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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포스팅을 보고 이래라저래라들 하는거예요??
키톡에 포스팅보면서 늘 감사히 보고있어요.
모르는 레시피 공유해서 맛있는거 만들어 먹을 수있어 감사하구요..
흐뭇한 가족들모습보며 또 기분좋구요.
사실 그거 쉽지않거든요.
저만해도 귀찮기도하고 괜히 소심해지고해서 늘 구경만 하는 입장이구요.
근데 개사진이 나와서 개념이 없다느니..
개인 홈피도 아닌데 사진이 넘 많다느니..
개인블로그같은곳에는 아예 장사판이되어 그래도 키톡이 순수하게
유지되는곳인데 이래는 사람들 도대체 왜이런거예요?
개사진이랑 같이 올라온 음식..그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그 가족들이 먹는 음식인데
본인이 먹는다고 착각하는거예요?
괜히 상처받으실 키톡에 좋은분들 이제 글,사진 올리지않으실까 걱정스럽네요.
1. 동감입니다
'10.10.20 10:50 AM (203.247.xxx.210)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사람으로 이런 시비가 안타깝습니다....
2. ==
'10.10.20 10:50 AM (218.238.xxx.178)엄훠!!
그런 사람들도 있나요...신기하네ㅡㅡㅡ
전 사진 많은 키톡 글 좋던데요..잡지 읽는거 같고 강아지 사진도 좋아하는디..
참 사람들이 다양해요~~3. .
'10.10.20 10:52 AM (59.86.xxx.90)개에대한 혐오감을 엉뚱한곳에서 발산하고 있는듯 하네요.
4. ㄴㅁ
'10.10.20 10:53 AM (115.126.xxx.83)한 마디로 꼴값이죠..
무슨 인터넷이 지가 주물럭거리는 세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5. saa
'10.10.20 10:53 AM (211.40.xxx.127)완전 동감입니다. 본인이 개를 좋아해서 개 사진 올리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6. 얼떨떨
'10.10.20 10:54 AM (118.41.xxx.66)저도 키톡..늘 관심가지는데..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다보니..이런일도 생기나봅니다..7. ..
'10.10.20 10:57 AM (121.143.xxx.148)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이요
자기가 하고싶은것만 하려고 하고 내가 먹고싶은것만 먹는다잖아요
한마디로 정신이 딸려서그런거에요
그런걸 꼭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ㅇ줄 알고
착각해서 창피한줄도 모르고 글 올리는거지요8. .
'10.10.20 10:59 AM (211.196.xxx.200)아량이랄까 그런게 부족해서 아쉬워요.
9. 피곤하게산다
'10.10.20 11:01 AM (112.187.xxx.16)음식과 함께 이런 저런 일상의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사람의 따뜻한 모습이 보기좋아요.
그런것도 보통 정성 아니면 어려운 일 일텐데 오지랖이 넓은 사람들이 참 많지요.
하필 왜 강아지에 대해 그리도 민감하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싫으면 건너뛰거나 안보면 되겠고만....
그런 사진 있는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봤다고 해도 그사람은 원래 그런갑다하고 담부터 그 사람거 안들어가면 되지않나요?10. ..
'10.10.20 11:04 AM (125.140.xxx.6)글게요
자게에서도 이런글 올리지마라 저런글 불쾌하다.....
어찌나 말들이 많으신지....
자기에게 해를 입히거나 손해를 끼친거라면 흥분할만하지만
자기밥에 개털이 들어간것도 아닌데 흥분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ㅋㅋ11. 귀염열매
'10.10.20 11:08 AM (211.38.xxx.200)여기 발 담근지 얼마 안됐지만
진짜 최고로 어이없는 글이었어요
그 개념탑재 라는 단어..하...
그분은 아직도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셨는지 모르실듯.12. ....
'10.10.20 11:40 AM (121.190.xxx.38)그릇이 그거 밖에 안되서 그러지요
13. ...
'10.10.20 11:54 AM (121.169.xxx.129)대체 무슨 사진이길래 그러나 보러갔다왔네요.
저도 개는 별로인 사람이지만 다른사람이 그리 올리는데 뭐가 불만들이신지 모르겠네요.
포스팅이 이쁘기만 하던데요. 본받을 점도 많고.... 혹시 너무 샘이 나서 책잡을라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개사진 보면 식욕이 떨어진대도 포스팅보고 꼭 식욕이 돌아야한다는 법도 없는거고 올리는 사람 마음이죠.
아이디 기억해놨다가 그 글은 패스하는 센스도 없는 분들이신듯.14. 개 사진
'10.10.20 11:58 AM (211.107.xxx.237)저는 개가 함께한 사진 보면 정말 정다워서 더 좋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혹시 키톡의 원글님 이 글 보시면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15. 제가
'10.10.20 11:58 AM (112.148.xxx.223)지켜본 봐로는 열등의식의 폭발이라고 봐요
부럽거든요 그렇게 키톡에 글올리는 분들이..
그래서 열폭해서 매장하고 싶은 거예요
용기가 없고 나랑 안맞는 것 혹은 내가 싫어하는 게 있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되서
그래서 비겁하게 익명의 그늘에 숨어서 비방하는 거예요
만약 정말 개 사진이 싫다면 그 분 글 안보면 되요
왜 굳이 보면서 자기는 드러내지 않고 저런 글을 뭐 좋다고 쓰나요
정말 기본 수준이 안되는 사람이죠16. 진짜올만에
'10.10.20 12:24 PM (220.90.xxx.223)별 해괴한 글을 다 봤네요.
유난스러운 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강아지 사진만 왜 싫어해요? 아예 자기 싫어하는 반찬 사진도 올리지 말라고 하지.ㅋㅋ
닭고기 싫어하는 사람은 잔인하게 닭 다리벌리고 익혀서 나온 거 찍었다고 따질 판이에요.
이것 싫고 저것 싫고,
누군 싫어하는 거 하나도 없어서 남이 올린 글, 남이 올려준 사진 구경하나요.
어쩜 그렇게 자기가 거슬리는 건 하나도 보기 싫어하고, 그걸 또 못참고
자랑이랍시고 특정인 지목해서 모욕을 해대는지.
전 킥톡도 잘 안 가지만, 만약 사진 올린 입장이라면 너무 상처받고,모욕적인 느낌이라서
분통 터질일일듯.
그놈의 예민함은 제발 혼자 간직하라고요.
괜히 남까지 어이없게 만들지 말고요.
이건 뭐 그럴싸해야 수긍이 가죠.
저런 글 때문에 자게 분위기만 각박해지고,
음식 사진 올리는 분들 이제 눈치보여서 어디 편하게 올리겠습니까.17. 통통곰
'10.10.20 12:31 PM (112.223.xxx.51)그렇게 싫으시면 피하고 안 보시면 되는 것을 참.
18. 그러게요...
'10.10.20 1:51 PM (113.60.xxx.125)소중한곳은 제발 지킵시다!!!
19. 세상이
'10.10.20 1:59 PM (220.117.xxx.90)그런걸요..
이래라 저래라 소리 듣기 싫으면 아예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살아야 할걸요.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래라 저래라 얘기하지 마시오.. 라고 해 봐야 들을 사람 있겠어요.
세상에 내놓은 것은 어떤 식으로든 평가받게 되어 있는게 현실이잖아요.
저는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이 모든 현상이 그냥 흥미롭네요.20. ---
'10.10.20 4:02 PM (124.49.xxx.237)하튼 희한한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여기가 돈내고 레시피 보는 곳도 아니고..남의 귀한 시간 쪼개서 정보 나눠주고 글과 음식 사진 덤으로 보는 기쁨까지 챙겼으면 되었지..개 사진은 올리지마라 어쩌라 하는 글이 올라올까요..정말 희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