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와 실랑이가 붙었어요..
제가 성격이 좀 까칠해서.
상식이 안통한다 싶은 사람과는 절대 상대를 안하는
못된 습성이 있긴 하죠..
그래서.. 막 큰소리가 오갔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막 하다가.
제가
소리 질러도 기 안죽어.
논리도 따지니 할말 없어.. 그러니까..
나중엔 그사람이 뭐 서로의 오해였다나?
뭐 그러더라구요
난 오해한거 없다..그래서 저한테 지금 사과하는 하시는 겁니까?
하니까...
그 사람왈...
아니 아가씨 이건... 닭이 먼저냐... 닭밝이 먼저냐..하는 문제라구요...
닭이 먼져냐... 닭발이...먼저냐....
닭이 먼저...닭발이..먼저...
닭발이 먼저...
그래 내가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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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랑 실랑이중..
.....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0-10-20 11:55:26
IP : 110.46.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우
'10.10.20 11:57 AM (112.148.xxx.100)왜 이런 글을 올리신건지???
2. ..
'10.10.20 11:57 AM (121.172.xxx.237)ㅋㅋㅋ 닭이 먼저냐 닭발이 먼저냐..ㅋㅋ 심각했다가 웃겼겠어요.
그냥 원글님도 속상해서 올리셨겠지요..ㅎㅎ3. 무서워
'10.10.20 12:00 PM (125.187.xxx.175)ㅋㅋ 그 아저씨 엄청 당황했나 보네요. 큰 소리치면 아가씨가 쫄아서 기 죽을까 했더니 예상대로 안돼서...
닭발~`ㅎㅎㅎㅎ4. ㅎㅎ
'10.10.20 12:04 PM (118.33.xxx.69)윗분 말씀대로 그 아저씨 엄청 당황하셨나봐요. ㅎㅎㅎ
닭이 먼저냐 닭발이 먼저냐니...5. 웃고 마세요
'10.10.20 12:17 PM (210.123.xxx.176)그 아저씨 당황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휴우~
'10.10.20 12:17 PM (121.154.xxx.97)님은 왜 그런 댓글을 올리시는건지???
유머러스한 글이고만요~7. ^^
'10.10.20 12:20 PM (121.142.xxx.235)닭과 계란의 창조시점에 관한 비교가 아닌 닭과 닭발의 창조시점.....
그양반이 흥분하셨나~? ㅎㅎㅎ8. 원글
'10.10.20 12:28 PM (110.46.xxx.24)어떤 의도는 없어요..
심각했나요?? 전 그냥 너무 웃겨서요...
아침에 세수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빵 터졌거든요...
그냥 즐겁게 보세요..9. 귀염열매
'10.10.20 12:29 PM (211.38.xxx.2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
'10.10.20 12:55 PM (121.169.xxx.129)참을 만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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