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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고 펀드고 야채값이고 게시판 난리날때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0-10-21 20:39:36
동요할필요가 없는것같아요... 지나고보니...

그때는 세상 끝날것처럼 다 팔아라 이제 시작이다...

이랬던 분들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계신가요...;;;궁금
IP : 58.145.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1 8:49 PM (122.35.xxx.157)

    당신들은 운이 엄청 좋은겁니다 그것만 아세요..

  • 2.
    '10.10.21 8:50 PM (121.151.xxx.155)

    남들하는소리에 너무민감할필요없죠
    그냥 내생각대로 밀고 나가면됩니다
    남이하는대로해서는 실패를 본다면 본인의 문제이지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사람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한것이고
    따라한사람은 바보처럼 알아보지도않고 그저 남의말에 따라간것이니까요
    남 원망할필요 없어요
    자신은 그사람보다 더 못한사람이니 따라간것일뿐이지요

  • 3.
    '10.10.21 8:53 PM (58.145.xxx.246)

    남 원망한적없는데요.. 저역시 수익을 톡톡히 봤으니까요..

  • 4.
    '10.10.21 8:59 PM (121.151.xxx.155)

    그사람들이 어찌 있는지 궁금하다면서요
    그사람들을 궁금하다는것은
    님마음에 남아있다는것이겠지요
    그렇게 남의말을 가슴에 두지말라는이야기입니다
    그냥 알게되는 정보중하나로만 인식하면 마음에 남지않게 되거든요

  • 5. Dn
    '10.10.21 9:00 PM (110.70.xxx.151)

    원래 가난하고 못배우고 돈없는 사람이 아는척과 침소봉대 잘하지요
    강남부자들이 왜 계속부자가 되고 좌파를 무시하눈지
    배워보면 알거든요

  • 6. 네,,
    '10.10.21 9:37 PM (223.206.xxx.126)

    글치요,, 다 언론 플레이 입니다.
    전 이번에 배추가격 폭등했을때,, 줄서서 사는사람들 이해를 못했어요,,
    한달만 참으면 다시 제자리일텐데,, 왜저리 난리를칠까,,

    특히 주식쪽,,
    양호한 주식 망한다고 난리난리 치고,, 채권단이 감자하네 어쩌네,, 윽박지를때
    BW(상장폐지 임박된,,) 폭락된 가격에 사서,,
    60배 차익 남긴 이들 제 주위에 많습니다,, 2010년 이야기 입니다.
    남들이 Yes 라 할때, No 라고 할수 있어야,,,

  • 7. 난리?
    '10.10.21 10:20 PM (125.129.xxx.121)

    다 잘 될 일이었고 지금 잘 되었다는 건가요?....

  • 8. 뭐....
    '10.10.21 10:44 PM (112.144.xxx.27)

    뭐 이런 거랑 비슷하네요.... 자동차 쌩생달리는 거리에서 무단횡단 하지 말고 힘들더라도 조심해서 신호등있는 교차로를 통해서 건너라고 하는데...
    한번 건넜더니 엄청 빨리 왔다고 .. 건너보니 별일도 없더라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무식한 소리 하지마세요...
    상장폐지 임박된 주식 건드린걸 자랑이라고 하나요?
    60차익이요? 워렌버핏 울고갈 소리하네요..그걸 주식거래라고 생각하시나요....
    세상의 어느 주식초보자든 고수건 간에 그런짓 하지 말라고......하는내용입니다...

    60배 남긴 이들이 주위에 많으시다구요.....
    그러면 당신은 진정 주식을 모르는겁니다....

    주식경력 20년에 .....
    현재 주식전문가방송 경력 14년 ....
    올해 모방송국 전문가 수익률 반기 1위한 접니다....

    위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감히 해주고 싶습니다...
    와이프 이름으로 잠시 들어왔지만 원글의 글은 혹세무민의 글입니다..

    저축은행 아직도 위험한 구석이 많이 언제 터질지 몰라 추천을 자제하고있고요....
    BW 60배 차익 뭔 개풀띁어먹는 소리인지요.....

    일반인 여러분들 주식투자해서 돈벌기 쉽지않습니다..

  • 9.
    '10.10.21 11:07 PM (220.75.xxx.180)

    가까운 친척 펀드매니저입니다.
    일반인은 주식으로 돈 벌 수 없다고 잠깐은 벌 수 있으나 영원히 벌 수 없다고 .......
    강남의 펀드상담직원들 1900대 넘으니 서서히 환매하고들 있다고 하던데(그동안은 너무 빠져서 못 건드리다가)

    부동산 전세,월세 오르는 거 2년뒤부터 세금 부과하는 거 이미 반영된 거라고 합디다.
    그리고 사람들 선호하는게 아파트고 그것도 새 아파트쪽이니 허름한 주택이나 오래된 아파트는 구할려면 구할 수 있지요
    건대쪽에 세를 놓아보면 새로 리모델링 한곳은 세가 비싸더라도 잘 나가는데
    기존주택 조금 고쳐 세놓는 곳은 잘 안나갑디다(사람들 눈이 높아졌죠)

    그리고 배추값은
    중국에서 배추 수입한다고 할때 많은 전문가들이 반대했습니다.
    배추값 올라갈때 농민들이 경작지 배로 배로 늘여서 씨를 뿌렸다고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지만 정부는 중국에서 조차 씨가 마를정도로 수입해 버렸죠

    부동산도 명박정부가 야심차게 4대강과 더불어 추진한 보금자리주택도 계획보다 줄인다고 한걸보면
    뭔가 느껴지는 게 없습니까?

  • 10. 뭐님
    '10.10.22 8:19 AM (121.166.xxx.77)

    윗글의 뭐님이 쓰신 글에 동의합니다. 조심하라는 글은 조심하라는거죠 그 말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교차로 안건널수야 있나요 그리고 네님의 60배 주식얘기는 이 상황에 맞는 것 같지는 않네요 그정도면 도박이지 투자가 아닌거죠.

  • 11. ..
    '10.10.22 11:13 AM (121.131.xxx.130)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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