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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참 잘사시는 분이 많은가 봐요..
저보다 10살이나 젊으신것 같은데 시댁에서 집해주신 분들 참 많네요.
물론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많겠죠..
자기 수준에서 행복한게 최고겠죠..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신분들도 많은거 알아요.
그런데 시댁, 남편이 잘 벌어서,, 그런분들도 참 많으신것 같아요. 그건.. 정말 부럽네요...
저요? 학교 다닐때 공부 참 잘했어요. 그래서 더 ... 팔자편한 그런 전업주부님들 부러운가봐요.....
1. ..
'10.10.22 2:22 PM (203.226.xxx.240)어느 댓글에서의 jk님의 명언(?)이 얼핏 기억나네요..
행복의 시작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ㅎㅎㅎ2. 음
'10.10.22 2:22 PM (116.32.xxx.31)인생은 공평한 법입니다...
그분들이 부러워할 뭔가가 님에게도 있겠죠...
그리고 인생은 길게 봐야 합니다...
뭐 어떤분들은 쉽게 쉽게 이루는 사람들이 인생도
계속 편하게 사는것 같다고 하는데 그거야 아직 평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모르는법이죠...
남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찾으세요...3. ㅎ
'10.10.22 2:24 PM (124.48.xxx.98)그래서 공부잘하는 ㄴ이 얼굴 이쁜 ㄴ 못 따라가고 얼굴 이쁜 ㄴ이 팔자 좋은 ㄴ 못따라간다고하잖아요. 전 공부만 잘했나봐요 ㅠㅠ
4. 난
'10.10.22 2:24 PM (114.206.xxx.244)그런거 읽지마세요, 전 그냥그냥 만족하며 살아요,내세울건없지만 나중에 늙으면 오늘을 그리워할것같아요.부처님말씀이 이세상 영원한것은 하나도없으니 맘쓸일도 없다..크..
5. 그냥
'10.10.22 2:30 PM (118.222.xxx.146)그냥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며 사는지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는 사이트잖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넘기세요.
6. ...
'10.10.22 2:42 PM (220.72.xxx.75)저는 가방끈이 짧은 여상 나왔는데요.. 양쪽부모님 정말 내세울것 없고 온갖 나쁜거 다 하시고
제가 제일 잘한것 우리 남편 만나 여러모로 호강하고 삽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너무 성실하고 처자식 밖에 모르거든요.. 그냥 제자신 만족하며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죠...7. .
'10.10.22 2:44 PM (121.135.xxx.221)회원수가 많으니까요.
8. 기죽지마세요
'10.10.22 2:53 PM (123.199.xxx.132)그노래가 생각납니다
잘난사람은 잘난데로살구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살고
정말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ㅎㅎ
남 부러워할거 없어요~
우리는 우리네 삶대로 살아가면 됩니다^^9. ...
'10.10.22 2:53 PM (180.66.xxx.18)상상하는 그 단위,딱 한단계 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10. ....
'10.10.22 2:54 PM (58.236.xxx.166)돈있고 없고떠나서 전 전업주부님들 너무 부러워요
제가 직업없었으면 우리애들 봐주고 챙겨줄수 있었을텐데
애들 두달때부터 떼어놓고 나와서...이게 뭔지..
꿈은 아이 초등학교때는 전업하고 싶지만
그게 안될것 같아요..ㅠ.ㅠ11. .
'10.10.22 3:41 PM (125.185.xxx.67)여기가 아니라
세상에 많습니다.
원글님 옆에 없어서 못 보는 것을
여기서 읽으신 거고요.
저는 그것을 즐겨요.
내가 누리지 못하는, 아지 못하는 세상을
알게 되는 것. 그거 즐거운 일입니다.
단지 비교는 금물.12. ..
'10.10.22 3:43 PM (175.114.xxx.60)회원수가 많으니까요. 2222222
13. ...
'10.10.22 5:52 PM (180.66.xxx.47)인생엔 변수가 많답니다.
14. 무덤덤
'10.10.22 6:20 PM (121.166.xxx.97)회원수가 많으니까요.333333333333
15. ---
'10.10.23 1:25 PM (180.92.xxx.175)학력도 엄청 높아요...
16. 과연그럴까요?
'10.10.23 1:28 PM (180.69.xxx.229)인터넷이니까
얼굴 안보이니까 연봉과 학벌을 부풀릴수는 있다고해도
또 그 반대로
안보이니까 있는 사실 그대로 적을수도 있는거죠.
저는 후자쪽인데요.
사실 얼굴보고는 누가 물어도 "그냥 저냥 갖다줘~" 혹은 "먹고 살기 빠듯하게 줘"
이렇게 얘기해요.
상대적 박탈감들까봐서요.
그리고 사람이란것이 참 요사스러워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도 잘사는거 알게되면 배아픈법이거든요.
질투와 시기심
그런거 생기고요.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그래서 이젠 맞대면하는 사이에서는 연봉얘기는 솔직하게 말 안해요.
친동생하나에게만 알려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