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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꼬면 아쉬움이 좀 가시는지 살림살이좀 나아지는지

아이고야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0-10-23 14:22:55
어제 늦게까지 TV보고 뒤늦게 관련 글 좀 봤더니...

아닌 척 하지만 비꼬는 글들 정~말 많네요

정말 어제는 누가 뭐라할 수도 없는 납득할만한 결과였고,
심사위원, 대중투표..다 이겼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지.

뭔 또 개성없어서 얼마 못갈거라는 둥,
누구랑 비교해서 형편없다는 둥.. ㅡㅡ

그게 그냥 의견 말하는건지,
비꼬려고 일부러 쓴글인지 솔직히 몇몇은 넘 티나지 않나요?

하하..어제의 감동이 사그러드네요.
왜들 그러시는지.

그리고 왜 허각에게 김태우를 들이밀면서 비교하나요.
김태우는 비교불가한 지금도 언터쳐블한 가수라 생각되는데.
목표로 삼고 잘해야할 가수를 왜 자꾸 " 김태우한테는 안되겠네요" 이런 말만..

당연히 제대로 보컬 연습조차 악보보는 법 조차 모르는 사람이
김태우한테 상대가 되겠어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올린 글들이라 하지만,
존박하고 김동률하고 비교하는 영상 글은 없네요.

어제 둘다 잘했습니다.
아이고야... 몇몇분은 10대 게시판 으로 가셔야 할듯.
IP : 211.172.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0.23 2:27 PM (119.192.xxx.185)

    맞아요...여자들 존박이 잘생겼다고 자기 남자가 될 것도 아닌데
    왜들 난리인지...넘 유치해요~
    솔까말...존박이 뭐가 잘생긴건지...촌스럽지..
    턱도 크고...코도 퍼지고...다리는 O자형 다리..- -;;

  • 2. 아이고야
    '10.10.23 2:29 PM (211.172.xxx.45)

    ㅋㅋ님 저는 이런 댓글을 원한게 아닙니다.
    두사람 모두에게 비방은 삼가해주세요(__)

  • 3. ㅋㅋ
    '10.10.23 2:48 PM (125.178.xxx.140)

    ㅋㅋ 원글님 모두를 가르칠 태새

    그냥..인터넷상에선..그냥 걸러들보세요..

  • 4. 동감
    '10.10.23 2:55 PM (121.134.xxx.123)

    본인은 아닌척하고 글을 올리지만 누가봐도 비꼬고 폄하하는 의도가 보였지요
    슈스케 내내 특정인물 팬들이 올리는 유치한 글들이 게시판물을 흐리네요
    선의의 경쟁을 한 두 사람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10대 빠순이 게시판도 아니고 웬만큼 연령대도 있으신 분들이 어찌 그러는지 원...
    엇나간 팬심이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를 비호감의 대상으로 만든다는걸 모르는걸까요 ^^

  • 5. ..
    '10.10.23 5:42 PM (175.116.xxx.221)

    어제 생방을 모 보고 쫌 전에 재방을 봤는데 두 분 모두~~ 잘 하고 수고들 했던데요? 왜 아마하고 프로하고 비교를 하는지... 두사람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래도 허각 노래는 가슴을 울려요. 더 많은 성장을 하길 바래 봅니다.

  • 6. 저도 동감
    '10.10.23 6:29 PM (112.223.xxx.68)

    저도 정말 동감..
    둘다 잘했고, 그냥 둘 다 거부감없는데...
    너무 허각을 비꼬니깐 기분이 좀 그래요.
    정말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고, 남성들이 몰아줬네, 저번주는 존박 노래 안티들이 훼방놨네;;
    10대애들도 이렇게 안해요 ;;;;
    정말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그대로 내뱉고, 그 생각이 모두 맞다는 듯이 이야기하고..
    거기다 또 그런 분들이 끼리끼리 맞장구치고 있고...암튼 보기가 너무 흉해요.

  • 7. ..
    '10.10.23 10:34 PM (211.212.xxx.45)

    다들 취향이 틀리다보니 그럴수밖에 없겟지요
    허각이나 존박이나 다들 비꽜지요
    쌤쌤이라고 생각하네요
    둘 다 끝까지 노력했으니 이젠 좋은일만 있었으면 하네요
    존박 허각 둘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 자체가 이젠 너무 무의미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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