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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한정반 받았어요^^ (이런 얘기 싫으신분들은 패쓰해주셔요~)

^^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0-10-21 11:05:46
일단 음악..넘 좋고~
사진은 과도한 화장과 포샵땜에 좀 부담스럽지만..

다행인건 유천군 사진은 정말 멋지게 나왔네요.
그동안 긴머리 덥수룩한거 참 싫었는데 이번엔 길러서 올려주니 잘 어울려요~
(재중군의 가슴 근육 노출이 좀 부담스럽고..준수군은 노래만 좋아하기에 패쑤~^^)

화질은 좋아요..
사진을 케이스나 봉투에 넣지 않고 그냥 종이 둘러 보낸게 좀 섭하긴 합니다. 정사각이라 그냥 케이스에 보관해야할듯~

시험기간이라 저대신 택배받은 아들이..
부피가 넘 커서 민망했다네요. 큰 상자에 포스터 상자까지 붙어있었으니..
배달하시는분이 자길 보는 눈빛이 좀 그랬다나..(자기가 이나이에 열혈팬으로 오인받은것같아 쑥스러웠나봐요^^)

음악 틀어놓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사실은 저도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하거든요. 시험 끝나면 규장각 각신들 오늘 배달온거 열심히 읽을렵니다^^

아..그나저나 티셔츠가 작을듯해요.
콘서트때 입고 가면 좋을텐데..다이어트를 좀 해야 이쁘게 맞을듯 싶네요. 다시 55로 돌아가야할텐데..
2차땐 꼭 티켓팅에 성공해야할텐데..

일단 돔을 덮는다니 제가 젤 걱정하는 추위문제는 조금 해결될듯 싶어서요
게다가 스탠딩도 아니라 좌석 있다니깐 저같은 저질 체력에겐 안심되네요^^
IP : 180.65.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1 11:09 AM (203.226.xxx.240)

    가수들의 무대의상과 무대화장...ㅎㅎ

    아무리 반짝반짝한 아이돌을 데려다 놓아도 일반 드라마 조명과 화장, 의상으로 빛보기 힘든게(여럿 갔지요...훅~) 그런 이유라 하더라구요.

    유천이도 첨엔 그 모습이 너무 낯설더니..

    이제는 뮤지션의 그 모습도, 연기자로서의 그 모습도 다 좋습니다.

    제가 쌍추때문에 난생처음 아이돌 그룹을 파고든적이 있는데...^^;
    따블에스501때는 진짜...애정하는 마음으로 참는 것도 한계를 느낄 만큼..
    나중에는 짜증이 일더군요. ㅜㅜ(따블팬들께는 죄송..개인적 취향)

    그래도 동방신기는...파고들만 합니다. 음악도 좋구요. ㅎㅎ

  • 2. 기분좋은 일
    '10.10.21 11:09 AM (112.161.xxx.190)

    저도 받았습니다.
    포스터는 아직 못 끌러봤습니다.
    민망해서^^

    콘서트 때 만나요!

  • 3. ^^
    '10.10.21 11:10 AM (112.161.xxx.190)

    윗님, 쌍추가 뭔가요?

  • 4. --;;
    '10.10.21 11:11 AM (116.43.xxx.100)

    님 부럽심..@@

  • 5. .
    '10.10.21 11:13 AM (121.135.xxx.221)

    저두 부럽삼.

  • 6. ..
    '10.10.21 11:16 AM (203.226.xxx.240)

    ㅋㅋ 쌍추...가수 쌍추 말구요. 가수 김현중 쌍추요.
    쌍추 커플 모르시나요....

  • 7. ^^
    '10.10.21 11:22 AM (112.161.xxx.190)

    네 모릅니다.
    집에 티비가 없어요ㅠㅠ

  • 8. ..
    '10.10.21 11:28 AM (203.226.xxx.240)

    ㅎㅎ 모르셔도 됩니다.

    대중문화에 빠지는 계기가 나름 다 있지만..어쨌든 덕분에 2008년부터 나름의 문화반경이 커진듯해서...잉여짓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콘서트 가신다니 부럽네요. 저는 애가 아직 어려서..^^;

  • 9. .
    '10.10.21 12:23 PM (121.131.xxx.164)

    저는 일반판인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해필 남편이 집에 있을때여서 받기만 하고 뜯어보지 않고 옆에 밀쳐뒀더니만
    다뜯어보더니
    이거 요전에 자기한테 cd 구워줬던거 아니냐고 ...

    사실 며칠전에 음원 사이트에서 다 받았었거든요.
    그냥 음반 사주고 싶어서구입했습니다.
    커다란 포스터도 딸려왔는데 이나이에 그거 받자고 샀겠습니까?마는
    빨간 하트가 총총이 그려진 통에 담겨서 왔더만요 ^^

    그리고 티켓예매 할때 계속 에러가 났지만 저희는 r석 예매했습니다.
    제연식이 중고등학교때 송골매 팬질할때라면 감이 오실래나..
    어쨌든 몇년전 윤밴공연 한번 봤었고
    올초에 뮤즈공연 봤었고 그때도 이나이에 주책 아닌가 싶어서 무척 망설였었는데
    그나마 뮤즈는 남성 팬들이 많고 연령대도 좀 높고 (물론 제나이또래 아줌마는 거의 없는거 같긴 했지만..)
    맘 편히 즐기고 왔었는데
    솔직히 jyj는 거의 연령대가 10대후반 이나 20대 여성분들이 압도적인거 같아서
    같이 가준다는 제 아들도 걱정이더라구요.거기 지밖에 남자없으면 어떡하냐구..
    예매는 했지만 갈까말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 10. -
    '10.10.21 11:56 PM (121.140.xxx.57)

    윗님 10대보단 20대가 많구요 당연히 여자가 훨씬 많지만 남자분들도 꽤 있구요~
    굉장히 연령대가 다양하니 걱정하지 말고 가세요~ 콘서트!!
    30,40,50대 팬분들도 많이들 오신답니다~ 일본팬들도 많이 오는데 여기는 연령대가 더 다양하지요.
    지팡이 짚고 오신 일본할머니도 뵈었는걸요.
    콘서트 재밌을거에요. 그동안 아시아투어, 일본투어 셀 수 없이 많은 콘서트를 해온거 아시지요~?
    팬들이 하는 말 중에 라이브로 들으면 씨디는 못듣는다는 말이 있어요~
    정말루 콘서트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안가시면 후회하실거라는데 소심하게 500원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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