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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남자들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바람핀다는 말 있잖아요?
관계가 제가 불평해야지 성의보이고, 거의 안하려해요. 요즘은 관계시에 노력해도 발기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
먼저 요구하는 제가 자존심이 상해요. 왜 오누이처럼 지내는 부부가 생각보다 많은걸까요?
여기서 배운 것중 , 남편들 야동보는 사람이 거의고, 자위도 하며, 30대 남자들도 밖에 나가면 이쁜여자들은
그녀들이 무안해할정도로 위아래로 훑어본다고 하면서.... 업소나 젊은 여성들이 30대 아저씨들이 제일 여자 밝힌다고 하는데...왜 그렇게 밝히는 30대 젊은 남성이(저희 남편도 평범해서 예쁜여자보면 눈돌아가고, 야동도 보며, 자위도 하는듯해요. 아무튼 여자를 밝히는 건 사실)
저 뚱뚱하지도 않고, 매력이 없지도 않아요. (죄송... )
그런데 왜 그럴까요? 신혼때는 내가 직장때문에 그렇게 피곤해도 매일밤 괴롭혀서 힘들게 하더니, 물론, 저는 예의상 다 응해주었죠. 전혀 즐겁지 않아도..
그런데 왜왜 지금은 반대가 되었냐고 하면, 젊을때랑 지금 십년이 지나서랑 똑같냐고 하네요.
오늘도 부자에다가 멋을 아는 선배 상사랑 술약속하고 늦는다고 했는데... 어디갈지 심히 궁금하고,
애들과씨름하는 제가 불쌍하네요
1. 급생각나는
'10.10.21 8:27 PM (122.35.xxx.122)남자들 농담;;;
누가 놀러가면서 '도시락' 싸가냐? 외식하지 ;;;;;;;
주말에 남편한테 애들 토스하고 몇시간이라도 나갔다 오세요...(밥해놓지 말구여).직접 해봐야 알똥말똥;;;;;;2. 그건
'10.10.21 8:27 PM (222.239.xxx.37)오래 같이 살아서 무덤덤해지기 때문이겠죠..
3. 저랑 반대
'10.10.21 8:29 PM (59.19.xxx.209)저는 결혼전 연애할땐 그렇게 신랑하고 맞더니..
결혼하고 십년가까워지니까 정말 안땡겨(?)요
바람 필까봐 의무방어전으로 억지로 임합니다.
그냥, 같이 생활하다보니, 가족같아요.
이성으로 안보이고, 성적매력이 없어지는게 이윤거같아요.4. ...
'10.10.21 9:18 PM (124.50.xxx.13)부부사이에 성이란것이 큰작용을 하더라고요.제경험에 의하면..전 신랑을 안달나게 좀 합니다.
예를 들긴 뭐하지만..그런데 좀 씁씁하지만..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고요.
회식..출장가서도 어떻게 하면 집에 빨리올까 생각중입니다..
..성적매력을 키우세요.5. 집
'10.10.21 9:21 PM (220.118.xxx.241)집마다 달라요 우리 집은 나이 오십인데도 매일매일 하고 어쩔 때는 두 번도 해요-_-
여자 힘든 건 생각안하고 그렇게 성욕이 강한 남자가 있고 그런 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그건 그냥 성욕이 강하다는 것일뿐 아내를 특별히 사랑하거나 아름다와서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6. ..
'10.10.21 9:26 PM (180.71.xxx.105)집에 클레오파트라 같은 아내가 있어도
밖에서 기회가 되면 그보다 훨씬 못한 여자를 안아보고 싶은 게 남자입니다.
남자가 아내에게 느끼는 성적 매력은 짧으면 1년, 길면 10년 안입니다.7. .
'10.10.21 9:28 PM (211.224.xxx.25)제가 평생 쑥맥으로 남자한테 별로 관심없이 살았는데요. 몇주전 대전에 흑인영어강사가 우리나라 여자애들하고 성행위장면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고 해서 궁금해서 알아보다 p2p사이트를 들어가게 됐어요. 거기서 동영상 다운 받아보고 그러다가 다른 성인물도 호기심에 다운받아 보다 보니 한 일주일 중독에 빠져서 매일밤 봤어요. 제가 그런 성인물들 보면서 느낀거는 그런 성적인 쾌락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 이 여자 몸은 어떨까 저 여자는 어떨까 그리고 그런데 있는 분들은 그런쪽으로 완전 강하고 적극적으로 남자들 쾌락을 달래주니 남자라면 특히 돈이 조금 있다면 그런데 가서 다 외도 할 것 같아요
8. 점세개님
'10.10.22 12:36 AM (221.138.xxx.149)어떻게 하면 신랑을 안달나게 하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아마 여기 그런 요령 알고싶은 다른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되요~9. ..
'10.10.22 9:42 PM (218.82.xxx.63)아는 언니가 그러는데 가족 하고는 하는게 아니라고 하드라구여
10. 안달?
'10.10.24 6:05 PM (59.10.xxx.172)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 식사준비 신경써서 해 주고,
집안 일은 잘 안 시키고 편히 쉬게 해줍니다
하지만 .... 좀 도도하고 시크하게 구는 편이예요
성에 대해서도 전혀 밝히지 않구요.
속옷도 평범한 거 입다가 가끔씩 남편 앞에서 야한 거 입은 모습
슬쩍 보여주기도 합니다
밤에 잠들기 전이나,아이들 없는 낮시간이나
남편이 접근해오면 몇 차례 살짝 튕기는 듯하다가..
서서히 적극적인 태도로 변하면서 , ,남편이 남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게끔 열정적으로 반응합니다.( 평소에 케겔 운동 해서 남편의 만족도를 높여 주구요).
관계후에도 넘 좋았다고 꼭 표현하구요
남편 몸에 꼭 붙어서 떨어지기 싫어하지요
그래서일까요? 남편이 저더러 섹시하다느니,,,속궁합은 최고라느니...하구요
남편은 40대 후반인데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하는 편이예요
부부관계도 노력을 하기에 따라서 훨씬 좋아질 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