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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 北망명시도한 의사 영장

세우실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0-10-23 07:12:38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8&newsid=20101022091...




아니 스웨덴에 지인까지 있다는 사람들이, 그것도 의사라는 전문기술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데도 아니고 하필이면 왜 북한으로 넘어가려고 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사람들일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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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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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10.23 7:12 AM (112.154.xxx.62)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68&newsid=20101022091...

  • 2. 그렇죠
    '10.10.23 7:23 AM (174.88.xxx.68)

    아니 스웨덴에 지인까지 있다는 사람들이, 그것도 의사라는 전문기술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데도 아니고 하필이면 왜 북한으로 넘어가려고 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사람들일세 ㅎㅎㅎㅎ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 ...
    '10.10.23 7:38 AM (121.153.xxx.35)

    진즉에 북한 스파이였나보죠.
    다시 고향에 돌아갈려고.
    북한보다 큰집에서 사는게 더 낫겠죠..요즘 콩밥도 주나 모르겟네요

  • 4. 5
    '10.10.23 8:08 AM (122.34.xxx.90)

    자살하는 의사도 있어요.
    제말은 의사라고 사회에 불만없이 해피한것이 아니란것이죠.
    사상은 자유이니까요.

  • 5. ...
    '10.10.23 8:36 AM (180.71.xxx.105)

    우리 나라에 이런 미친 인간들이 많죠.

  • 6. 세우실
    '10.10.23 8:55 AM (112.154.xxx.62)

    제가 신기해하는 것은 "왜 한국 사회에 회의감을 갖느냐" 또는 "의사인데 뭐가 불만이냐"가 아니라
    "왜 하필이면 북한이냐"는 것이지요. ㅎ
    만약에 북한 스파이였다고 쳐도 대한민국에서 의사까지 할 정도면 초 엘리트일텐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ㅎㅎ

  • 7. ..
    '10.10.23 9:08 AM (121.166.xxx.106)

    사는게 재미없고 허무하고 다 가져봤으니 염세주의에 빠졌나봅니다.좀 인생에서 자극적인게 필요했던게 아닐지..뭔가 의미를 찿고싶었나보죠~

  • 8. 5
    '10.10.23 9:20 AM (122.34.xxx.90)

    아마 그 의사는 보통사람들보다 북한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을것입니다.
    종교나 마찬가지로 정치적 사상적인 자유가 있는것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를 신봉하는거나, 하나님을 신봉하는거나, 미치고 안미치고는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옛날만해도 정치적 사상적 이념에 의해서 월북하는 지식인들이 많았고 그 당시는 그것이 미친짓이 아니었죠.

  • 9. ㄴㅁ
    '10.10.23 9:36 AM (115.126.xxx.83)

    참 신기할 것도 많네...

    자신의 손가락만한 편협한 잣대로 ...이리재고 저리재고...

  • 10. ...
    '10.10.23 10:21 AM (220.87.xxx.144)

    가고 싶다는데 그냥 보내주면 안되나 싶어요.
    괜히 막지 말고 가고 싶은 사람들 다 보내줬으면 싶네요.
    북에 가족이 있는 이산가족도 있고 한데
    이념 체제 이런걸 떠나서 우리가 미국 이민 가고 싶음 가고, 일본 여행 가고 싶으면 가듯이
    북한이랑 우리도 그렇게 가고 오고 하는 상태가 되었음 좋겠어요.

  • 11. ....
    '10.10.23 11:01 AM (61.75.xxx.161)

    그러니까요...
    가고 싶다는데 다 그냥 보내주었으면...
    다만, 또 다른 이산가족 어쩌구 나올게 뻔하니까 그 사람의 직계 가족은 무조건 같이 보내는걸로...
    이러면 좋을거 같아요.
    박지원도 보냈으면....

  • 12. 넘어가는
    '10.10.23 12:01 PM (203.170.xxx.74)

    넘어오는 사람보다 넘어가는 사람이 더 많은거 아니었나요?
    어디서 본듯한데

  • 13. 세우실
    '10.10.23 12:38 PM (112.154.xxx.62)

    이 정도 기사에 코멘트 좀 단 것이 편협할까요?
    아니면 그걸 굳이 지적해서 잣대니 편협이니 까고 있는 사람이 편협할까요? ㅋ
    제가 멍청해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대단한 분이면 대한민국에서 뭘 좀 신기해해도 되고
    뭐는 안되는지 리스트라도 만들어서 좀 하명을 해주시던가요?

  • 14. 북한이
    '10.10.23 3:07 PM (118.223.xxx.54)

    제대로 된 공산주의 사회면 신기할 것도 없죠. 어디 수백년 전 왕조 같은 정치체제에다 인민들은 수십만씩 굶고 있는 곳으로 간다니 신기한거죠. 북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요? 아직도 주사 신봉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는 거보니 풉..-_-

  • 15. ..
    '10.10.23 3:43 PM (112.144.xxx.63)

    저기 윗님, 박지원은 왜 갖다붙이는지..풉

  • 16. 저도
    '10.10.23 6:57 PM (218.39.xxx.149)

    요즘 박지원하고 박영선 때문에 그나마 답답한 체증이 좀 내려가는데 저 위의 님 진짜 잼있으시네요. 몰라서 그러시는지, 무조건적인 반대인지...
    글고 소맘교회나 온나라 교회 같은데 다님서 무조건적인 종교세뇌 받는 사람들 보면 의사라고 북한가겠다는 것 하등 이상할 것 없지요. 이땅 싫은 사람들은 떠나야지요.
    저같은 사람..정치를 히프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 속은 상하지만 이 나라를 느무느무 사랑해서 애증을 갖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 17. 이상하군여
    '10.10.23 11:21 PM (220.85.xxx.69)

    이 글 퍼올리는 님의 의도가 참 머랄까...그렇군요...
    퍼다올리는 글 보면 먼가 화두를 던지려는거 같은데..옛날 운동권 선배-의식화시키는 -를 연상케 하는군요...
    머 님 글은 거의 안읽고 패스하는데 오늘은 별 미틴 의사가 다 있나 싶구나 싶은 생각에 열어봤네요...말할게 머 있습니까..그런 미틴 사회에 가고 싶어 죽겠다는데 가던지 말던지,,,관심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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