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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왜 성균관으로 도배가 안되었나 하면는요
불쌍한 걸오. 완전히 밀렸네요.
왜 윤희는 걸오 맘을 그리도 모른답니까... 답답혀서
걸오 말을 해. 니가 좋다고... 말 안하면 모른다 말이야.
(저도 몇 년 전에 들은건데 어떤 후배가 절 좋아했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에구.. ~야 따뜻한 차 한 잔 못사준 게 미안하다)
윤희 기방 나올 때 보따리 척 하니 가져가는 맘도 아프네요
제 바탕화면에 걸오가 있답니다. ㅎㅎㅎ
1. ㅋㅋ
'10.10.20 9:09 AM (112.167.xxx.138)네..
맘 절절하게 만들었던 걸오가 어제 분량이 좀 적었고,
물랑커플이 생각보담 아기자기하지 못했네요..
좀 더 강도가 쎘어도 괜찮았을텐데
넘 시대적인 배경을 생각했는지
이도저도 아닌 뜨뜻미지근한 전개라서....-.-;;
그나저나 책을 읽었더니 자꾸 내용이 헷갈려서 죽겠습니다..ㅎㅎㅎ2. ...
'10.10.20 9:19 AM (180.66.xxx.212)아..그래서 그랬군요. 넘 재밌게 보긴 했으나 딱히 글을 올리만한 생각이 나지 않더니만..ㅋㅋ
3. ..
'10.10.20 9:22 AM (125.137.xxx.251)아글쎄,,,책에서는 그냥 막 진도나가잖아요.,.^^ 답답해서 혼났어요..저게 모야..본능대로 해!!!!'
전 걸오보담.....유천입니당...ㅎㅎ4. ㅋㅋㅋ
'10.10.20 9:34 AM (114.206.xxx.244)거로가 좀 더 쎄게 나가지않을까 싶네요,작가가 그냥 불쌍하게만 그리다 끝낼것같진않다는 묘한느낌..어제 구용화말도 그렇구
5. 당췌
'10.10.20 9:37 AM (122.35.xxx.55)보고안하셔도 됩니다
6. ..
'10.10.20 10:05 AM (218.232.xxx.210)댓글 한번 까칠하시네요..
자게답지 않게스리....7. ㅋㅋ
'10.10.20 10:22 AM (180.66.xxx.212)그러게요 어제는 재밌게 봤는데도 끝나고 괜히 힘빠지더니 그게 다 걸오사형 때문이었나봐요.
그래도 뽀뽀가 뭔지 시청률 최고 경신이란 기사 봤어요.8. 어제
'10.10.20 10:28 AM (125.177.xxx.70)너무 재미있었는데요. 둘이 조잘조잘 입씨름하는 것도 재밌구....
9. ..
'10.10.20 10:31 AM (125.140.xxx.6)제생각엔 뽀뽀 때문에 시청률이 오른게 아니라 동이가 끝나서 시청률이 올라간듯....
어제 좀 수위가 너무 낮았어요 -_-
뽀뽀받은 선준 도령이 당황해서 멍한게 아니라 시시해서 멍때린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선준 도령이 딥키스로 유도했다면 19금 드라마 되겠죠 ㅋㅋㅋㅋㅋㅋ10. ..
'10.10.20 10:39 AM (203.226.xxx.240)재밌었는데요..ㅎㅎ 나름 깨알같은 재미가..^^;
선준이 입장에서는 아직 윤희 마음을 모르니(윤희가 정혼녀때문에 고백을 못했잖아요)
지가 좋다고 함부로 막 들이대지 못하는거고..
그러니 계곡에서~계곡에서~ 이럼서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주책맞게 따라다닌거 아닌가요?
이제..그 마음에 윤희가 애교뽀뽀로 불을 지폈으니..ㅋㅋ
담주 모르죠. 폭풍 스킨쉽으로 돌아올지도
선준이가 몰라서 못했을뿐, 알면 또한 맛들리면...겁나게 들이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