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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씨 얼굴에 도대체 무슨 시술을 한 건가요..

채정안 조회수 : 10,124
작성일 : 2010-10-20 09:34:32
정말 보면 볼수록 못알아 보겠어요..
과거에는 솔직히 연예인 느낌의 얼굴이였다면..
지금은 그냥 보통의 일반인 얼굴느낌인데..
도대체 무슨 시술을 했기에..
사랆 얼굴이 이리 변할수도 있는건지..

보톡스를 얼굴 전체에 다 맞아서 그리 부어 보이는건가요...
IP : 221.139.xxx.2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0 9:38 AM (118.223.xxx.17)

    지방이식을 했겠지요.
    보톡스와 부어 보이는 것과는 하등에 관계가 없어요.

  • 2. ....
    '10.10.20 9:39 AM (125.152.xxx.110)

    정말 불가사의에요
    해신때만 해도 정녕 선녀였는데 어쩌다가 이리 욕심을 내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다들 커피프린스때 이쁘다 했는데 전 그것도 별로더라구요
    자연스런 맛이 없어요

    해신때도 성형후인데 그정도 했으면 됐지 참 한심 자체에요

  • 3.
    '10.10.20 9:39 AM (121.155.xxx.179)

    얼굴에 손을 댄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연예인 입니다 이혼하고 저리 되는건지 예전 얼굴이 훨씬 낫고만,,,,

  • 4. ..
    '10.10.20 9:41 AM (211.51.xxx.155)

    언뜻 이진 얼굴도 보여요. 같은 병원서 하셨나? 일단 이마 볼록해졌고, 코 길이가 짧아진거 같아요. 보톡스인지 지방 이식도 하신거 같구요..ㅠㅠ 전 커피프린스할때 얼굴이 참 맘에 들었었는데...

  • 5.
    '10.10.20 9:49 AM (221.146.xxx.43)

    이해가 안 가다 못해 화가 나요.
    커프 때 그 예뻤던 얼굴에다 무슨 지*랄을.ㅠ.ㅠ

  • 6. ㄴㅁ
    '10.10.20 9:52 AM (115.126.xxx.83)

    커프 때 수술하고 나온 걸 이쁘다고 다들 난리였으니
    더 이뻐질 줄 알았겠지..
    얼굴로 흥한 자 얼굴로 망한다더니..

  • 7. ....
    '10.10.20 9:53 AM (118.32.xxx.47)

    이분, 보면 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한다는.
    성형으로 뭔가를 보상받고 싶어하는 듯 보여요.
    성형외과보다는, 정신과 상담이 더 급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 8. 기왕에
    '10.10.20 9:57 AM (218.158.xxx.57)

    이런글 올리시려면
    링크좀 걸어주세요~
    궁금증만 일게 하시고,,
    찾아보자니 번거럽고,,

  • 9. ,,
    '10.10.20 10:04 AM (218.232.xxx.210)

    전 성형은잘 모르지만
    한번 하고 나면
    자꾸 손을 대야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딱 이쁜데
    시간이 지나면 그게 변하고 그러니(보톡스 같은거)
    또 해야하는 게 반복되지 않을까요
    아예 첨부터 안하거나
    진짜 티안나게 살짝만 하거나...

  • 10. ...
    '10.10.20 10:23 AM (125.187.xxx.32)

    자기가 거울로 자기 얼굴 보면서, 그리 퉁퉁 부어도 자기 눈에는 예뻐보이나보죠.
    제삼자가 보면 바로 이건 아니라고 느끼는데, 그렇다는걸 대놓고 말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설사 인터넷을 통해 이런 반응들을 알게 되어도 거울보면 다시 만족...
    또 고치면서 또 만족...
    결국 자기만족이죠.

  • 11. ...
    '10.10.20 11:00 AM (124.49.xxx.81)

    전 암만 눈을 닦고봐도....
    그녀가 그드라마 어디에 있다는건지...
    어느역 맡은이 인가요?

  • 12. .
    '10.10.20 11:01 AM (110.14.xxx.164)

    커프때 지방넣고 반응이 아주 좋았는데
    그게 빠지다 보니 본인이 못견디고 자꾸 넣은거지요

  • 13. .
    '10.10.20 11:23 AM (218.154.xxx.136)

    정말 안습...ㅜㅜ

  • 14. 일단
    '10.10.20 11:58 AM (119.64.xxx.23)

    이마를 좀 과도하게 넣어서 어색하구요.. 좀 마른 스탈이다보니 얼굴에 살이 없어서 볼에 살을 넣다보니.. 얼굴이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글구 커프때랑 화장도 좀 달라졌구요..
    진짜 그때 아주 딱~ 이었는데.. 안타까운 인물중 하나네요...
    사람욕심이 정말 얼굴 망친다는 생각이 들어요..

  • 15. .....
    '10.10.20 12:30 PM (59.18.xxx.223)

    지방이식은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빠지기 때문에 처음에 20프로정도 과주입을 합니다.

    그래서 빵빵해보이는거구요... 주기적으로 계속 넣어야 해서 새작품 들어갈때마다 넣고 시작하는거 같아요. 소지섭 나오던 의학드라마에서도 첨엔 호빵같더니만 후반부로 갈수록 자리잡더라구요. 코는 실리콘에서 고어텍스로 재료를 바꾼듯 합니다. 실리콘은 얄쌍하니 이쁘지만 티가 나고요. 고어는 자연스런 대신 좀 뭉뚝해 보이죠..

  • 16. ...
    '10.10.20 5:16 PM (121.129.xxx.98)

    사진 링크 원하셔서.. 여기 가면 링크되어 있더라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5&sn=off...

  • 17. ...
    '10.10.20 5:20 PM (121.129.xxx.98)

    미인의 얼굴과 동안은 다른건데..
    그녀는 미인에서 동안으로 전락한 듯.

  • 18. 이마
    '10.10.20 5:21 PM (210.205.xxx.186)

    요샌 이마에 실리콘 많이 넣어요
    성형카페에선 플라스틱이라고도 불러요 부작용 나서 빼는 사람도 많구요 눈썹 밑까지 들어가서
    눈 바로 위까지 볼록해요

  • 19. 아휴...
    '10.10.20 6:21 PM (175.125.xxx.147)

    과 유 불 급...

  • 20. 글쎄요
    '10.10.20 6:29 PM (203.248.xxx.13)

    벌써 커피프린스가 워낙 성공해서 그렇지 그때부터 조금 이상했어요..
    저위에 댓글처럼 해신때는 정말로 빛이 날정도로 이뻤어요..

    제가 채정안 좋아하는 편이어서...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는데...
    신인때 정말 깨끗한 얼굴이었고...드라마는 실패했지만
    MBC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김강우와 주연)에 여기자역으로 나왔을때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예전 그 채정안이 지금의 채정안과는 너무나 달라서 정말
    몰입이 안될정도예요..

  • 21. ..
    '10.10.20 6:43 PM (175.112.xxx.184)

    지방주입같은거 하면 처음에는 이쁘고 자연스럽게 잘 보여도 영구적이지 않기때문에 몇 달 지나면 그게 빠져나가는데 깔끔하게 빠지지 못하고 불균일하게 빠진다네요.그 상태에서 다시 또 집어넣고 하다보면 얼굴 자체가 부자연스럽고 이상해보일 수 밖에 없다더라구요.방송 보니 정말 어색하고 모지라보이기도 하고 말이 아니더라구요.

  • 22. ...
    '10.10.20 7:54 PM (211.108.xxx.198)

    채정안이 아닌 장정안 시절 .. 원판 얼굴 보면 수수하고 괜찮은 바탕이긴 했어도
    입이 좀 많이 나온거 교정하고 코 실리콘으로 한 후가 딱 좋았죠.
    지방주입 살짝해서 이혼 후 커프에 나왔을 떈 절정으로 예뻐서
    자꾸 건드리면 이쁠 줄 알았나봐요.
    과유불급... 명언이에요.

  • 23. ...
    '10.10.20 8:02 PM (211.108.xxx.198)

    커프 이후로 또 계속 얼굴을 건드리더니
    양악수술인가를 해서 입과 턱이 강혜정처럼 부자연스러워서졌어요.
    계속 주방주입해서 얼굴 빵빵해지다 다시 빠지기를 반복하더니
    이번 드라마에선 코를 다시 손봐서는 동안으로 보이는 버선코를 만들려고
    콧대를 살짝 낮추고 코끝을 올리려다 그리됐나봐요.
    원래 헤어라인 자연스럽고 괜찮더만.. 괜히 이마에다 요즘 연예인 하나같이
    부자연스럽게 이마를 동그랗게 만들어 놓고..
    이마가 가장 제눈엔 부자연스러워 보이는군요.
    입도 그렇고.. 암튼 이쁜 얼굴 자꾸 왜 손대는지.. 안타까워요.

  • 24. ..
    '10.10.20 8:51 PM (183.98.xxx.174)

    커프때 진짜 이뻤는데....집에서 쉬면서 거울 들여다보면...자꾸 콩기름을 넣어라넣어라...하는 소리가 들리는지...정말 이상하고...안타까워요...

  • 25. ...님
    '10.10.20 9:47 PM (110.15.xxx.15)

    정말 잘 아시네요..
    여기 글 읽다가 궁금해서 옛날 사진 찾아보니...정말 지금 얼굴은 찾을 수가 없네요..
    망치긴했지만...더이상 손 안되면.. 괜찮아지겠죠..

  • 26. ...
    '10.10.20 10:34 PM (116.39.xxx.141)

    징그러워서 안습입니다.

  • 27. .
    '10.10.20 10:56 PM (121.186.xxx.224)

    예전에 얼굴이 살이 하나도 없어서
    빈티 나는 얼굴이었는데
    손을 대도 너무 대니까
    더 이상해졌어요
    차라리 본 얼굴이 나았었던것 같아요

  • 28. ㅈㅈㅈ
    '10.10.21 3:04 AM (180.66.xxx.78)

    해신때는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랬는데 이번에는 너무 이상하고 몰라 보겠어서 깜딱 놀랬습니다.

  • 29. ..
    '10.10.21 8:23 AM (211.45.xxx.170)

    난...김강우랑 나오던 (기자로) 나는 달린다 던가? 그때가 좋았는데
    커피프린스에서도 얼굴보고 깜놀했는데
    이제 더 못보겠네요

  • 30. 요즘 여자연예인들
    '10.10.21 9:12 AM (211.114.xxx.145)

    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개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저 연기자가 누구지?하다 보면 두세사람 얼굴보이는건 기본인거 같아요
    같은성형외과 같은모델들을(예를들어 김태희처럼 또는 성유리철..) 롤모델로 해서 그런가봐요
    공장에서 찍어내듯....
    성형도 어느정도껏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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