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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씨는..도대체 왜.
전혀 울일도 아닌데 ..
어제 세바퀴보다가 종일울어서 돌리게 되더라구요.
이제좀 그만할때도 됐는데 쩝.
1. 음
'10.10.24 12:18 PM (121.151.xxx.155)...님 말씀처럼
뭔가 있겠지요
그사람 사생활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울만하니까 우는것이죠
남의 감정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떠드는것도 우습죠2. 딱..
'10.10.24 12:33 PM (112.148.xxx.216)보니 예전부터 인간관계에 매달리는 것하며..
자신을 오버해서 과장스럽게 보여주는 것
넘쳐보이는 자신감 이면에는.. 사실, 낮디 낮은 자존감이 숨어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도 있어보이고요.3. 위에
'10.10.24 12:49 PM (122.34.xxx.104)딱..님 말씀이 곧 제 생각이며 제 느낌.
저는 경림씨 뜬 이유를 그때에도 지금도 잘 모르겠는 사람인데,
적어도 유학 전에는 환경적 루저들의 희망 아이콘 역할을 했던가 보다... 하는 짐작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4. ..
'10.10.24 12:51 PM (124.48.xxx.98)위에 딱님,, 뭐라고 표현하기 막연한 느낌을 정확히 꼬집어 주시네요.
제말이 그말이라니까요 ㅎ5. ...
'10.10.24 1:24 PM (119.64.xxx.134)주말예능에 나와 시도때도 없이 우는 건 좀 얼척이 없죠.
그 정도로 우울증이 심하다면 치료부터 받았아죠.
그렇게 울어대는 박여사도 좀 난감하지만,
편집이 당연커늘, 꼬박꼬박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내는 피디의중도 난감.6. 옛날부터
'10.10.24 1:26 PM (175.116.xxx.165)옛날부터 그랬어요. 10년전에 처음뜰때 토크콘서트인가 뭔가 해서
친구 군대 휴가 나와서 같이 끌려갔어요.
준비 미숙으로 쌩으로 1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게스트 시간 안 맞아서 1시간 먼저 가니깐...
혼자서 조명받으면서 울었어요.
돈벌어서 아버지 그랜저 사주고 엄마 아파트 사준다는 소리하면서요.
그래서 전 보기만해도 짜증나요7. ..
'10.10.24 1:29 PM (119.71.xxx.154)아니, 예능 나와서 왜 울어요? 단독게스트로 초대된 토크쇼도 아니고
8. ...
'10.10.24 3:02 PM (211.213.xxx.16)박경림이 싫다를 넘어 두려워까지 해야될 대상인가요??? 나 원........
9. ...
'10.10.24 3:06 PM (119.64.xxx.134)예전부터 저러더군요.
관계없는 상황에 뜬금없이 가족얘기 꺼내면서
세상 설움 다 가진 듯 우는 거.
아무리 들어봐도 그렇게까지 기막히고 서러운 사연은 없더만...
젊은사람이 너무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듯 구는 게 참,
더 보기 힘들게 하네요.10. ...
'10.10.24 3:27 PM (222.234.xxx.109)안보고 싶어요.제발.
11. 예전
'10.10.24 3:29 PM (118.176.xxx.141)해피투게더인가 하는데서 뉴욕서 살던때 이수영과 화장품얘기를 하면서 막 울던데요 저도 그때 좀 의아했어요 그게 그리 울일인가.. 내가 알기론 뉴욕서 그렇게 어렵게 산것도 아니라던데.. 알수가 없어요
12. 너무
'10.10.24 4:43 PM (221.150.xxx.186)심하게 우는 사람들 보면 호르몬 문제있는 사람 같아 보여요.
치료를 권하고 싶더라는......
감정 조절 그렇게 너무 못하는 것도 병 아닌가요??13. 일부러
'10.10.24 5:35 PM (180.69.xxx.229)그러는거죠.
너무 감정조절을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울 일이 아닌건 자신도 알겠죠.
하지만 방송에서 가난한 이미지 불쌍한 이미지 돌봐줘야할 이미지
뭐 대충 그런 이미지로 나가줘야
시청자들에게 동정을 사잖아요.
그렇게해서 다시 인기를 거머쥐고 지상파에서 메인엠씨같은거라도 하나 꿰차죠.
억척스런 이미지가 이젠 탈피할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듯
이젠 불쌍한 눈물많은 우는 이미지로 승부를 보고싶은가본데
그래도 억척스런 이미지. 시끄러운 이미지는 없어지질 않죠.
저는 박경림씨가 본인의 결혼식때 하객 이천명이 넘었다는 소릴듣고는
그 아가씨 보통내기가 아니네..라고 생각했답니다.
자신의 감정조절조차 못하는 그런 여자가 절대 아닙니다.
무서운 여자죠..
더 큰걸 원하는데 잘 안니까 우는듯 (속으로 하는 얘기와 겉으로 하는 얘기가 다르죠_14. ㅇㅇ
'10.10.24 5:38 PM (112.154.xxx.173)애 떼 놓고 직장 나가는 엄마 이미지로는 좀 안 맞아요. 돈 벌기 급한 형편도 아니고.. 먹고 살만큼 벌었는데, 굳이 본인이 방송 하고 싶어서 하는 걸 왜 애 생각 난다면서 울고 짜고 하는지...
예전에 손태영이 드라마 찍으면서 애 떼놓고 어쩌구 하면서 글케 울드만..15. ㅇ
'10.10.24 6:11 PM (120.142.xxx.68)갈수록 얼굴이 전여옥같아져요
16. .
'10.10.24 6:39 PM (211.107.xxx.67)사람들과 감정선을 함께 공유했음 좋겠어요. 혼자.,,도대체 뭘 하는 건지...
17. 너무
'10.10.24 6:57 PM (121.159.xxx.228)오바해서 저도 보면 짜증나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결혼할때쯤부터 짜증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연예계에 마당발, 뭐 호탕한 성격, 인간미 이런걸로 자꾸 자신을 부각시키면서요.
작년인가 책도 냈었는데 "사람"이라고..
호기심에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뭐 그것도 책이라고.. 쿨럭~ -_-;
또 지지부리한 집안환경얘기에 자긴 그래도 꿋꿋이 잘 해냈다. 읽고나면 다 본인자랑.
책 읽고나서도 기분이 찜찜하니 좀 짜증나더이다.
그 뒤로 정말 더 싫어졌어요. ㅠ ㅠ18. 헐~~~
'10.10.24 7:13 PM (175.116.xxx.13)아기떼어 놓는것 땜에 울었다구요??? 정말 감정 조절이 안되는것 아닐까요???
먼저 해피투게더인가 나와서 아기 떼어놓구 친구들끼리 강원도 여행갔었다고
애는 저 혼자 스스로 자란다 뭐 이런 이야기 자기들끼리 웃으며 얘기하는것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이 떼어놓고 돈벌러 나올때는 슬프고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는 즐거운가 보네요...19. 이해불가
'10.10.24 7:52 PM (121.143.xxx.82)방송은 안봤는데 아이땜에 방송에서 그렇게 울고불고 했다면,정말 생활고로 직장다니는 직장맘에게 미안해야 할일이죠. 본인은 저렇게 악착같이 돈안벌어도 되잖아요. 지금 최고의 전성기도 아니고, 아이가 그렇게 안쓰러우면 잠시 아기 클때까지 있다가 나와도 되고, 아기를 상태가 안좋은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봐주시는것 같던데, 뭘저리 오바를 할까요. 저희집 아랫층에 아이3명 것도 연년생으로 아들만 3명인데, 3,4,6살입니다. 엄마가 큰병으로 수술하고 몇달 휴직하다가 이제 직장다시 복직하는데 아침마다 엘레베이터에서 자주 만나요. 어찌나 안쓰러운지 몰라요. 아빠는 주말에만 오시는지 주말에만 보이고 그 바쁜아침에 아이셋을 데리고 어린이집것도 한군에로 못보내고 국립,사립,1층 놀이방 보내는데 얼만 안쓰러운데요. 거기에 수술후에 머리가 없으셔서 두건을 쓰고 가시는 모습보면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보여요. 그래도 열심히 사시고 웃으시며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분이 만약 방송에서 운다면 저는 같이 울것 같지만, 진짜 박경림은 뭔가~싶네요.
20. 싫어요...
'10.10.24 8:45 PM (58.145.xxx.246)매번 방송나오면 서럽게 우는거...
기분좋고싶어서 예능보는건데 나올때마다 서럽게 우는거 보고싶지가않아요...
솔직히 얘기하는거보면 뭐 그렇게 울만한건지도 모르겠구요.
박경림나오면 채널 돌립니다.21. 아니 그냥
'10.10.24 9:00 PM (180.182.xxx.205)슬프니까 우는거 아닐까요. 그냥 머 별로 이상하진 않던데...
22. 방송은
'10.10.24 9:11 PM (112.148.xxx.28)보지 못했지만 저도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저러는건가? 싶네요...
억센 이미지를 바꾸어보려는...아무리 그래도 예능에서 허구헌날 우는 것은 문제가 있죠.
정말 어떤 님말대로 우울증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게 인기가도를 달리다 추락...까지는 아니더라도 급인기하락을 겪고 있으니 우울증 걸린만도 하겠는데요.23. 근데
'10.10.24 9:25 PM (58.145.xxx.246)박경림 인기 많고 프로그램많을때도 그랬어요..
그때도 가족들이랑 같이 나와서, 집얘기하면서 서럽게 울어서 좀 안되보였는데
이상하게 박경림 어머니 아버지는 같이 울지도, 눈시울붉히지도 않으시더군요..;;
그냥 그럴수도 있다 싶었는데
그 이후에도 자주 울었습니다;;; 제 기억하는것도 많아요.
제발 그만좀했으면 좋겠어요.
왜 또 저래.. 이런생각밖에 안들어요24. 그냥보기에
'10.10.24 9:57 PM (203.251.xxx.134)결혼하고 안티가 더 는듯하던데
나름 동정표유발하고 있는듯한데요
그사람 참 계산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손해는 절대 안볼듯..ㅋㅋ25. ...
'10.10.24 9:59 PM (115.161.xxx.110)박경림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저도 박경림과 비슷하게 눈물이 컨트롤이 안되어 참 난감한 사람입니다.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말을 하다 눈물이 줄줄 흘러요.
왜 그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서로 안부를 묻다가 눈물이 줄줄... 누구에게 고맙다고 말을 하다가 눈물이 줄줄...
저 우울증은 아니고 그냥 좀 힘든 경험들이 많아 그걸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 과정에서 그냥 혼자만의 설움이 많았나봐요.
아마도 박경림씨 결혼전에도 집안의 가장으로...
또 결혼에서도 말 못할 조금의 어려움들이 있겠죠.
연애인이 방송에 나와 그렇게 우는 것이 저도 좋아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더 많이 살아온 우리 언니들이 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자구여.26. ..
'10.10.24 10:49 PM (211.172.xxx.133)눈물 많아서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사람이라면 이해하지 않나요?
저도 전혀 눈물 나올 상황 아닌데 너무 자주 눈물이 나와서
그거 안 들킬라고 무척 애쓰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방송하며 결혼생활하며 쉽지만은 않을텐데
남의 감정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참 오지랖들이시네요.
그런 걱정다하고 살면 소는 누가 키우나요 소는~~~27. 저번
'10.10.24 11:26 PM (218.238.xxx.226)전날 남편이랑 다퉜는데 자기가 소리지르니깐 남편이 '나도 소리지를줄 몰라서 안지르는거 아니다'란 말을 한게 생각난다면서 울었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편에선 아침마다 엄마 가지마 그러는 아들 생각나서 눈물이 나는거라하고..
전 그 말 들으면서, 혹시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뭐 지극히, 제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정사가 평탄치않으면 괜히 우울해서 눈물이 많이 나오곤 하잖아요..
박경림씨 자체가 원래 눈물이 많긴한거같아요, 전부다 쑈라기 보담은, 불우한 환경에서 겉으론 더 씩씩해보이려고 학창시절부터 굉장히 외향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산것 같던데요..
그런것들이 응어리 지다보니 나이든 지금, 조금만 슬픈감정이 들어도 눈물을 왈칵 쏟는거 아닌가 싶어요, 한 같은게 있어서..28. 글쎄
'10.10.24 11:50 PM (175.112.xxx.63)우는 것도 그렇게 치밀하게 계산하고 울고 그러나요? 연ㅇㅖ인들은? 만약 그렇다면 무섭네요.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사람사는 일이 뭐..울고 웃고 그런건데 막 웃다가도 슬픈 생각들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도 걸핏하면 눈물이 나고 그래서 곤혹스러운데 남들이 보면 어떨까 싶어서 주저되긴 하는데 눈물이 나면 그게 주체할 수가 없더라고요.감정까지 어떻게 조절은 잘 안되더만요...-.- 제가 미숙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죠.
29. 베쯔니
'10.10.25 12:35 AM (175.123.xxx.38)윤여정씨가 그랬죠
여자연예인 눈물을 믿지 말라고..
저도 연예인의 눈물은 믿지 않아요
근데
그러려니 해요
불쌍하게 생각하거나 뭔가를 부풀려서 추측하지 않고...
그냥 우나보다라고...
별로 욕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혹시라도 무슨일일까 싶어 욕하고 싶진 않네요30. 나도잘우는데
'10.10.25 12:42 AM (222.238.xxx.247)텔레비젼에서 슬픈거하면 상대방한테 그거 전달해주면서도울고 넘의결혼식가서 이쁜신부보고도울고 성당가서 성가부르면서도 울컥하고 스포츠보다가 우리선수들 고생하느는거보면서 애틋해서울고......
31. ..
'10.10.25 1:18 AM (116.37.xxx.12)저도 남의 결혼식마다 눈물이 나서 매번 아주 곤란합니다.
원래 TV보면서도 잘 울고요.
전 환경적 루저도, 남편과의 사이가 나쁜 아내도, 자존감 낮은 사람도 아니랍니다^^
박경림씨 TV나온거 본지 오래전이지만, 그냥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요.32. -_-
'10.10.25 1:34 AM (58.145.xxx.246)그냥 눈물흘리는게 아니라 서럽게 울어서 싫어요........
그것도 나올때마다...제가 본건만도 대여섯번은 됩니다.
안보고싶어요 그냥.33. 울일도없다
'10.10.25 1:38 AM (58.76.xxx.53)그러게요~ 전 저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의아하셨군요
예전에 방송에서 보니 김나영씨보고 가면성 우을증 인가 진단내리더군요
박경림씨도 비슷한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근데 너무 어이없게 서럽게 펑펑울어서~
뭔일 인나 싶기도하고....;;
왠지 사연많아보이자나요,,,34. 이상한게 사실
'10.10.25 1:52 AM (124.61.xxx.78)눈물바람으로 주부들을 공략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방송컨셉이죠. 카메라앞에 선 연예인을 어찌 믿어요?
그 정도 성공하고 누렸으면 됐지... 아마도 어릴적부터 차별받았던 한이 남은거 같아요.
다른 형제 다 제치고 구박덩이 박경림이 가장노릇 다했잖아요. 그래서 짠하기도 하지만...
'헤어스프레이'에선 젊은 남자배우랑 뽀뽀하고 아주 날아다니던걸요. 커튼콜때 안울었어요. 그때 울어야 정상 아닌가요?35. 어쩜
'10.10.25 2:42 AM (218.155.xxx.231)'나도 소리지를줄 몰라서 안지르는거 아니다'란 말을 들으면서
맞았나?36. 아이쿠
'10.10.25 2:57 AM (183.98.xxx.208)눈물 많고 적고는 개인 성향인데
방송도 그들한테는 직장이건만
직장에서 퍽하면 눈물 흘리는 거 별로네요.37. /.
'10.10.25 3:41 AM (58.141.xxx.225)혼자 드라마 보다가..오랫만에 만난 친구때매 눈물바람..이런건 이해됩니다.
위에 아이쿠님 말씀처럼 직장에서 허구헌날 눈물바람하는 사람 저도 싫어요
게다가 직장도 평범한직장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프로그램..것도 예능에 나와 저렇게 눈물바람하는거 정말 싫어요. 내용도 쌩뚱맞구요.38. 결혼할때
'10.10.25 6:59 AM (125.182.xxx.42)연극할때....어떤 인물들 앉혀놨었는지 보세요.
결혼식때 우리나라 모든 유명인사들은 다 앉혀놓았었습니다. 심지어는 이명박까지.....
요번에 연극할때는 오세훈. 문화부장관 을 앉혀놓았더군요.
이렇게 권모술수가 뻔한 애가,,,그냥 서럽게 눈물바람? 그것도 일상다반사의 자그마한 슬픈일에?
연극같아요.39. 왜 답글들이!
'10.10.25 8:05 AM (128.134.xxx.85)박경림씨라면 솔직함으로 대중을 즐겁고 편하고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인기를 끈 사람이잖아요. 그 당시 대부분 티비에 나오면 못생기고 이쁘고를 떠나 '난 연예인이야~' 했었는데
박경림은 그렇질 않았죠. 그런 점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인맥도 형성하게 되면서
자신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인맥들에 대해 노력을 하는것이라고 생각되요.
애 떼어놓고 강원도 갈때는 애기가 어려서 서로 뭐가 몰랐을 때고
지금은 애기가 말도 할줄 알고 엄마 나가면 울어대니 정말 직장맘들이라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
저도 눈물이 없었는데 아기 낳고는 넘의 결혼식장 뿐 아니라 돌 잔치가서도 돌잡이때 무지 울어요. 남편이 그만 좀 울으라며 화를 낼 정도로 아기와 엄마 가족이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눈물이 철철 나더라구요.
워낙 예능이 박경림에게는 자기집 마당같은 곳이니 긴장도 없고 자연스러움에 감정 표출도 되었겠죠.40. 제발
'10.10.25 9:59 AM (121.146.xxx.50)그 목소리가 듣기 싫어요
너무 자주 우는 사람 질색이에요.41. ㅎㅎㅎ
'10.10.25 11:12 AM (113.30.xxx.113)박경림 세바퀴 우는 모습이라네요..
http://blog.naver.com/wltncjswodi?Redirect=Log&logNo=50098475021
출연자들도 다들 어이없고 당황해하는듯.. 왜 또 우냐고....
이경실 멘트가 너무 웃기네요
"경림아~~ 너 집안에 우환있니??~~!!"42. 3번연속
'10.10.25 11:13 AM (61.82.xxx.82)제가 저번 주 방송분 볼 때 남편이랑 싸우는 얘기 하면서 울었거든요.
근데 얘기 들어보니 그 저번 주에도 울었다네요. 이번 주말 꺼 안봤는데 아기 얘기하면서 울었나보네요. 무려 3번을!!! 세바퀴 연속 출연하면서 나올 때마다 3번 다 울었단 얘기잖아요.
이 정도면 문제 있는거죠.
감정 조절이 안 되는게 아니라 일부러 눈물을 쥐어짜낼 정도로 컨트롤이 잘 되는 사람이에요.
뭐하자는 건지 정말 짜증나네요.43. ...
'10.10.25 11:40 AM (118.41.xxx.96)산후 우울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