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온지 이제 두어달 되어서 아직 어리버리한 한 아줌마에요
지방에서 이제 막 학교 들어간 애와 유치원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조만간 동판교쪽으로 다시 이사를 가야 할 듯 합니다.
서울 근교는 친척도 없고 아는 바도 없어 인터넷을 뒤져봐도 잘 모르겠네요
30평대 전세나 매매가는 얼마나 하는지
살기에 편리한지 궁금해서요
지방은 2억정도면 쉽게 매매도 하지만 수도권은 전세도 얻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분당 용인 성남 뉴스에서나 들어본 도시들
이젠 대출이 남 이야기가 아닌것 같고
그냥 주말부부로 지방에서 편하게 살까 싶다가도 한번도 떨어져 살아본적이 없어서
살짝 걱정도 되고 그냥 맘이 복잡하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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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교쪽 살기에 어떤가요?
얼마면 될까?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0-10-23 09:46:16
IP : 121.18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세
'10.10.23 1:25 PM (183.99.xxx.156)전세 매우 비쌉니다. 요즘은 물량도 없구요.
33평 3억5천 이상이구요, 40평형(방3개) 은 4억이상이예요...
길건너 서현이나 이매쪽에 수리된 아파트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정말 암것도 없는(김밥집도-)동네도 있어요 (우리 동네ㅜㅜ)2. ^^
'10.10.23 1:55 PM (112.170.xxx.196)저두,,친정집이 동판교라
아직은,,자리가,,덜잡혀,,편의시설이 불편한데,,1년안에,,완성되리라,,작년 10월에 입주할때와,,분위기가 많이 틀려서요,,확실히 더 나아지는듯,, 지하철 들어오면 더 좋아질꺼같고,,정말,,어디든,,10분이면 가서,,교통이 넘편해여,,그리고,,집값은 여기가,,아직 비과세가 안되,,매물도 없을뿐더러 한두개 나오니,,시세가 부르는게 값이고, 지금 33평도 거의 없고, 45평도 4억이고
분당 파크뷰도 작년에 30평대 친구가 3억 8천주고 얻었는데,,아마 이 전세난에는 4억 넘었을듯싶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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