.73)향 피워 보세요..
종교적으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향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천연향은 절이나 상가집에서 피우는 독한 향하고는 다르거든요.
진정효과까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로향보다는 다보, 취운, 징관..이런게 좋더라구요...5. 예전에..
'10.10.26 12:40 PM (113.130.xxx.188)돌아가신 유명한 어른신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몸에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근데...그 냄새가 단 걸 좀 섭취하면..냄새가 준단네요.
그래서...자연적으로 몸에서 원하니깐..나이 드시면 단 걸 좋아하시는 건까요..?
여하튼.지나가다 생각나서 적어봅니다.6. 경험상
'10.10.26 1:03 PM (58.227.xxx.81)좌욕을 권합니다. 좌욕은 몸안의 노폐물을 빼주는 기능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요실금까지 있었어요. 좌욕을 1주일에 1회만 하셨습니다. 힘드시니까. 좌욕가운 입으시고.. 2주하였는데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체력상 목욕도 매일 못하시지만요.
7. ,,
'10.10.26 1:04 PM (58.227.xxx.81)남성노인들에게도 효과 있다고 하네요.
8. 방향제
'10.10.26 2:07 PM (211.51.xxx.9)저도 제 남편이 50대에 들어서니까 퀴퀴한 냄새가 나서
견딜 수가 없ㅇ을 정도였어요. 제가 냄새에 민감한데다
남편 서재 방에 EM의 소취제까지 사서 뿌리고 별 짓 다해도
안되던데, 수퍼에서 방향제 하나 사다가 그 방에 놔두었더니
냄새가 감쪽같이 없네요. 아마 몇 개월은 가나봐요.
그냥 좀 괜찮은 방향제 하나 사다가 방웨 둬 보세요. 그러면
그런 냄새는 싹 사라질거예요.
물론 침구류 세탁과 청소, 환기는 필수구요.9. ..
'10.10.26 4:04 PM (222.109.xxx.12)환기 자주 시키고 여름엔 아주 창문 하루 종일 열어 두고요.
자주 목욕 시키고 옷도 자주 갈아 입히고
이불 요 세탁도 자주 하시고
저도 방향제나 섬유 탈취제 권해 드려요.
그러면 냄새가 아주 안 나는 것 아니고 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