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설겆이라도 좀 해놓거나 빨래를 돌려서 널어놓거나
오시기전에 자잘한 집안일좀 미리 해놓으세요?
아님 오시기 전까지 그냥 조용히 안치우고 기다리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요.
전 거의 후자에 속하는데 그래도 너무 드러울때 같으면
아줌마가 욕할것같기도하고 뒷통수가 좀 뜨끔거려서 살살 치워놓고 있을 떄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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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아줌마 오시기전에 청소좀 해놓으시나요?
..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0-10-22 11:51:22
IP : 125.135.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2 11:59 AM (175.114.xxx.60)빨래 분류, 설거지거리 애벌 씻기, 청소하기 편하게 물건 제자리에 넣기
이 정도는 해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아침 먹은거 설거지는 시켜본 적 없어요 미리 제가 해놓지.2. ..
'10.10.22 12:00 PM (125.135.xxx.51)아 그러시구나요, 전 오전타임에 아줌마 오시면 애들 유치원 보내기 전에 오시는 시간이라서
아침먹은거 늘 못치워 놓거든요. 애들을 9시 넘어서 보내는데 아줌마 오시는시간이 이제 막 다 먹고 옷입히고 그럴시간이라서 거의 못치워 놓거든요3. 어차피
'10.10.22 12:03 PM (220.127.xxx.167)빨래는 아주머니 안 시키고, 청소하고 설거지만 부탁하니까요.
딴 얘기지만 아주머니 여러 분 겪었는데 참 마음에 차는 사람이 없네요. 돈도 더 드리고 명절 때도 두둑히 챙겨드리는데 설거지하면 딱 설거지만 하고 거름망도 안 씻고 싱크대 문짝 한 번 안 닦고. 다른 사람 바꿔봤자 더 못하니 계속 쓰지만 짜증날 때가 많아요.4. .
'10.10.22 12:18 PM (121.137.xxx.206)아주머니 오기 전에 안방은 대충 청소해놓구요.
아이 장난감 대충 치우고 아침먹은 식탁 정리 정도 해놔요.5. 자연
'10.10.22 12:33 PM (124.51.xxx.106)저흰 엄마는 전에 엄마가 하실수 있는 만큼은 꼭 치워놓으셨어요.
그래야 더 도우미 아주머니들께서 긴장하고 더 열심히 하신다구요.
근데 엄마 정갈한거 아시고 더 꼼꼼히 깨끗히 하셨던것 같아요.6. 저도
'10.10.22 9:23 PM (218.82.xxx.63)빨래 분류하고 그릇도 분류해서 물에 담가놔요...
아주머니는 놔두라고 하는데 그래도 해놓으면 좋아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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