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남이네요-와 성스 중 어느 게 더 재미나나요?

성스팬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0-10-20 08:49:57
작년 한창 이 미남~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는데
찾아 볼까 해요.
어느 게 더 재미있나요?성스가 재미있으면 안 찾아 보려구요.
IP : 118.45.xxx.1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0 8:53 AM (98.148.xxx.74)

    개인적으로 남장여자 나오는 드라마중에는 보기에는 없지만 커피프린스 추천이요!!!! 이미 보셨겠지요?? 미남이나 성스나 전 그냥 그렇게 봤는데요. 성스는 워낙 인기가 있어서....

  • 2. ..
    '10.10.20 8:55 AM (203.244.xxx.254)

    역시..커피프린스가 최고..
    사실 성스, 미남..모두 배우들이 살린거지 연출이나 작가는 영.... 좀 아쉬운게 있습죠~

  • 3. &&&&
    '10.10.20 8:57 AM (116.121.xxx.179)

    커피프린스 - 성균관스캔들 - 미남이시네요 순서로 재밌었어요
    커프랑 성스는 비슷비슷한 수준이구 미남은 조 떨어지구...

  • 4. 성균관1등
    '10.10.20 9:01 AM (211.251.xxx.89)

    성균관- 미남..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프린스는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특히 여자인것 밝혀지고 나서는 진짜 재미가 없었어요.

  • 5. 개인
    '10.10.20 9:05 AM (118.219.xxx.163)

    취향이 워낙 다양해서리...
    전 다들 최고로 꼽던 커피프린스는 기대를 넘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없었어요.
    대신에 1회 보고 넘 유치하다 하던 미남이시네요에 빠져설랑 이상하다 생각하던
    장근석을 다 좋아하게 되었구요.ㅋㅋ

    전 미남->성균관->커피프린스

  • 6. 저도
    '10.10.20 9:13 AM (112.167.xxx.138)

    개인님처럼
    미남, 성스, 커프.....
    이런 드라마엔 여장남자의 연기가 재미를 좌우하는데
    박신혜양이 캐릭터 유지하면서 끝까지 잘 이끌었던거 같고,
    윤식이가 아직까진 잘 이끄는데 어제 좀 오락가락... 남장여자의 고달픔(!)을 제대로 못살렸던거 같고,
    윤은혜는........ 영....-.-;;;

  • 7. ^^
    '10.10.20 9:22 AM (121.253.xxx.66)

    성스가 더 잼나여~ㅎㅎ

  • 8.
    '10.10.20 9:23 AM (180.66.xxx.212)

    성균관 스캔들->커피프린스->미남이시네요..

  • 9. ..
    '10.10.20 9:23 AM (125.137.xxx.251)

    미남이가 가장 강력했어요.....
    왜냐면 완전 비호감이었던 근석이를 완전 좋아하게됐거든요....중간중간 재치있는대사들도 좋았공....

  • 10. oo
    '10.10.20 9:26 AM (114.206.xxx.154)

    저는 미남이시네요가 젤 재미있었어요.
    장근석 연기 넘 잘하던데요

  • 11. 제경우
    '10.10.20 9:29 AM (175.117.xxx.186)

    미남이시네요는 재미 있어서 3번이나 봤는데
    성균관 스캔들은 처음부터 몰입이 안되어서 설렁설렁 보네요.

  • 12. ....
    '10.10.20 9:33 AM (180.231.xxx.21)

    미남-성스------------------------커피프린스.
    윤은혜때문에 몰입이 안되서.
    미남은 그런 드라마류들중에서 탄탄하게 연기가 뒷받침이 되서 좋았어요
    물론 신우형이 쬐끔 약하긴했지만 그래도 거기에서 음악공연하는것도 어설프지않고 정말 그런그룹이 실제하는것같은 환상을 심어줬죠.

  • 13. hhh
    '10.10.20 9:33 AM (122.36.xxx.164)

    미남이시네요가 가장 잼 있는듯.
    전 커피 프린스 보다가 안 봤거던요.
    성스는 첨에는 잼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영~~어제 재미없었어요.
    윗분처럼 장근석 비호감이었는데 연기는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 14. 아..
    '10.10.20 9:34 AM (118.219.xxx.163)

    맞아요. 다들 연기를 잘해서...
    에이엔젤이 실제로 존재하는 그룹 같더라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발 콘서트 같은거 해줌 좋겠단 생각 많이 했어요.
    제 핸폰 벨소리는 아직도 미남이시네요 ost 세 곡이나 쓴답니다.ㅋㅋ

  • 15. 저두
    '10.10.20 9:35 AM (222.110.xxx.85)

    미남~~~~~~

  • 16. 저는
    '10.10.20 9:45 AM (211.210.xxx.62)

    저는 성스요.

  • 17.
    '10.10.20 9:48 AM (124.49.xxx.17)

    미남이시네요가 유치한듯하면서도 재미있기론 최고인듯해요
    저도 장근석 그닥 관심없었는데 미남보곤 팬이 되버렸으니까요
    성스는 그정도는 아니었고요 커프는 못봤네요

  • 18. 음2..
    '10.10.20 9:52 AM (211.182.xxx.1)

    역쉬.. 제게는 미남이 1등이네요..
    지금은 성스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지만... 음... 그래도..
    울 태경이가 쵝오입니다. ㅋㅋ

  • 19. 미남최고
    '10.10.20 9:56 AM (210.180.xxx.16)

    저두 미남이 최고네요,,,
    거의 5번은 본듯,,
    성스도 잼있긴 하지만,,,
    커피스린스는 저에겐 별루였네요

  • 20. 당연
    '10.10.20 9:57 AM (125.131.xxx.167)

    미남이시네요가 최고죠~

    성스는 배우들이 좀 약해서 연기가 어색할때가 있었는데요.
    미남이시네요는 정용화 빼고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ㅋㅋㅋ
    그리고 성스 조연들은 틀에 박힌 캐릭인데 미남은 조연들도 너무 통통 튀었거든요~

  • 21. ㅍㅍ
    '10.10.20 10:13 AM (218.232.xxx.210)

    성스 커프 미남 순입니다

    다 그러고보니
    꽃미남들이 지천에 널렸던 드라마군요

  • 22. 성스
    '10.10.20 10:23 AM (211.36.xxx.165)

    미남은 남편과 손 꼭 잡고 꺄아~악 소리지르면서 오글거려 미치게 재미있다...라고 봤다면
    (그땐 노래도 다운받고 근석, 신혜 얘기도 남편과 많이 했다면)

    성스는 저 혼자 음미하며 봅니다.
    가끔 가슴도 두근거리고 옆에서 누가 떠드는 것 조차 귀찮아하며
    잘금4인방과 성균관 주위의 기와집 풍경을 보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편이예요.
    고딩때 하이틴로맨스 읽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

  • 23. 성스
    '10.10.20 10:25 AM (203.235.xxx.19)

    성스>>커프
    미남은 띄엄띄엄봐서 패~~스

  • 24. ^^
    '10.10.20 10:34 AM (221.148.xxx.161)

    전 단연 미남 >>>>>>>성스=커프
    이래요
    저도 비호감이었던 장근석 왕팬됬구요
    당시에는 1주일 기다리면서 미쳤었던듯 해요...ㅋㅋ
    성스는 기다리는게 전혀 힘들지 않아서요(물론 본방사수에 재밌게 보지만요~^^;;)
    암튼 미남이시네요 한표입니다!

  • 25. .
    '10.10.20 10:38 AM (121.135.xxx.221)

    미남인 초반에 좀 그렇다가 마구마구잼있어지구
    성스는 초반에 너무너무 재미있다가 약간 맛떨어지는거같고
    커프는 -_- 재미없었어요.

  • 26. 미남이시네요.
    '10.10.20 10:50 AM (114.129.xxx.79)

    미남-성스-커프
    난 그냥 어느게 더 재밌다 상관없이 다들 그 작품에 맞게 전부다 재밌었네요.
    그래도 미남의 나오는 대사들은 정말 톡톡튀고 유치한 장면이 유치하지 않고 톡톡 상큼함으로 무장시킨건 아주 인상적이예요.

  • 27. 미남
    '10.10.20 11:50 AM (119.196.xxx.7)

    이런 류 드라마 안좋아하는데 게시판에서 하두 난리라 들여다 본 결과 미남은 설득당해서 첨부터 다운받아 보고 성스는 어제 한편 시도하다 30분 지나 돌렸고 커프는 켜자마자 돌렸다는...ㅠ.ㅠ.

  • 28. 전..
    '10.10.20 11:52 AM (115.138.xxx.36)

    미남이 더 재밌게 본것 같아요. 성스가 보다 말다 했고.. 커프도 보긴 봤는데. 그때뿐이고..

  • 29.
    '10.10.20 12:24 PM (58.145.xxx.246)

    성스>커프....
    미남은 한번보고 안봤어요;;;

  • 30. ..
    '10.10.20 12:59 PM (114.205.xxx.109)

    전 커프>성스>.....미남이예요.
    커프는 음악이 예술이였죠.
    윤은혜만큼 선머슴애처럼 남장여자 시도한 예도 없었고
    공유의 연기와 그 가슴떨리는 감정선... 여자 감독이라 섬세했어요.
    세트도 좋고..
    그당시 광풍이였잖아요.
    콘서트도 열리고..

  • 31.
    '10.10.20 11:11 PM (122.40.xxx.30)

    미남.. 성스... 요... 커프는 보긴봤는데.. 윤은혜.. 몰입전혀 안되어서...
    음... 별루요..
    미남은.. 저도 진짜 별로라 생각해서 안봤다가... 얘기가 하도 많아서..
    엊그제 돌려봤는데... 오호라...
    좀 중고생 취향인것도 같지만... 장근석..드라마가 딱인듯...
    스타일이 왜 저래..했었는데... 장근석.. 멋있더군요...
    눈 안떼고 재미나게 봤네요..
    성스는.. 중간중간... 몰입이 떨어질때가 좀 있구요...ㅎㅎ 그래도 원작부터..
    제맘에 바람을 살작~ 불어줬다지요..
    커프ㅡㄴ..영...;;;;;;

  • 32. 니콜
    '10.10.21 3:54 PM (124.138.xxx.2)

    미남>성스>커프요..
    미남이시네요..에 나오는 때로는 가슴시린, 때로는 재치있게 웃긴 대사들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40 한화 때리는 건 알겠는데 태광의 배경은 뭔가요? 13 ... 2010/10/20 1,717
586839 잘한다, 정동영!! 10 봄비 2010/10/20 1,381
586838 ‘스트레스 해소’ 여성속옷 훔친 20대 회사원 참 별일이 .. 2010/10/20 214
586837 장터이용을 하고 싶은데 레베업을 해야하는군요~ 1 모나코 2010/10/20 228
586836 채정안씨 얼굴에 도대체 무슨 시술을 한 건가요.. 30 채정안 2010/10/20 10,124
586835 실용적이고 쉬운 메뉴많은 오븐요리책 추천바랍니다,, 1 요리책 2010/10/20 641
586834 유치원 소풍을 따라 갈려니.. 은새엄마 2010/10/20 221
586833 강남고속터미널에 화물찾으러가야는데요... 3 딸랑셋맘 2010/10/20 1,024
586832 요실금은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요? 4 요실금 2010/10/20 599
586831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손녀도 미운가요? 30 며느리 2010/10/20 4,884
586830 제빵 초보입니다.. 발효잘되는 비결없을까요?? 12 발효 2010/10/20 836
586829 가디건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을에 2010/10/20 717
586828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서 잘되신분들 계세요? 6 결혼해듀오?.. 2010/10/20 1,264
586827 홍시 먹으면 진짜 변비 생기나요. 8 거북함. 2010/10/20 1,067
586826 딸아.그만좀..재잘재잘하면 안되겠니?? 16 엄마 2010/10/20 1,697
586825 요즘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3 ㅜㅜ 2010/10/20 527
586824 존박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9 럽존박 2010/10/20 907
586823 슈퍼에서 대관령 우유보고 왠지 횡재한기분. 6 작은 행복 2010/10/20 1,293
586822 김남주 나오는 드라마에 채정안이 어떤 역할로 나오는거에요? 6 ... 2010/10/20 1,252
586821 2011형 SM5 ,k5 가운데 어떤 선택이??? 7 자동차 2010/10/20 1,888
586820 해외여행 하드캐리어 정녕 별로일까요? 15 캐리어 2010/10/20 2,094
586819 생활고 겪던 30대 가장 일가족 살해 뒤 자살 5 어찌 이런일.. 2010/10/20 1,491
586818 [의사분께 문의합니다.]종아리가 땡기면서 멍이 들고 있는데...어떤과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6 진료과 2010/10/20 889
586817 어제 왜 성균관으로 도배가 안되었나 하면는요 10 성균관왕폐인.. 2010/10/20 2,126
586816 울 나라에도 일본 료칸의 첨부노천탕 이런 시설 해놓은데 있을까요? 4 33 2010/10/20 691
586815 아들키우기 힘드네요.. 6 .. 2010/10/20 1,153
586814 김치냉장고 어떻게 쓰고 계세요? 2 김치꽉꽉 2010/10/20 529
586813 예금을.. 1 ... 2010/10/20 431
586812 미남이네요-와 성스 중 어느 게 더 재미나나요? 32 성스팬 2010/10/20 1,546
586811 굽이 좀 있으면서 편안한 구두는 어느 브랜드일까요? 14 w 2010/10/20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